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Schubert, Serenade. arr. guitar by J.K.Mertz

Jason

(*.201.170.181) 조회 수 10864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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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있었던 악보 였었는데
여기 악보자료실에서 구할수있었습니다.
올려주신 항해사님께 감사하고요..^^

이곡을
항상 말없이 못난 남편을 따르며...
지금...독감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68/F.Shubert_serenade.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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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8'

콩쥐 2008.03.24 08:41 (*.80.25.151)

좋은음향과 녹음이네요....오래만에 듣는 슈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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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03.24 13:01 (*.95.196.241)

으음...나의 벗인 Fluid님 같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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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03.24 13:10 (*.95.196.231)

앗!...나으 실수 들어보니 제이슨님.....티안나게 연주하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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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03.24 13:27 (*.95.196.241)

아!나의실수.... 저는 벗이라고 생각하지만 풀루이드님은 저를 웬수라고 생각하고 있음......

플루이드님 멘델스존의 깐쪼네타를 듣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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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모리 2008.03.24 14:22 (*.79.130.30)

너무 연주가 좋으세요 폭탄놀이는 자신없고, 그냥 저도 제이슨님 한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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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8.03.24 14:25 (*.94.170.18)

밀롱가님 확률 95%. 악보자료실 뒤져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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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8.03.24 19:48 (*.47.207.130)

저두 훼르난도님꺼 살짝 컨닝구 할랍니당!!!!^^ 87%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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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03.24 21:07 (*.8.241.26)

메르츠의 편곡이네요.
정말 좋은편곡인것 같습니다.
저도 항해사님께서 올려주셨을때 얼릉~받아놓았더랬는데...ㅋㅋ
저는 탄주를 봐서는 ....저같은데...^ㅠ^
저도 밀롱가님...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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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03.24 21:10 (*.80.25.151)

제이슨님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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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03.24 21:15 (*.8.241.26)

방금 휘모리님 로망스를 들어보니.....탄주와 녹음이

휘모리님 같기도 하구???

헷갈리네여..그냥...
휘모리님으로 바꿉니다.
ldh2187님과 몇분은 저라고...저도 전줄 알았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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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03.25 08:06 (*.105.99.203)

몇년만에 맞췄다....휴...다행이닷.....
하나바하 티탄일소리 같아서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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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03.25 08:54 (*.95.196.241)

역시 나는 폭탄놀이 전문가야...ㅎㅎ...티안나게 연주하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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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03.25 10:32 (*.201.170.181)

연막도 소용없고, 이제 폭탄놀이 할려면 진짜로 손톱을 깍아야 할것같삼...

오늘 아침에 들어보니 정말 줄뜯는 소리가 심하더군여..

가만히 보니 i손가락 손톱이 다듬어지질 않았더군여..

손톱을 잘다듬어야 한다는걸 또 절실히 느꼈답니다.

에고 ...게을러서 다시 녹음은 안될것같구...ㅋㅋ

폭탄노리 참여하신분, 좋은 말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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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2008.03.25 11:16 (*.110.140.222)

제이슨님 녹음인줄 모르는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
이건 좋은 현상입니다. 왜냐면 제이슨님만의
연주스타일을 확보했다는 뜻이니까요. 세고비아연주
들어면 딱 한번에 세고비아 연주라고 알듯이..개성이 중요하지요.
그런데 기타가 하우저인가요? 하우저의 소리는 매우 청명하고 음간분리가
확실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고음이 약간 경화된 느낌인데 하우저의 원래 특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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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03.25 11:25 (*.201.170.181)

훈님 감사합니다.^^
제 기타는 콘트레라스 10주년 기타입니다.
저도 하우저의 소리를 좋아합니다.
플레타 소리도 좋아하고요....
콘트레라스기타가 어떻게 들으면 하우저와 플레타 소리를 둘다 내는것 같습니다.
아주 사랑스런 기타입니다. 마누라 처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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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2008.03.25 11:47 (*.255.97.237)

