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07 09:36
Bach Aria(홀로 이중주)
(*.217.36.14) 조회 수 5237 댓글 10
요즘 시험삼아 날새기하며 이중주 녹음 테스트 중입니다.
그 중 하나이구요. 약간 싱크가 어긋난 면이 있는데, (물론 실수도 있습니다 -0-a ) 편하게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며칠 내에 재녹음해볼 생각입니다만,... 시간이 될런지....
이전 녹음에 대해서 고정석 박사님 질문 있으셨는데, 저도 아직 각박한 팔자라 비싼 돈 들인 장비는 전혀 없답니다.
악기: 국내산(전판 유러피언 스프루스제)/현: 알리앙스 사바레즈(6개월 넘은 거)
마이크: 소니 903C (아마도 맞을 겁니다)
녹음: 샤프 MD (저가형 MT99)
인코딩: 회사 PC(사운드 칩셋 온보드인데-intel845 보드- , 그나마 잡음이 적게 들어가는 거 같아서 그냥 이걸로 씁니다. 업글 대상 1순위입니다.)
사용 프로그램: Nero wave editor(네로 버닝에 딸려있는 프로그램), Sound forge, 믹싱은 Samplitude...
즐감해 주세요.
그 중 하나이구요. 약간 싱크가 어긋난 면이 있는데, (물론 실수도 있습니다 -0-a ) 편하게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며칠 내에 재녹음해볼 생각입니다만,... 시간이 될런지....
이전 녹음에 대해서 고정석 박사님 질문 있으셨는데, 저도 아직 각박한 팔자라 비싼 돈 들인 장비는 전혀 없답니다.
악기: 국내산(전판 유러피언 스프루스제)/현: 알리앙스 사바레즈(6개월 넘은 거)
마이크: 소니 903C (아마도 맞을 겁니다)
녹음: 샤프 MD (저가형 MT99)
인코딩: 회사 PC(사운드 칩셋 온보드인데-intel845 보드- , 그나마 잡음이 적게 들어가는 거 같아서 그냥 이걸로 씁니다. 업글 대상 1순위입니다.)
사용 프로그램: Nero wave editor(네로 버닝에 딸려있는 프로그램), Sound forge, 믹싱은 Samplitude...
즐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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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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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이 야아아악간... 안맞..다기 보다.. 멜로디가 반의반음정도 높게 조율됐으면 어땠을까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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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는분들의 귀가 너무 높아진 것 같아요.
1년전만해도 이정도 곡이 올라오면 상당히 반응이 좋았는데... 듣기 참 좋군요.
조율이 아주 조금 안맞는 부분이 있는 것같기도 하지만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이고 솔직히 기타 2중주에서
장대함을 바라기란 좀 무리가 아닐까 싶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장대한 곡을 아기자기하게 들으니깐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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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곡 들으면 웬지 슬프고 아련한 옛추억에 젖게 되는 건... 저만 그런가요?
아름다운 정서가 잘 느껴지는 단아한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질문 좀 드려도 되나요? MD 로 녹음 하셨다면 따로 따로 녹음하여 (아마 먼저 녹음을 들으면서 두번째 녹음을 하셨겠지만 멀티 트랙 녹음은 못하셨을 테니...) 샘플리튜드에서 (이름만 들어보고 써보진 못했습니다) 갖다 붙히고 두 트랙이 싱크 되도록 조정하신 거인가요? 싱크가 잘 안되었다고 하시는데 듣기에 별로 어색한 정도는 아니어서 궁금해 드리는 질문입니다. -
컨셉은 상당히 장대하다고 느낍니다.
실제 표현도 그 장대함이 잘 드러났다고 느껴지고요...
오늘 제가 오모씨님에게 배운 아고긱이란것을 더 활용하셨으면 하는소망이... -
와우... 지선상의 아리아닷!
지선상님 좋아하겠다... 연주가 너무 포근해서 잠이 쏟아지네요... 정말 좋습니다.
잠 안올때 들으면 딱일듯... 이곡은 매번 들어도 참 대곡이란 느낌을 받습니다. -
jazzman님/ 멀티 녹음을 위한 청취용 소스가 마땅치 않아서, 테입에 녹음한 후에 그걸 들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테입은 속도상 왜곡이 발생하는지(와우 플러터라 하나요) 두번째 녹음시 미묘하게 흔들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프로그램 사용할 때 싱크에 불만이 자꾸.....ㅎㅎ
아고긱 활용하고(이중주할 때는 쉽지 않아요), 재녹음해서 함 올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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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 훌륭하고 표현도 넘 좋아요. 다만... 두번째 주제들어가기전 베이스
"띠라리리 라라리라 "가 갑자기 빨라졌어요 -_-
다음 주제를 뽑기위한 도움닫기 준비동작이 약간 아쉽습니다. :)
글구 되돌이없이 안하신건 파일크기 때문였나요??
운동장 두바퀴를 돌아야 운동이 되는데..
쥐선상의 아리아... ㅋㅋ 옛날에 음청 얼짱인 아가씨가 있었는데...
클래식에는 문외한이죠... 근데 이 음악을 짠 틀어주니까...
'오오~ 저거 선상의 아리아죠? 넘 멋쪄 '
-_-;;
하긴 생각해보니까 배위에서 부르는 아리아로도 좋을듣 싶데요.
정네미가 뚜욱 떨어지던데... ㅎㅎ
하여간... 잘 들었습니다. 유사품도 많이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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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ch 님/ 그거....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 곡 사실 처음 연주하는 거라서 10분 정도 쳐보고 기냥 믹싱한 거거든요. 지적 사항 참고하여 재녹음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결과물이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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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좀 구할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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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보다 녹음음질도 업그레이드 되신거 같아요...
눈에 맺힌 이슬처럼 빤작이는 음을 기대하게 됩니다.
표정을 더 넣으셔도 될거 같아요...
장대함과 함께하는 생동감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