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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33.149.168) 조회 수 12438 댓글 5
Comment '5'
  • 마스티븐 2013.09.24 16:26 (*.18.197.0)
    예전에도 자주 듣던 곡이지만 이리 좋은곡인줄은 이제서야
    새삼 느끼게 됩니다. 기타아 연주에 맞추어 부르니 새로운 감정이 다가오는군요,
    노래의 키도 적당한것 같고 노선생님 덕분에 제 레파토리 하나 새로이 생겼습니다.
    감사 합니다.
  • 노동환 2013.09.24 21:13 (*.233.149.168)
    감사합니다
    저도 테너 김이수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좋으네요^^
    가사는 김소월님의 시로 알고 있습니다
  • 마스티븐 2013.09.24 23:55 (*.18.197.0)

    그러고 보니 10수년이 더 지났군요,
    김소월님의 시를 스페인어로 번역된 시 선집을 이곳 스페인의 Song Writer에게 선물 하였었는데
    한곡만 마음에 드는 시만 있으면 곡을 붙여 주면 좋겠다고 부탁을 했더니
    예상 이상으로 불과 한달만에 10곡이나 제가 부르도록 만들어 주었었는데

    아름다운 시가 감동을 주니 샘솟듯이 악상이 솟아 나왔던가 봅니다.
    그 중에 이노래 "개여울"도 아주 짤막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곡중 하나로
    요즘도 가끔 생각 날때마다 부르고 있지요.

  • 꽁생원 2013.09.26 20:48 (*.141.149.58)
    여러차례 들었습니다.
    아주 좋으네요.
  • 노동환 2013.09.27 07:56 (*.233.149.16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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