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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41.125.20) 조회 수 8693 댓글 10
오래전에  Maria Luisa Anido 의 연주를 듣고 무척 감명을 받고 꼭 쳐보고 싶었던 곡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까다로운곡이더군요.

한참 녹음하고 있는데 딸애가 바이올린 연습한다고 연습실을 비켜주라고 하네요.

할 수 없이 더 녹음은 포기하고 실수 많은 연주이지만   녹음한것중 나은것으로 올립니다.

      
Comment '10'
  • Jason 2006.12.24 04:26 (*.77.128.32)
    이곡 정말 좋아하는곡입니다
    이곡과 소르의 판파지아 No. 2 중에 largo가 비슷한 뉘앙스를 줘서 같이 많이 쳐보는곡입니다.
    저는 이런곡들이 참좋은데 듣는사람들은 잠이온다고들 해서리......ㅋㅋㅋ
    고정석님의 취향이 저하고 비슷한것 같습니다.
    좋은곡 좋은연주 잘듣고 갑니다.
  • fernando 2006.12.24 10:10 (*.153.198.21)
    저도 무척 좋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던 곡입니다.
    훌륭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 np 2006.12.24 14:25 (*.168.9.129)
    음색도 부드럽고 넘 듣기 좋습니다. 부드러운 음색의 비결 좀 알려주세요.
  • 고정석 2006.12.25 09:50 (*.92.51.69)
    아직 연습을 많이 해야되고 미숙한 연주를 좋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음색에 제일 민감한게 반응하는게 습도와 손톱상태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이상하게도 카본줄은 터치 감각이
    까끄러운것 같아서 못쓰겠어요.
  • 애플파이 2006.12.26 02:01 (*.178.33.51)
    곡이 차분한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소리도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 샤콘느1004 2006.12.26 17:06 (*.216.43.82)
    은은하네요... 다시 기타잡으시니 또 불타오르시는거 같아요 ^^
  • 아이모레스 2006.12.26 22:56 (*.158.13.133)
    차분하고 조용함이 돋보입니다... 저는 이곡의 도입부를 들을라 치면... 마치 아침의 기상나팔소리 같드라구요?? 시끄러운 기상마팔소리 말구... 조용하게 아침을 일깨우는...

    고정석님이 저의 새로운 하루... 새로운 한 해를 일깨우는 나팔소리소리로 알아듣고 갑니다!!!! ^^
  • 소르사랑 2007.04.24 10:47 (*.230.41.214)
    안녕하세요 고박사님. 항상 좋은연주 잘듣구 있어요~

    혹시 이곡의 정확한 작품번호 아세요? 소르곡은 워낙 많아서 악보찾기가 어렵네요...ㅋ

    작품번호 알려주세요!
  • 고정석 2007.04.24 11:05 (*.92.51.165)
    소르 op 5 입니다. 악보 자료실에 올려놓겠습니다.
  • 소르사랑 2007.04.24 11:43 (*.230.41.214)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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