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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바하의꿈2004.10.21 18:13
글올린지 얼마 안지났는데 답글이 많이 올라왔네요.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이 연주는 93년 11월3일에 있었던 연주회에서 녹음하거구요. 지금은 손도 굳고
운지도 다 까먹어서 로망스도 버벅거리며 간신히 치는 정돕니다.

뽀로꾸에 독학으로 배운 기타라 체계적인 해석이나 악상은 뭔지도 잘 모릅니다.
그냥 기타가 좋아서 음악이 좋아서 제 20대 시절을 푹 빠져 지냈었지요. 그래서
제 졸업장에는 사학과 졸업이라고 적혀있는데 역사는 하나도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굳이 전공을 따지자면 음주 기타 및 고성방가였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몇년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신없이 사느라 기타를
멀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잊혀져 색바랜 음들을
찬찬히 끄집어내 볼랍니다. 기타매니아가 아주 좋은 놀이터가 될 것 같습니다.

ps : ibach가 올린 연주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제가 아는 사람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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