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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07.09 13:50

이병우 - 달려

(*.36.199.95) 조회 수 9352 댓글 18
레슨 하는 학생이 생겨 요새는 통기타 독주곡을 많이 접하게 됐습니다. 핑거스타일이라고 부르더군요. 토니 임마누엘, 코타로 오시오 등등, 곡은 클래식 기타 곡에 비해 비교적 쉬운 것 같으나 쇠줄 연주하기는 정말 힘들군요. 이병우의 곡도 그런점에서 연주하게 되었는데 어렵네요.


Comment '18'
  • 최병욱 2007.07.09 14:15 (*.230.240.194)
    ㄲ ㅑ ~~ 저 이곡 정말 좋아하는데~
  • 흰구름 2007.07.09 16:15 (*.8.246.23)
    역시 전문가의 연주는 다르군요.
    곡도 좋고...음색도 좋고...
  • 진느 2007.07.09 19:32 (*.45.60.1)
    이경우에는 음반보다 좋다! 겠죠?
    대단합니다~
  • 좋은날 2007.07.09 20:26 (*.131.31.214)
    태핑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동영상으로라도 한번 올려주심이 어떠신지...
  • 2007.07.09 22:11 (*.183.41.128)
    헉, 진짜 완전 음반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군요
  • 화가 2007.07.10 00:23 (*.8.240.128)
    역시... 라는 말이 나오는 연주시네요...
    즐감했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7.07.10 06:42 (*.158.96.220)
    알함브라의 진수를 보여주셨던 김상욱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쉬운 건 자주 뵐 수 없다는 점이요~~~~
  • 샤콘느1004 2007.07.10 10:59 (*.216.48.105)
    무지어려운곡 같아요
  • 김상욱 2007.07.10 14:06 (*.36.199.95)
    정말..: 악보는 제대로 된 것은 없고 직접 카피하여 오선지에 연필로 그린 악보가 있습니다.

    좋은날: 지판을 두드리는 소리로 들리는 것은 맨 끝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슬러(해머온과 풀오프)로 연주하였습니다. 맨 끝부분은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앞부분은 오른손 손톱으로 두드렸고(네일태핑) 뒷부분은 엄지로 (마치 베이스기타 주자가 슬랩하듯이) 두드렸습니다. 이병우씨는 둘다 엄지로 하는 것 같던데 제 기타의 특성상 만족할 만한 어택감이 나오지 않아 손톱 태핑을 사용했습니다. 글로 설명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동영상으로 그부분을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모레스님 저를 아직도 기억해 주시는군요. 활동을 자주 못해 죄송할뿐입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뚜껑열린다 2007.07.10 16:04 (*.120.61.39)
    저번,,알함으로,,상욱님,,열성당원이 됬읍니다, 해외 유명 연주자 보다 상욱님 연주가 훨~~듣기좋읍니다,
    곡좀,,,자주올려주시고요,,,,저두 알함 연습중 인데 손톱 하고 줄 하고요 터치가,,,잘안되는데요
    어떻게 하는건지 ,,, 동영상으루 알함좀 다시 올려주시면 무지 고맙겟는데요,,,,,,글구,,,아마추어(그중서도
    초,중급자들을 위해) 쉬운곡도 좀올려주세요!!!
  • 트레몰로시 2007.07.10 16:15 (*.120.61.39)
    손톱을,,,잘게짜르고치믄,,손은 그럭저럭 돌아가는데 소리는,,,영,,,
    손톱을 기르면 손톱이 줄에 걸려 방해가됩니다 그래서 비스듬히치면 손가락은 돌아가는데......
    소리가 약하고,,,요 휴~~~ 방법을 좀 알켜 주시와요~~~~(진도가 안나가니 증말 뚜껑열립니다요)
  • 곰도리 2007.07.11 14:14 (*.142.232.43)
    꼭 쳐보고 싶었던 곡이에요...악보좀 올려주세요...bach-mania@hanmail.net
  • 김상욱 2007.07.12 01:05 (*.36.199.101)
    저의 경우에는 손톱이 현에 걸린다는 느낌이 들때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었지만 가장 중요하게 신경쓰는 부분은 손톱을 다듬는 상하각입니다. 손등쪽에서 볼 때의 손톱 모양이 아닌 옆으로 봤을 때의 각도지요. 또한 모든 손가락의 각도를 동일하게 하기 위해서 한손가락씩 다듬기 보다는 세손가락을 동시에 다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각도는 가장 보편적인 45도 각도이며 그렇게 다듬었을 때 세 손가락의 손톱 모양은 저의 경우 i 손톱은 일자 모양 a 손톱은 둥근 모양으로 서로 다르게 형성 됩니다. 제 손톱의 굽은 모양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죠. 손톱을 다듬는 좌우각도 중요한데 샌드페이퍼에 탄현하듯이 몇번 긁어보아 자신에게 맞는 좌우각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좌우각을 찾으면 그 각도에서만 갈며 둥글게 만든다고 이리저리 각도를 움직이면 결과적으로 뾰족한 모양(옆에서 봤을 때)이 되기 때문에 현에 걸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탄현 스타일에 맞는 손톱의 상하각과 좌우각을 찾는다면 현에 걸리는 문제는 해결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레몰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때 그때 다르게 연습했었는데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스타카토로 연습했던 것입니다. 각손가락마다 액센트를 다르게 하여 연습하는 것도 좋은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캇테넌트가 권하는 한줄에서 트레몰로 하기도 상당히 획기적인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악보는 올려드리겠습니다.
  • 뚜껑열린다 2007.07.13 13:37 (*.120.61.43)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내공 이 딸려서, 그런지 이해가 되는것도같고,,아리송 두 혀구)
    상하각과 좌우각 이라,.....훔, 손톱 거덜나게 생깃구믄,,,,,,
  • 초보 2007.07.26 01:58 (*.140.232.226)
    바빠요......
  • 2008.02.15 21:50 (*.186.211.117)
    우와;;.....
  • 춘추의화신 2011.03.23 16:37 (*.104.46.186)
    김상욱님 말씀을 듣고 손톱 다듬는 법에 대한 느낌이 확왔습니다.
    어쩐지 손가락마다 음색 차이가 심하다 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건뭐 2011.03.23 17:40 (*.216.76.107)
    이병우씨 연주보다 더 좋게 들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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