전 깜빡 속았습니다.
오후에 읽을때 Jason님이 스스로 아니라고 엄청난 포스로 부정하시길래 딴분인줄 알았는데....
예전에 스타님의 연주와는 색다른 감각이네요.
저도 지난주부터 슈벨트의 세레나데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손가락은 물론이요 박자가.
아 정말 치고싶은곡은 많고 실력은 안되고 약간 좌절모드로 ㅎㅎ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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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2008.03.25 13:08 (*.255.106.165)

글을 자세히 못읽었는데, 이 음악듣고 독감이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동부쪽도 날씨가 예년보다 따스해서 그런지, 바이러스가 극성입니다.
전 용케 피했는데, 회사 사람들 독감으로 하루 이틀 빠지는것이 다반사더군요.
특히 손을 자주 씻어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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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모리 2008.03.25 13:29 (*.155.111.218)

아내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연주입니다.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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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03.25 19:22 (*.201.170.181)

감사합니다.
여기 시카고 독감이 아주 독합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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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2008.03.26 01:12 (*.186.65.123)

fernando님 지금 밀롱가는 샤콘느와 씨름중 입니다.
언제 다시 돌아올지... (샤콘느는 어찌 한곡이 아홉곡 같네요...)
Jason님 슈벨트 잘 들었습니다.
부인께서 건강해 지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fernando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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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08.03.26 01:14 (*.104.101.253)

" beautiful melody!" I wish your wife gets well soon.........
Seems like the Flu's all over, All my sons were sick last a couple weeks with Flu.
Take care yourself,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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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03.26 01:41 (*.8.14.37)

헉님(밀롱가님?) 감사합니다.
샤콘느 조만간에 듣게되겠네요.^^
기대만땅입니다.

suuny님, thank you!
I am preparing a song since last week to dedicate to you....^^..really..ㅋㅋ
Take care yourself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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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08.03.26 01:58 (*.104.101.253)

" THANK YOUUUUUUUUUU!" Jason,
I'm looking forward to that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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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팬 2008.03.26 09:42 (*.207.24.109)

좋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사모님께서 음악듣고 좋아지시길...

그런데 폭탄놀이 끝난 담에야 들어 왔는데요... ㅋㅋㅋ 이거 재미있네요.
"헷갈리네여..그냥...
휘모리님으로 바꿉니다.
ldh2187님과 몇분은 저라고...저도 전줄 알았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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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03.26 10:10 (*.95.196.241)

폭탄놀이 전문가로써 몇자 적어봅니다......

폭탄놀이로써 성공하시려면 우선 연주방에 마니 올리신분들의 개성을 파악하셔야합니다.

제이슨님같은 경우는 상당히 다작의 연주가라 마추기 힘들지만 독특하신 음색때문에 비교적 마추기쉽고

이런스타일은 샤콘느1004님도 마찬가집니다....작곡가별로 선호하시는 분이있고 분위기별로

선곡하시는분이 있고 그리고 제가 폭탄노라성공율50%를 유지할수 있는 비결은 컨닝을 잘하시라는검니다.

마는 분들이 찍을때 몇분이 후보에 오를때 제일 마니 후보에오르시는분을 찍으면 50%는 유지합니다.

그리고나머지는 쌩뚱맞게 올려서 남의확율 degrade시키시는 분들.........

이런분들때문에 저는 오늘하루하루에 최선을 다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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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03.26 12:15 (*.201.170.181)

이제.... 여러분들의 비법을 알았으니..다음번을 기대해봅니다.,,,,,음~
ldh2187님의 확률을 degrade된 15%대로 ...ㅋㅋ
당나귀귀를 막귀로 바꿔드리겠삼삼삼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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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03.26 16:31 (*.95.196.240)

제이슨님의 변신을 기대하며....아 ! 즐거워라 폭탄노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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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2008.03.29 20:35 (*.152.170.54)

앙헬로메로의 연주인줄 알았어요 정열이 물씬 느껴진다는... 제이슨님 쵝오~

사모님의 대한 사랑 ♡ 넘 아름다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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