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8 08:19
베네쥬엘라 왈츠 2번 (Vals Venezuelano No.2 - A.Lauro)
(*.202.188.5) 조회 수 13407 댓글 16
Vals Venezuelano No.2 - A.Lauro
Comment '16'
-
샤콘느1004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나름대로는 여유있고 진정성있게 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나봅니다
더 정진하겠습니다^^ -
실력은 완춘님보다 훨씬 허접하면서 딴지를 거니 죄송합니다.
하지만 할수있는데 안하시는거같아서 ... 나쁜습관만 고치시면 너무너무 훌륭한 연주가 될것이 보이기때문에
안나비도비치의 동영상보면 모범적인 연주가보이더군요 베이스음을 좀 더 부각시키면 더 좋을거같고요
좋은아침 되십시요 ^^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기량이 넘치는데 안하고 계시니 약간 아쉽더군요....훨신 좋은 연주가 될수있는데.
2번보다 3번이 조금 더 숨가쁜 느낌. -
김완춘님의 기량이 뛰어나네요
그러다보니 너무 쉽게쉽게 연주가 되어지다보니 보는 입장에선 건성(?)으로 쳐지는 듯이 보이는 것 같아요
님의 여러동영상을 봐왔는 데 변보경양과 같은 문하생으로 보입니다 일단은 부럽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시면 더 좋은 결과가 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성인이 되어 기타를 시작했다면
굳어진 손의 기량을 위해서는 그런 연습과 연주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단한 기량을 길러왔는 데 그건 분명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량이 완성이 되어야 음악이 완성이 되니까요
사실 지금의 왈츠연주도 나의 분별로는 상당히 뛰어난 연주입니다
그런데 연주를 너무 쉽게 해버리니 처음에 썼던대로 진지함이 없이 느껴질 수 있지요... 그건 부러운 테크닉^^
여기에 차분한 호흡만 가미된다면 더둑더 완성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축하합니다 -
사실 큰 실수없는 연주인데 급하게 느껴지는건 단 한가지입니다.
마디 넘어갈때 너무 빨리 넘어가는 느낌 그거 한가지 때문입니다. 일부러 싱코페이션을 의도적으로
하는듯한 느낌 때문입니다.
마디와 마디사이에 약간의 여운을 왼손으로 잠시 머무르면서 하시면 푹 빠지는 연주가 될듯합니다.
다시 들어보니 이 연주는 콩나물을 놓쳤다기보다는 너무 급하게 달리는 기차안에서 차창밖을
여유롭게 구경할 틈이 없는 그런 기분이 드는군요 하나의 그림을 그리듯 연주하셨으면 차암..좋겠습니다.^^ -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자세도 좋고 소리도 좋네요..^^;; 차분하게 음악을 즐기시는 연주가 된다면 듣기에 정말 좋은 연주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분 탓인지 음정이 약간 안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네요..^^;;
-
정말 기량은 좋은데..
이분한테 세고비아가 레슨 좀 해주셨으면 좋을듯.
-
마인드만 바뀌면 될듯..
손은 마음을 대변하니까요 나위주의 음악이 아닌 타인을위한 음악,..
배려.....
이거 하나만 생각하시면 될듯 -
샤콘느1004님, 청중1님, 기타리스트님, shji님, 11님,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타리스트님의 말씀중 '기량의 향상의 중요성'은 늘 선생님이 하시던 말씀이었습니다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 -
아마추어가 이정도 연주하시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이셨겠는데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정말^^ -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16&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음악성&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96
이글이 도움이 될까요..
-
그만한 기량을 기르시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2년정도는 하루도 기타를 연습안한 날이 없지만 베네수엘라가 너무 어려운 견습생이 여쭙니다 -
로빈님의 말씀에 큰 위로가 됩니다^^
다시무대에님 저에게 정말 필요한 글을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올려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주 읽겠습니다^^
1년님 변보경양이 첫독주회 (만10살)때에 시작했다가 2년후에 군입대하고... 이렇게 계산을 해보니 어언 5년정도 기타를 공부했는 데 역시 기타는 어려운 악기임을 느낍니다^^ -
지금 현재로도 아마추어로서는 충분히 수준높은 여러 곡을 즐기실만한 레벨에 오르신 것 같습니다.
