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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01.09 22:23

Prelude(BWV999)

(*.153.198.21) 조회 수 11800 댓글 14
내공의 한계를 절감합니다만 칭구방에 한번 올려봅니다.
너무 나무라지 마시길.. 꾸벅 oTL...
Comment '14'
  • MSGr 2007.01.09 22:35 (*.78.168.212)
    999 올만에 들어보네요...잘들었습니다.
    아직 운지가 손에 안익으셨나봐요...쪼매 왔다갔다 하시넹
    이곡 몇군데 왼손 어려운부분이있었는 기억이나네요.ㅎㅎ
    운지는 무조건 쉽게 잡으라는(무조건에 조건이 음악적으로틀리지않게...)
    누가 그랬는데 누군지는 기억이안남...
  • fernando 2007.01.09 22:49 (*.153.198.21)
    바하곡은 참외우기도 힘들고 외워도 금방까먹고.. 무엇보다 기본기가 문제죠.. 뭐 좀더 익혀서 올렸어야되는데
    MSGr님 감사합니다.
  • MSGr 2007.01.09 22:52 (*.78.168.212)
    지금도 충분히 훌륭한연주십니다...
  • JoDaC 2007.01.09 22:54 (*.142.96.186)
    브림의 연주를 듣는듯하군요.... 음색이완전 브림인데요?^^;; 기타도 좋은거같아요^^
    MSGR님말씀데로 운지만 약간 손보신다면 최고의연주!!!!
  • 아이모레스 2007.01.10 00:06 (*.158.13.164)
    후~아!!! 역시 페르난도님~~~ 숙제 한참 빼먹으시더니만...^^
    역시 새해가 좋긴 좋은가봐요??^^ 기왕에 하시는 거 지난해 빼먹은
    것 까지 몽땅요!!!!

    이곡은 제가 기타마니아에 알함브라 빼구는 젤 먼저 올렸던 곡이라
    저는 왠지 정이 더 가는 곡같아요...^^ 한바퀴 돌면 다시 쳐볼라구 그랬는데...
    아무래도 죽을때꺼정 쳐도 한바퀴를 다 돌아보지 몬할 것만 같아요...^^

  • 샤콘느1004 2007.01.10 01:15 (*.146.58.138)
    음색이 정말 아름다워요.. 이런소리가 어케나는지
  • fernando 2007.01.10 10:35 (*.153.198.21)
    JoDaC님, 아이모레스님, 샤콘느1004님 여러가지로 모자라는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색은 화장발(리버브)일거구요 기타는 알마 마스터 프레드리히 카피 입니다.
    하나 달라졌다면 기타줄을 Conde Hermanos라는 줄을 처음 끼었는데 줄의 감촉은 리갈 같고 소리는 스페인적인 강하고 날카로운 소리가 납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Conde Hermanos는 스페인의 유명한 기타제작자 이더군요. 줄케이스에 Made in USA라고 되있는걸로 봐서 OEM같은데 ..
  • 콩쥐 2007.01.10 10:41 (*.105.99.108)
    오래만에 fernando님연주 듣네요...
    왼손이 지판에 더 오래 머무르면 음들이 길게 이어져서 음악이 더 유할거 같아요..
    마지막부분엔 대가의 냄새가.
  • 정도령 2007.01.10 10:46 (*.150.97.190)
    와! 저도 한참 연습한 곡인데...바흐는 정말 듣기는 좋으나 연주하기는 괴롭죠.

    외우기도 힘들고..

    역시 페르난도님의 내공은 대단하세요. 잘들었습니다.
  • 애플파이 2007.01.10 11:25 (*.200.19.3)
    뭔가 많이 들어보고 알아야 감상을 제대로 하고 느낌을 적을텐데....
    매번 새로운 곡들에 눈과 귀가 휘둘리니 난감하네요. 초보의 비애를 느낍니다.....
    아무튼 편안한 연주 감사합니다.
  • 샤론 2007.01.10 12:47 (*.80.210.173)
    곡을 사랑하는 맘이 느껴지는 연주였어요...전 한 마디라도 관중에게 감동을 주었다면 성공한 연주라 생각됩니다
    감동 충분히 받고도 남았습니다 화이탕!1!
  • 용가아빠 2007.01.10 16:38 (*.138.169.195)
    형님 내공에 이 정도 곡은 그냥 연습곡이죠, 뭐...
    멋집니다.
  • fernando 2007.01.10 21:49 (*.153.198.21)
    용가아빠는 본인 얘기겠죠. 악보 다시 외워서 요만큼 하는데도 한 석달 걸렸습니다.
  • 배배 2007.01.10 23:52 (*.110.162.76)
    석달해서 요 만큼 할 수 있다면...부럽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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