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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M
(*.78.168.212) 조회 수 10056 댓글 33
이건 제 여친이 방금 연주한겁니다...^^ 왠일로 녹음을하네요..ㅎㅎ
다친후로 아직 치료중이라 힘이 좀엄나 봅니다.  
도돌이는 자기맘대로 생략하는군요.,..ㅋㅋ
Comment '33'
  • 민.. 2007.01.08 21:30 (*.77.96.171)
    역시.. 내공이 엄청나군요...
    치료중이시라니...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나도 비슷하게라도 소리내고 싶은데... 맘만 앞서가니.. 쩝~
  • MSGr 2007.01.08 22:10 (*.78.168.212)
    민님 걱정해주셔서 감사.^^
    얘가 가끔연습하는거보면 매트로놈끝까지 해놓고 막달립니다...근데도 소리가 또로로롱 하고 흐트러짐이엄쪄...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정말 신기함..ㅋㅋ 부럽기도하고..ㅎㅎ
    그래서 저도 좀 배웠는데요 트레몰로말이져. 계속 천천히 또박또박 연습하래요.10년동안..ㅎㅎ
  • 아이모레스 2007.01.08 22:44 (*.158.13.164)
    와~아 트레몰로가 정말 힘차네요!!!! 여친이라고 하셨는데...
    여친이 혹시 운동선수?? 어쩜 이리도 힘찰 수가!!!!!!!^^
    이런 여친 놓지지 마세요...^^
  • 샤콘느1004 2007.01.08 23:15 (*.146.58.138)
    힘있는 트레몰로 저도 꿈꾸고있는 트레몰로입니다. 손톱을 길렀다가 짧게했다가
    각을 바꿔보다가 이리저리 헤메고있는 저와는 대조적이네요
  • 해쟁 2007.01.09 00:23 (*.37.230.38)
    와~ 느낌이 좋아요~~ㅎㅎ 저..이제 기타배운지 8년째 접는데..첨엔 트레몰로대충 되길래.. 잘모르는 친구들 왈.. 어떻게하면 고러케 후다닥 잘되냐..하길래..대충갈기는거지..하하!! 속으론 뿌듯..^^;;했었는데..기타 5년차즈음에 이 분(M) 알함브라듣고 완죤..우물안에 올챙이를 느꼇다는...ㅠㅠ 그래서 사람들에겐 잘 안보이고 아직도 몰래 또박또박 연습하는중이라는...ㅡㅡ;;; 10년이라면 아직 5년이상은더 연습?? 전 소질이 없는편이니..7년쯤?? ㅠㅠ
  • MSGr 2007.01.09 00:29 (*.78.168.212)
    녹음상태가 고물이라서 그렇지...실제 들으면 도로로로롱 굴러갑니다.ㅎㅎㅎ
    연습 한참 못하다가 올만에 조금하길래 바로 엠피삼 드리밀고 쳐라 그런거라서...제 실력발휘가 안된듯..
    꾸밈음도 하나도 안넣었네요...지금 듣고 있는데...도돌이도 안하고...
    낼은 바덴재즈쳐라고 드리밀 작정임..ㅋㅋ
  • MSGr 2007.01.09 00:40 (*.78.168.212)
    10년은 뻥인데....ㅋㅋ
    그리고 이건 이펙트하나도 안드간거예요..
    녹음이 베이스만 크게 된것같기도하고...하여간 녹음기술도 중요해요.
  • Jason 2007.01.09 01:30 (*.77.129.12)
    너무쉽게 연주하시는게 정말 방석깔아놓고 본실력으로 연주하시면 음반 만드셔도 되겠습니다. ^&^
    잘듣고 갑니다.
  • 배배 2007.01.09 10:24 (*.110.162.76)
    럴수 럴수 이럴수가 .... 단 단 대단... 쩌억(입 벌어지는 소리)
    그 동네 어딥니까...트레몰라? 배우러가게...
  • MSGr 2007.01.09 13:28 (*.78.168.212)
    트레몰라...나몰라.......ㅋㅋㅋ..
    놀러오세요....놀러와도 볼것도 엄지만...
  • 콩쥐 2007.01.09 16:43 (*.105.99.108)
    타고난 기타리스트...부럽당.
  • M 2007.01.09 19:54 (*.78.168.212)
    타고나진 않았구용 연습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 S 2007.01.09 20:06 (*.78.168.212)
    왠일로 나 안보는 사이에 댓글까지 달아놨네..ㅎㅎ
    요 위에 M이 제 여친...ㅋㅋ
  • JoDaC 2007.01.09 22:57 (*.142.96.186)
    트레몰로 작살이군요..................... ㅠ.,ㅠ

    저음이 약간만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있습니다..

