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 3악장..

탕수만두

(*.227.225.104) 조회 수 824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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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역시 연주회라는 기분으로 한 번에 주욱 갔습니다..
제가 연주하고 나서 제가 듣는 이 기분 참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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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콩쥐 2008.03.26 23:29 (*.155.159.137)

왜 전공 안 하셨져 ...?....
뭐 세상은 무지 넓고 할일도 엄청 많으니까요...^^*

나중에 한번 기타바보님 사무실에 들려서 손도 풀고 그러세요....
거기 있는 천만원대 녹음기 걍 준다면, 마다하지 말고 들고 집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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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8.03.26 23:56 (*.47.207.130)

대성당 3악장을 이만큼 칠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속도는 탕수만드님께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네요~~~
막힘 없는 연주에 박수 왕창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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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팬 2008.03.27 09:43 (*.207.24.109)

저는 처음에 Ultimo canto듣고는 전문 연주가인가 아닌가 궁금했었습니다. 여쭙기도 뭐하고...
콩쥐님께서 답을...
근데 정말 이말은 제 18번처럼 됬는데... 전문하시는분 또 한분 밥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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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03.27 09:56 (*.216.40.76)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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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03.27 10:31 (*.80.25.249)

타고난 기타리스트.

이젠 맥을 잡은다음
여유를 가지고
또 확신을 가지고
왼손의 지속적인 도움을 받으며 현을 잡아댕기는 일만 남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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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2008.03.27 17:12 (*.236.227.173)

망고레의 현신!! 기타 몇년 하셨는지요? 조심스레 여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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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만두 2008.03.28 08:23 (*.227.225.104)

기타 시작은 02년 중반 쯤 하구요.. 중간에 군대 갔다 온 거 빼고는 꾸준히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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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2008.03.28 16:49 (*.236.227.181)

재능이 있으신 분이군요 ^^*
머리도 상당히 좋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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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08.03.29 23:07 (*.187.216.156)

대단하네요. 너무나 훌륭한 연주에 비해, 녹음이 조금만 더 잘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
무척 배고프게 만드는 아이디를 지니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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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8.03.30 00:29 (*.47.207.130)

다시 들어봐두 참 좋습니다!!!! 말씀 하시는 걸 보니... 이제 기타 친지 그리 오래된 거 같지않은 데...
새삼 놀랍군요!!!! 물론 노력도 많이 했겠지만... 재능이 참 많으신 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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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석 2008.03.30 16:01 (*.115.44.196)

소름끼치는 느낌의 연주..잘들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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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2008.04.06 00:50 (*.245.113.8)

윤색된 기성녹음반보다 더 힘있고
탄탄하게 밀어부치는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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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레즈 2008.06.01 12:20 (*.53.126.33)

와우..처음부터 빨아들이는 연주..대단합니다..전 언제쯤 이럴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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