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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19:46

라리아네 축제 - 모차니

항해사
(*.152.170.95) 조회 수 1032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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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습!!





봇다리 싸가꾸 일로 건너왔어요..

뭐라하시면 깨갱... ^^;;;; =3=3=3

전체적으로 안습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주세용~

팔랑개비 트레몰로도 지딴엔 한다고 했는데 ^,.^  말탄기분이 아닌 개탄기분... >.< 헉~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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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3'
  • 엘마라비노 2007.10.03 20:11 (*.32.136.29)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연주 부럽습니다...다들 녹음실력들이 대단하시네요
    팔랑개비 트레몰로란 표현도 잼있고요
    i m i m<ㅡㅡ 트레몰로 음악적인 용어가 따로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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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해사 2007.10.03 21:03 (*.152.170.95)
    엘마라비노님 감사합니다. ^^;

    교호주법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i m, i a, m i 등등.. 오른손가락을 교차하면서 탄현하는 방법을 말씀하시는건지...

    트레몰로 - Pami Pami P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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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마라비노 2007.10.03 21:20 (*.32.136.29)
    아.. 세번째에 나오는 트레몰로는 일반적으로 익히 들어 알겠는데..
    라리아네 축제 예전부터 듣다보면 두번째 주법이 궁금하더라구요...
    두번째도 pami인가요?
    팔랑개비라 그러셔서 생소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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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해사 2007.10.03 21:27 (*.152.170.95)
    아 첫번째 변주요..^^; 그건 트레몰로가 아니지 않나요.. 16분 음표 im 교호로 반복적으로 연주하는것 뿐이져.

    두번째 변주가 트레몰로죠.. Pami Pami Pami Pami~

    워낙 소리가 가볍고 제 마음대로 트레몰로라 팔랑개비라 한것이에요 ^^;;;ㅋㅋ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엘마라비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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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꼴베르몽드 2007.10.03 21:32 (*.153.209.124)
    학창시절 등나무 아래서 누군가 연주하던
    바람에 나부끼는 듯한 애잔한 선율
    이 곡으로 인해 클래식 기타에 입문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자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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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마라비노 2007.10.03 21:34 (*.32.136.29)
    아..그냥 단순교호주법이었군요 이제 이해가 되네요..답변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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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dh2187 2007.10.03 22:08 (*.39.130.112)
    박력있는 연주 잘 들었슴다.즐감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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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gelkim 2007.10.03 22:40 (*.7.241.131)
    와! 실력이 좋으신데 겸손하시네요. 비오는날 들으니 너무 좋아요.
    좋아하는 곡을 들으니 행복하네요. 잘 들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7.10.03 22:42 (*.84.127.150)
    지난번 녹음이 더 좋아요...
    수정 삭제 댓글
  • G-Love 2007.10.03 23:29 (*.224.154.179)
    짝짝짝.. 기타 처음 배울때 멋모르고 배운건데....문론 트래몰로에서 더듬더듬 했지만..
    오랫만에 들으니 정말 좋네요. 나도 다시 연습해 보아야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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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情- 2007.10.04 02:40 (*.230.19.76)
    오늘 20번은 들은것 같아요

    여기저기서 ㅎ 예전에 어디서들엇는데.. 안나비도비치가 트레몰로를 pimi pmim 이렇게 한다는 ...

    어디서 들은거라 맏는지는 모르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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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15 2007.10.04 11:16 (*.125.250.1)
    트레몰로 좋은데요?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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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해사 2007.10.04 15:30 (*.152.170.95)
    말씀 감사합니다. ^^;;; 매냐들의 손에 한번씩은 꼭 거치는 곡인듯 해여.. 재미도 있고..