아마 본인 스스로가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 계신다면 충분히 더 발전하실 여지가 있는 것 같네요.
글쎄요 저는 위의 어떤 분과는 좀 의견이 다른데
다른 사람을 위한 연주에 너무 신경을 쓰는 것은 배려가 아니라
오히려 항상 남을 의식하여 뭔가 보여주려는 연주를 하게 만드는 잘못된 습관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 충분히 더 재미있는 기타생활을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
오...칭구연주방에서도 이제 어느정도 비평이 가해지는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 그나저나 저 베네 2번 악보자체는 지독히 단순한데
연주해보면 디게 어렵다는 ...그런데 참 잘치시네요. 테크닉은 정말 굿입니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05 | 사랑이야(송창식노래, 한성숙작사 작곡) ESTEBAN JEON 노래(영어,스페인어,핀랜드어, 한국어 가사) 6 | ESTEBAN | 2012.07.09 | 15936 |
2904 | 사랑이되고싶어 10 | 한민이 | 2006.04.26 | 6895 |
2903 | 사랑의로망스-두번째시도 7 | 하모하모 | 2005.07.12 | 6625 |
2902 | 사랑의 찬가(Takashi Nagatsuka 버젼)* 20 | limnz | 2005.09.29 | 8607 |
2901 | 사랑의 찬가(L'Hymne A L'Amour) - arr.: R.Dyens 7 | ☆푸른하늘☆ | 2004.12.02 | 8737 |
2900 | 사랑의 찬가 - 피아프 6 | 차차 | 2004.07.25 | 6204 |
2899 | 사랑의 찬가 (Hymne a l'amour) ... M.Monnot 5 | 고정석 | 2011.03.26 | 9909 |
2898 | 사랑의 찬가 ( roland dyens 편곡) 6 | 훈 | 2005.11.09 | 7822 |
2897 | 사랑의 찬가 7 | 창문너머 | 2008.02.02 | 9865 |
2896 | 사랑의 주님이 (Gospel) 6 | 노동환 | 2015.07.05 | 8058 |
2895 | 사랑의 종말을 위한 협주곡 | 노동환 | 2016.06.22 | 7104 |
2894 | 사랑의 슬픔 1 | 야매 | 2011.12.18 | 13975 |
2893 | 사랑의 송가( Korean Catholic Hymns / 복음성가 / 클래식기타 독주 / 편곡 및 연주 : 진태권 Jin Taekwan ) | 진태권 | 2020.04.18 | 4669 |
2892 | 사랑의 로망스 풍년... 20 | limnz | 2004.10.25 | 7813 |
2891 | 사랑의 로망스 (전주에서 트레몰로까지)* 22 | JC | 2006.05.29 | 12493 |
2890 | 사랑의 로망스 8 | 반숙은구분 | 2008.02.29 | 9977 |
2889 | 사랑의 로망스 9 | 밀롱가. | 2007.09.21 | 9233 |
2888 | 사랑의 로망스 8 | Q(-_-Q) | 2004.10.24 | 8174 |
2887 | 사랑의 노래 -- Mertz 2 | 발자국 | 2010.08.03 | 10056 |
2886 | 사랑의 꿈 (F.Listzt) 17 | 디_Gitarre | 2007.11.10 | 9633 |
2885 | 사랑의 기쁨 | 장기타 | 2011.06.25 | 12305 |
2884 | 사랑안해 / 사랑하나면 돼 14 | orpheus15 | 2008.10.15 | 11406 |
2883 | 사랑아 - 더원 (The One) | giftstar | 2021.02.06 | 3516 |
2882 | 사랑밖에 난 몰라 미디 화일 3 | 진태권 | 2010.05.15 | 10799 |
2881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11 | 최병욱 | 2013.07.18 | 13779 |
2880 | 사랑 안해 - 백지영 2 | giftstar | 2021.01.09 | 3964 |
2879 | 사랑 그대로의 사랑... 4 | 해파리 | 2004.07.10 | 6988 |
2878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1 | 노동환 | 2016.06.20 | 8230 |
