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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14:36

그치지 않는 비

야매
(*.61.5.112) 조회 수 1143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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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치지 않는 비 - 이윤수   ▒ 
    어제밤 꿈속에 하염없이 비내려
    뺨위를 흐-르는 내 눈물 같더니
    잠깬 나의 가슴에 비는 그치지 않고
    괜시리 누군가 문득 그리워지네

    텅빈 눈속에 낯선사람 하나가
    자꾸  서성거리는 오늘같은 날에는
    더운 마음에 사람 나를 꼭안아주면
    그를 사랑해 버-릴 것 같아

    그러나 사랑은 못 본듯 외면하고서
    눈부신 무지개 따라 떠돌고
    나는 어린아이처럼 아-하  그빗속을 헤메이지만
    혼자 걷는 외로움에 지쳐 서러움에 야위고
    나는 거기 누구 없소 아-하 눈물흘려 목이 메어도
    누군가 있을 것만 같아 끝-없이 부르네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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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 청중1 2012.09.24 03:51 (*.172.98.197)
    가사를 올려주시니
    보고 따라 부르게 되네요....덕분에 노래한번 했네요.
    리듬감이 풍부한 멋진 노래 잘 들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12.09.24 08:43 (*.61.5.112)
    지난 9.22(토) "국수와포크" 라는 작은 음악회에서 부르려고 연습하다가 녹음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노동환 2012.09.24 11:19 (*.199.73.236)
    생소한 곡이지만 잔잔한 감동있는 노래군요
    잘 들었습니다^^
    야매님 즐거운 한가위 명절 맞이하세요^^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12.09.25 08:46 (*.61.5.112)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kingdom 2012.09.27 15:29 (*.10.185.151)
    듣고도 믿을 수 없네요. 야매님이 이노래를 아시다니, 1990년에 먼지가 되어 라는 곡이 실린 앨범을 사서 듣고, 2년 뒤엔가
    이 곡이 실린 앨범을 샀었는데, 저도 기타치면서 자주 불렀는데, 제가 이 노래를 부를때 마다 사람들이 무슨 노래냐고 물어 보았는데,
    참으로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각설하고, 이윤수 노래는 매니아들이 좋아들하지요. 잔잔하고 애절하고, 질리지 않고,
    참좋은 노래들 많았는데, ㅎ ㅎ ㅎ
    댓글
  • 프리덤 2012.09.27 17:03 (*.206.69.175)
    목소리 감칠 맛 납니다...^^
    댓글
  • 원이 2012.11.04 15:28 (*.162.162.134)
    야매님 오랜만에 또 올려 주셨네요 !~ 감사 ~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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