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6 18:15

바흐 샤콘느

좁은길로

(*.32.77.144) 조회 수 1012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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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연습중인 바흐 샤콘느입니다.
어려운부분은 다 없애버렸죠...;;

원래 13분으로 끝까지 쳤었는데
용량이 12MB여서 9분24초로 잘랐습니다.
뒷부분은 아쉬워도 할수없이..

p.s.꽉막힌 화장실에서 이곡 두번치니까 온몸이 땀으로 쩔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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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Chanconne______Bach_(incomplete).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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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barrios 2007.06.26 18:22 (*.224.154.186)

저는 악보를 잘 볼줄 몰라서 대부분의 곡은 암보기때문에 이렇게 어렵고 긴 곡을 연주하시는 분들을 보면 신기하네요^^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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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길로 2007.06.26 18:25 (*.32.77.144)

아직 연습중이라..
즐감했다니 감사합.
스케일은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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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DaC 2007.06.27 02:45 (*.142.96.156)

잘듣고있습니다... 감히 한말씀하자면 일률적이지 않은 곡진행인거같습니다... 간간히들리는 밸런스안맞는 음들... 물론 연주자님의 개성을 살린것이라고 하겠지만 듣는이로서는 좀 난해한?해석이아닐수없습니다.. 물론 저도 이곡을 완주를 못하지만 나름대로 이것저것들어보면서 악보를 많이 보아왔던터라... 감히한말씀하네요...스케일부분은 많이 틀리시네요...;;;;; 중간 아르페지오부분도 빼먹는 부분도있으시구요... 악보자체를 생략하신부분도 보이구요...
담에 좀더 다듬어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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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7.06.27 10:34 (*.50.66.138)

바하곡은 기타로 치기가 어렵습니다. 이곡은 개인적으로 세고비아가 가장 잘연주 했습니다.
존윌리암스는 허접하고 기타연주의 기교적인 3대요소는 스케일,아르페지오,슬러입니다
좀더 연습하고 올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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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2007.06.27 17:43 (*.6.36.249)

솔직히 들으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

하지만 멋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이만큼 온게 대단하시네요.

더 나은 연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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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길로 2007.06.27 18:36 (*.32.77.150)

그동안 이렇게나 많은 덧글이..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거 들으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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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신화 2007.06.28 12:11 (*.58.73.116)

우렁차고 좋네요 ;;; 근데 화난후에 치신듯한.. 치다 몰래 넘어가는것도 있고. 흠 -0-;; 나도 함 연습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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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2007.06.28 18:03 (*.159.103.144)

힘드네요. 끝까지 듣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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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길로 2007.08.20 22:24 (*.52.62.26)

아 지금들어보니까 기타가 부셔질거같네..
특히 6분 대에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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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없는길 2007.09.08 03:11 (*.4.217.136)

꿈을 계속 키워가세요. 열정이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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