2877 | 사랑 / 홍난파 arr. 박윤관 12 | 이진성 | 2006.09.16 | 10059 |
2876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4 | 야매 | 2007.07.28 | 11276 |
2875 | 사라진 8곡 54 | orpheus15 | 2005.05.06 | 11618 |
2874 | 사라방드 (G.F.Handel) 15 | 디_Gitarre | 2007.11.16 | 10929 |
2873 | 사당의 노래 - 김명표 2 | 고재현 | 2009.07.12 | 9526 |
2872 | 사계중 겨울 1악장 / A, vivaldi 9 | ROS | 2006.12.28 | 7728 |
2871 | 사계 겨울 1악장 (A. Vivaldi) 4 | 정성민 | 2012.03.30 | 12402 |
2870 | 삐약이님의 바하 류트조곡 2번 프렐류드 (잡음제거 + 70%노멀라이즈 + 리버브) 14 | LaMiD | 2004.12.21 | 7622 |
2869 | 뿌졸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조곡 1악장..... 5 | 배모씨 | 2004.01.31 | 7289 |
2868 | 뿌졸의 SUITE BUENOS AIRES 18 | 김은미 | 2005.10.13 | 9864 |
2867 | 뿌졸 - Septiembre 11 | 혁 | 2004.03.19 | 9006 |
2866 | 뽀너스~[되고쏭] 4 | 디_Gitarre | 2008.07.16 | 8948 |
2865 | 빵집 플라멩코 5 | 쏠레아 | 2009.11.30 | 8697 |
2864 | 빗속의 추적자 5 | 청풍 | 2005.07.28 | 7040 |
2863 | 빗물 /채은옥 5 | 야매 | 2011.05.10 | 11531 |
2862 | 빗물 - 김중순, arr. 안형수 7 | 고정석 | 2003.07.20 | 10253 |
2861 | 빗물 | gmland | 2003.04.17 | 6261 |
2860 | 빗 물 - 김중순곡, 안형수편곡 1 | 고정석 | 2020.07.06 | 4796 |
2859 | 빌라로보트님 기타독주회 실황 - 9 | 세곱이야 | 2003.06.23 | 6755 |
2858 | 빌라로보트님 기타독주회 실황 - 8 | 세곱이야 | 2003.06.23 | 5931 |
2857 | 빌라로보트님 기타독주회 실황 - 7 | 세곱이야 | 2003.06.23 | 6588 |
2856 | 빌라로보트님 기타독주회 실황 - 6 | 세곱이야 | 2003.06.23 | 6489 |
2855 | 빌라로보트님 기타독주회 실황 - 5 | 세곱이야 | 2003.06.23 | 5907 |
2854 | 빌라로보트님 기타독주회 실황 - 4 11 | 세곱이야 | 2003.06.23 | 7589 |
2853 | 빌라로보트님 기타독주회 실황 - 3 | 세곱이야 | 2003.06.23 | 5897 |
2852 | 빌라로보트님 기타독주회 실황 - 2 4 | 세곱이야 | 2003.06.23 | 6197 |
2851 | 빌라로보트님 기타독주회 실황 - 10 (마지막) 1 | 세곱이야 | 2003.06.23 | 6187 |
2850 | 빌라로보트님 기타독주회 실황 - 1 3 | 세곱이야 | 2003.06.23 | 6587 |
2849 | 빌라로보트님 기타 독주회 앵콜곡 | 세곱이야 | 2003.06.24 | 5348 |
2848 | 빌라로보스의 쇼로(동영상) 14 | 스타 | 2006.06.02 | 13263 |
2847 | 빌라로보스의 브라질풍의 바하 5번(소풍 연주실황):예진아빠와 엄마연주 1 | 고정석 | 2001.06.01 | 10406 |
2846 | 빌라로보스연습곡1번 1 | 냐옹이 | 2005.02.19 | 7309 |
2845 | 빌라로보스연습곡 11번 17 | ldh2187 | 2008.02.04 | 8571 |
2844 | 빌라로보스-Preludio No5- 조앙루이스 8 | 혁 | 2004.12.22 | 9319 |
2843 | 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사무엘 까르발료스 연주) 4 | 혁 | 2004.05.11 | 7046 |
2842 | 빌라로보스 전주곡1번,연습곡1번 1 | 베니스곤돌아 | 2008.09.22 | 8073 |
2841 | 빌라로보스 전주곡1번* 31 | 정호정 | 2005.03.24 | 6995 |
2840 | 빌라로보스 전주곡 1번 5 | villa lobos | 2010.11.25 | 8721 |
