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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24.83.227) 조회 수 12851 댓글 3

 

학창시절 부터 즐겨 불러오던 동심초......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그런데 존재하는 풀이 아니라는군요 ^^

상상속에서 맘과 맘을 이어주는 그런 풀이라

Comment '3'
  • 청중1 2013.02.15 15:18 (*.172.98.142)
    7현기타네요, 울림도 좋은걸요..
    방에 피아노도 있고...멋지세요.
  • 금모래 2013.02.17 23:17 (*.186.226.251)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날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명곡이죠. 중국 당나라 때 여류시인인 설도의 시를 김억이 번역했다는데요.
    무엇보다 작곡이 참 잘된 거 같습니다.
    연주도 낭만적으로 분위기 있게 참 잘했네요.
    잘 들었습니다. 아주 멋있습니다.
  • ESTEBAN 2013.02.20 02:00 (*.58.250.85)
    명곡에 어울리는 격이 있는 편곡이
    노래를 듣는듯한 좋은 연주를 낳게 하는군요,
    노래도 같이 하고 싶은데 연주도 어려워 보이고
    편곡된 톤이 다소 높아서 힘들것 같아 아쉽습니다.
    좋은 연주 잘 들으면서 잠시 분위기 즐기다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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