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9 12:28

Agua e Vinho - Egberto Gismonti

limnz

(*.238.116.157) 조회 수 1121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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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berto Gismonti의 물과 포도주입니다.
Isbin이 연주한 편곡은 아니구요...
운지는 제 나름데로 편하게....

정말 오랜만에 곡을 올려봅니다. 녹음도 오랜만에 하니깐 긴장되고 어렵네요.
삑사리는 기본이고 머리와 마음속에 있는 음악을 표현하기에는 손가락이
안따라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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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7.06.29 13:52 (*.29.94.88)

아~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목 만큼이나 아름다운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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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6.29 17:24 (*.216.48.105)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인데 멋지게 표현하시네요
장대건음반에있는 편곡인듯도 하고
이곡은 운지를 자꾸 까먹어서 다시 해보기도 겁나는곡...진짜 안외워지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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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06.29 17:44 (*.238.116.157)

샤콘느1004님의 연주를 듣고 감명 받았서 저도 연습해본 것입니다.
우연찮게 미디음원을 구해서 제 나름데로 운지로 연주했습니다.
지금도 운지를 이리바꾸고 저리 바꾸고 연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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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6.29 17:48 (*.216.48.105)

마지막부분 마무리가 정말 독특합니다.
저는 지얼님 연주에 뿅가서 연습한창했던 곡인데 지금 다시 하라면 못할거 같아요
고충진샘은 이곡이 화음의 연속울림을 주기 어려운곡이라 연습하시다가 관두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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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06.29 18:39 (*.238.116.157)

제 편곡은 youtube에 있는 연주를 참고로 했습니다.
운지는 다르지만...
http://www.youtube.com/watch?v=AZnQUMxYP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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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7.06.29 22:46 (*.158.255.62)

림즈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학파 연주!!!! 정말 감동적인 연주네요... 줄 옮길 때 나는 찍찍 대는 소리가 오늘 따라 더 아름답게 들리네요...^^ 정말 이 곡하고는 절묘하게 매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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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06.30 06:18 (*.238.117.56)

아이모레스님 안녕하세요.
제연주에 유달리 찍찍소리가 많이 나는 것은 제가 힘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것 같아요.
힘조절 ... 그거 평생의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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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7.06.30 08:10 (*.50.66.155)

limnz님은 KMW선배님과 우리서클에서 최고의 음색을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음색연구도 많이 하셨다고 제위의 선배님께 들었습니다. 연주 멋있고요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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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06.30 10:06 (*.238.116.164)

KMW가 누군지??? 80학번 그 KMW....
음색에 대해서는 그위 선배님들이 더 많이 연구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올바른 탄현 자세와 손톱을 잘 다듬으면 기본적인 음색은
나온다고 봅니다. 저처럼 음색을 연구하는데 몰두하다 다른 기본을 망치는 일이 없기를
후배님들에게 당부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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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7.06.30 22:10 (*.140.49.235)

음반보다 나은것 같아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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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2007.07.01 00:36 (*.129.50.174)

역시 곱고 알찬 음색으로 연주를 채우셨네요.
매우 아름답고 멋진 연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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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 2007.07.01 12:20 (*.81.26.70)

연주 잘들었습니다...악보올려주시면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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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7.01 13:41 (*.104.8.64)

limnz님이 오랜만에 ... 반갑네요.

limnz님과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곡 분위기를 아주 잘 살려서 연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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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07.01 13:54 (*.238.117.35)

미누님 악보 악보자료실에 올렸습니다.
np님 요즘 off모임을 자주 개최하시느라 바쁘신 것 같아요...
저도 꼭 가고 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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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7.01 14:00 (*.104.8.64)

limnz님...

요새는 뉴질랜드에서 오신 선배님(익명을 요구하시는 관계상...)께 지도 받고 있어용.

근데 오프모임을 여는 것 때문에 바쁘지는 않고요... 단순 참가하는 것보다 주최를 하는 것이

시간과 장소도 마음대로 정하고 더 좋다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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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07.01 14:19 (*.238.117.35)

어 벌써 한국에 갔군요... 전 아직 역 게시는 줄 알았어요.
아무튼 np님의 음색이 더욱 좋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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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2007.07.05 09:13 (*.80.210.73)

연주 감미롭게 너무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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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7.07.29 20:11 (*.84.126.247)

음색연구하셧던거 .....느껴지네요.
고급 포도주같은 세련되고 유려한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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