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61.5.112) 조회 수 12578 댓글 8

              //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 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Comment '8'
  • whitesand 2012.11.05 10:48 (*.121.27.127)
    야매님 멋져요~~~
  • 야매 2012.11.06 08:39 (*.61.5.11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청중1 2012.11.05 11:45 (*.172.98.197)
    야매님이 좋아하는곡은 전부 제가 익숙하게 듣던곡들.
    같은 세대.

    비온 오늘 듣고있으니 차분히 가라않네요..
  • 야매 2012.11.06 08:41 (*.61.5.112)
    청중1님과 제가 세대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요즘은 예전 노래들이 더 마음에 와 닿아서 꺼내서 불러보게 됩니다...
  • 치자꽃설화 2012.11.05 17:38 (*.148.9.241)
    야매님 팬입니다^^
    혹시 정태춘의 북한강에서 반주 콩나물대가리(^^)악보 좀 구할 수 없을런지요?
    코드만보고는 반주 불가라서 좀 부탁드려봅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악보자료실에 올려 주셔도 좋고 메일( tiade@hanmail.net )으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 야매 2012.11.06 08:43 (*.61.5.112)
    어쩌죠?
    저도 북한강에서는 아주 예전에 노래책에 코드만 적혀있는 악보로 불러본 기억밖에 없어서
    반주가 그려진 악보는 가지고 있는게 없습니다. 죄송...^^
  • 햄릿 2012.11.09 09:10 (*.233.77.130)
    진정한 기타리스트란 무엇인가를 define하는 최고수 야매님.
    어떻게 저런 편곡과 연주를 맘대로 하실수 있는지
    부럽기 그지 없네요. ㅎㅎ
    야매님은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분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 야매 2012.11.09 16:44 (*.61.5.112)
    님의 과한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기타가 있어서 행복한건 맞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노래하며 그렇게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