    저는 요즘 고른트레몰로도 중요하지만 트레몰로못지않게

    저음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ㅎㅎ 트레몰로할 실력도 안나지만.......
  • MSGr 2007.01.09 23:04 (*.78.168.212)
    작살.......표현좋습니다.ㅎㅎ
    진짜 작살나게 칩니다..이건 좀느리게 친거예요...매트로놈 끝까지놓고 연습해요..
    반주부분 대선율이야 지가 알아서 잘해야것죠...ㅎㅎㅎ 내일 야단치겟슴...ㅋㅋ
  • 회귀순환 2007.01.10 00:09 (*.140.241.187)
    나무랄데 없는 연주인것 같습니다...ㅠ
  • 후루쿠 2007.01.10 07:06 (*.92.154.104)
    저런 여친 두어서 좋겠다. 부럽네요.
  • 콩쥐 2007.01.10 11:26 (*.105.99.108)
    여친님 사진도 나중에 올려주세요..
    혹시 연주회장에서 만나뵈게되면 인사드리려구요....
  • 샤론 2007.01.10 12:56 (*.80.210.173)
    트레몰로는 모든 기타 테크닉의 절정이라 생각되요 어떤 하나라도 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은 움직임 이니까요
    정확한 자세에의한 힘의 이완과 줄과 a손가락간의 정확한 만남 어느음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듣는 순발력
    이분은 분명 어깨를 사용할줄 아는 분이군요 ...
  • 김상욱 2007.01.10 14:05 (*.98.165.153)
    예페스가 생각나네요. 힘있고 고른 트레몰로가..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 MSGr 2007.01.10 15:15 (*.78.168.212)
    담에 함더 녹음시켜야겠습니다.. 좀 아쉬움이..녹음기술의 발전이 필요한뎅...ㅠㅠ
    도돌이 다 하라고 해야지...ㅎㅎㅎ
  • 송사장 2007.01.10 17:44 (*.127.248.157)
    근래에 듣기힘든 명 연주를 들었네요...^^;
    여친분도 클기를 대단히 잘 연주하시네요...
    저는 지금 제 여친에게 자세및 카르카시 1번 가르치고 있는데...^^;
    다시한번 명연주 잘 들었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7.01.13 00:42 (*.158.13.203)
    MSGr님의 알함브라를 듣고 다시 이곳에서 여진되시는 분의 연주를 들어봤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여친의 알함브라가 더 좋네요!!!!^^ 제 생각에는 기타마니아에 올라온 알함브라 중에서... 예전에 김상욱님의 연주를 들어본 이래로 가장 좋은 트레몰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요... 지난번에 들었을 때도 좀 이상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 들으면서도 그 부분이 자꾸만 걸리네요...^^ 정확히 30초 되는 부분이요... 악보랑 차이가 좀 나는군요... 그리고... 다시 반복되는 그 부분(1분 17초)에서도 같은 실수를 하셨네요...

    그 부분을 악보를 다시 한번 읽어보심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연주자가 일부러 그리 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그렇다해도... 그 부분은 역시 악보대로 치시는 게 더 나을듯 싶고... 이거 주제넘은 건 아닐까 두렵기도 하고... (용서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내리라면 내릴께요...^^)
  • MSGr 2007.01.13 01:13 (*.229.12.85)
    아이모레스님 역시 좋은 귀를 가지셨나봐요..감사감사
    지적하시부분은 얘가 틀렸네요..평소엔 안틀릴꺼예요..
    얘가 녹음한날 컨디션이 완전 그저그런 날이었거든요...그리고 그냥 제가 억지로 시킨거라...
    거의 맨날 매트로놈틀어놓고 박자맞추면서 연습하거든요..
    글고 제가 엄청 밀립니다 ...얘한테.
    손돌아가는 날은 막 날아다니져..진짜 빨라...그래서 전 짜증나요..ㅋㅋ
    오늘도 스켈이 얼마나오니...손에 힘이 쏴악 빠져서 막돌아간다니 머니 하더라고요..ㅎㅎ
    물론 크로매틱속도겠지만...아! 다이아토닉도 굉장히 빠른편이져...
    하여간 약올리고 ..난 짜증나요..
  • 아이모레스 2007.01.13 01:50 (*.158.13.203)
    우리 마눌은 기타랑은 전혀 관심 밖이지만... 그래도 저랑 20여년을 살면서 제가 밤낮 가리지 않고 기타를 치는 것에 대해 불평 한마디 하지 않음에 감사를 하는 편입니당!!!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기타마니의 많은 친구들이 이 때문에 마눌한테 기를 펴지 몬하구 산다고도 하드라구요... (물론 엄살들 이시겠죠??^^) 평생 듀엣할 멤버를 곁에 두고 산다는 것은 MSGr님의 인생을 그만큼 살찌우시게 할겁니다... 솔찌커니... 그게 쬐께 부럽네용!!!!!^^ (요거 울 마눌 절대 읽지 않을거라 굳게 믿으면서리...)
  • 해쟁 2007.01.18 08:58 (*.37.230.39)
    몇일전에 저도 트레몰라.. 좀 된다 싶어서 녹음하고 들어봤는데.. 쏠리는 현상 없앤다고 딴에 되는속도맞춰서 또박또박 쳐서 녹음해 들었더니...;;; 이건..너무 느리자나..~~!! 칠땐 그래도 좀 알함브라된다 싶었는데..막상 들으니..곡치는게 아니라...난 트레몰라 연습중이 확실하넹..ㅜㅜ 후딱 다 지웠습니다..
  • ys 2007.01.30 22:49 (*.186.75.70)
    매일 듣고 가여^^ 110에 연습열심히 한다고하는대 잘안돼내여 ㅎㅎ
  • M 2007.01.31 19:18 (*.78.168.212)
    꾸준히 하세요.
    녹음 상태가 않좋아서 오래는 못 들을텐데
    담번에는 더 높여야하니 열심히 하도록~^^
  • ys 2007.01.31 21:30 (*.186.75.70)
    오늘도 듣고가여 와 M샘이 친절이 답변을 영광^o^ 오늘은 왜케 힘든지 ㅋㅋ 그냥 연습도 거의안하고 일찍집에왔어여
  • M 2007.02.04 21:46 (*.40.38.53)
    ys 힘을 내시오
    포기하는 순간 끝이라오!!
    기합 한번주고 화이팅!!!!!!
  • 바하의꿈 2007.02.09 00:46 (*.126.11.211)
    와우!!! 꿈의 트레몰로!!!
  • 보헤미안 2007.04.01 14:28 (*.144.183.170)
    압 권!
  • 거북이 2007.04.19 10:54 (*.141.179.169)
    매일 와서 듣게 되네요.
    M님,
    트레믈로에 주법에 관한 조언 줌 들려주세요..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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