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콘님 저는 레퍼터리 별로 없어요... 그냥 한번 외워서 치고는 특별한 곡을 빼군 다시 손을 대는 일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늘 최근에 쳐봤던 두세곡쯤만 남아있어요...

이곡 Hana를 방금 전에 한번 쳐보려고 했더니... 처음 몇마디째부터 막힙니다... 에구 이거 어쩔 수 없더라구요... 뭐 몇번 다시 쳐보면 칠 수는 있겠지만요... 암튼 저는 늘 새로은 곡들을 외워나가는 편입니다... 지금 현재는 지난번 망고레의 왈츠 4번에 이어 왈츠 3번를 연습 중에 있구요... 그 다음 곡으로 훌리아훌로리다를 암보 중에 있구요...^^ 늘 한두곡쯤 앞으로 쳐보려고 하는 곡을 함께 연습합니다... 그러다 보니 지난 곡들엔 싱경 쓸 틈이 별로 없드라구요...^^

샤콘님~~ 새로 쳐보고픈 곡들이 생기면... 저처럼 참지 말구 쳐보세요~~~^^ 늘 새로운 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