2839 | 빌라로보스 연습곡1번 13 | 자연 | 2006.02.17 | 8637 |
2838 | 빌라로보스 연습곡 No.1 10 | 탕수만두 | 2008.01.05 | 11452 |
2837 | 빌라로보스 연습곡 7번 38 | 최아란 | 2010.12.08 | 10612 |
2836 | 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 2 | JoDaC | 2004.05.27 | 5488 |
2835 | 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 25 | MSGr | 2007.02.27 | 9032 |
2834 | 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 16 | simon | 2005.04.21 | 6985 |
2833 | 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 6 | 군인 | 2004.06.14 | 6094 |
2832 | 빌라로보스 연습곡 #1 1 | 정성민 | 2001.06.30 | 10462 |
2831 | 빌라로보스 기타 협주곡 1악장 입니다. 4 | 라파레 | 2013.09.22 | 11472 |
2830 | 빌라로보스 etude no.11 1 | kingdom | 2013.08.24 | 10221 |
2829 | 빌라 로보스 전주곡 1번 8 | loboskim | 2012.12.20 | 10896 |
2828 | 빌라 로보스 전주곡 1번 3 | 훈 | 2005.10.07 | 6958 |
2827 | 빌라 로보스 연습곡11번 1 | loboskim | 2012.12.20 | 10963 |
2826 | 빈센트 - Don Mclean 52 | Jason | 2006.12.12 | 10551 |
2825 | 빈대떡신사.. 7 | 빈대떡신사 | 2008.02.10 | 10833 |
2824 | 비틀즈의 'I will' 입니다. 3 | 라파레일당 | 2003.07.18 | 8719 |
2823 |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Acoustic Cover) - 임석환 3 | TheGuitarist | 2011.08.12 | 11605 |
2822 | 비창 ㅠ.ㅠ* 30 | 항해사 | 2006.03.01 | 9257 |
2821 | 비발디 사계중 겨울1악장 7 | 기타레타 | 2010.08.16 | 12421 |
2820 | 비발디 사계 중 겨울 1악장 3 | 정성민 | 2001.06.29 | 10513 |
2819 | 비발디 d-major (광주합주단) 5 | 지우압바 | 2003.06.06 | 6361 |
2818 | 비발디 - 겨울 라르고 19 | 항해사 | 2005.11.08 | 8439 |
2817 | 비목 8 | 노동환 | 2012.10.31 | 13856 |
2816 | 비둘기집 - 이 석 황손 7 | 노동환 | 2012.09.28 | 19086 |
2815 | 비둘기의 꿈 | gaspar | 2001.11.13 | 8883 |
2814 | 비둘기 집 2 | 노동환 | 2015.08.25 | 8596 |
2813 | 비내리는 고모령 | kingdom | 2012.12.20 | 13003 |
2812 | 비 /김세환 3 | 야매 | 2011.02.27 | 11083 |
2811 | 브람스의 걸작 왈츠 Ab 편곡 박두규 | 박두규 highdama | 2020.11.11 | 4110 |
2810 | 브란덴브르크3번 3악장(실황연주) | 옛날사람 | 2004.10.26 | 6401 |
2809 | 브란덴브르크3번 2악장(실황연주) | 옛날사람 | 2004.10.26 | 6238 |
2808 | 브란덴브르크3번 1악장(실황연주) 8 | 옛날사람 | 2004.10.26 | 6905 |
2807 | 브라질풍 바흐 5번 | summerrain | 2011.10.25 | 11480 |
2806 | 브라질칭구 헬리오 연주의 Imtimidade 작곡 Jorge Camargo 10 | aimores | 2006.05.16 | 12041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악보에 콩나물 하나하나도 놓치지않아야한다고 러셀이 그랬다나요? 소중하지않은 콩나물대가리는없다
루바토와 여유를 신경쓰셔서 절제된 연주로 이제 들어가셔도 된다고생각합니다.
듣는사람이 숨쉴틈을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