    장꼴베르몽드님 항상 몸 건강하세요~ ^^ 엘마라비노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 ldh2187님 박력이라도 있어야죠!! >.< ㅋㅋ angelkim님 안녕하세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부끄럽지만 서도 용기를 내어서 들이대고 있습니다. 좋게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콩쥐님 지난번꺼 까먹어요~ ^^;; G-Love님 요곡으로 감히 청해도 될지!!?? 꾸벅~ 박수 감사합니다. ^^ 정님 귓가심은 꼭 하세요.. 리어카 음반도 좋고하니 필히요~ ^^ 트레몰로가 저리해도 가능한가요 손꾸락에 제트엔진을 달아야 하지 않을까!! ㅡㅡ;;;ㅎㅎ op15님 블로그 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쁘게 잘 꾸미셨어요 자주 찾아뵐게요..칭찬이 과하세요 어찌 옥구슬이라뇨.. 가당치도 않습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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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품 2007.10.04 15:58 (*.138.191.43)
    1변주에서 운지를 옮길때~~
    미묘하게 박자를 놓치는데(의도적인것이건 간에~~) 그것이 삘로 느껴지는군요.
    근데 그런 능력이 쉬운건 아닌듯해요.
    저도 의식적으로 로망스같은 곳에서 그렇게 해보는데 제가하면 삘이아니라 정말 박자를 놓치게되더군요~
    트레몰로도 고르고 아주 좋은데요~~
    (개인적으론 좀 빠른곡을 좋아해서 이곡도 약간만 빨랐으면 제가 듣기엔 더 좋았을것같아용~)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07.10.04 18:02 (*.61.5.3)
    제가 클래식기타 처음 시작할때 동기부여를 주었던 곡인데
    이렇게 들으니 반갑습니다.
    음색좋고, 연주감성 좋으시고, 거기에 음악적인 여유까지 너무너무 좋은연주입니다.
    트레몰로도 안정적이고...
    (약간만 더 빠르게 연주하시면 대박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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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해사 2007.10.04 18:03 (*.152.170.95)
    그게 응근히 곶감 빼먹듯 그러네요 ^^;;;ㅎㅎ 약간 스피드업을요 잘알겠습니다. 소품님! 들어주시고 소중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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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해사 2007.10.04 18:08 (*.152.170.95)
    야매님 안녕하셨어요? ^^ 야매님께서도 이곡으로.. 매냐에겐 18번인듯 해여~ 약간 스피드를 실어서 똘망똘망하게 해보겠습니다. 담넘어가듯 한것 같아 좀 거시기 한듯해요!! 감사합니다. 야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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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gelkim 2007.10.04 23:12 (*.7.241.131)
    거의 매일 들어오는 메니아 이지만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조언을 좋게 받아서 수궁하시고, ... 이런 곳이 있어 기타 치시는 분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곳이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 기타메니아 들이 많이 생겨 좋은 연주자 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약간 느린것이 더 감정적으로 들리고, 아련한 생각에 눈물이 나오네요.
    기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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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2007.10.05 00:32 (*.75.50.140)
    트레몰로 너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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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해사 2007.10.05 09:12 (*.152.170.95)
    angelkim님 매니아에서 많은걸 배우고 있어여.. ^^ 저같이 독학하는 어린양에겐 참으로 큰 도움이..
    좋으신 말씀 감사드려요 (^^)(__)(^^)(__)

    트레몰로 소리가 그래도 좀 선명하고 크게 들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좋게 느껴주셨다니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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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강만세 2007.10.06 11:15 (*.132.30.136)
    항해사님 연주에 필받아서 저도 다시 연습해봤습니다.
    느리게 치셔도 사이사이가 꽉찬 느낌이 드시게 연주하셨는데
    제가 느리게 치니 휑한느낌이 나더군요 ㅡ,.ㅡ
    고수의 길은 멀고도 험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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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해사 2007.10.06 11:31 (*.152.170.95)
    많은 분들의 느낌처럼 스피드업을 살짝 필요로 하니 일부러 느리게 달리셔서 휑한 느낌 받지마세요 ㅡ,.ㅡ ^^;;

    고수가 따로있나요 강호에서 숨쉬면 고수지요~ ^^; 부강만세님 막강 내공 전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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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 2007.10.13 16:51 (*.40.224.153)
    부러울 정도로 굉장한 트레몰로 입니다. 연주도 훌륭하구요.
    약간만 빠르면 금상첨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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