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4 02:34
[동영상] La Paloma
(*.35.237.249) 조회 수 15608 댓글 12
La Paloma - Yradier,Sebastián(1809-1865)
에스파니아의 작곡가 `이라디에르`의 하바네라곡.
작곡 이라디에르
종류 하바네라곡
제작연도 19세기
‘팔로마’는 비둘기라는 뜻이다. 이라디에르는 쿠바를 여행하던 중 하바네라에 매료되어 귀국 후 유럽에 소개하였는데,
이 곡은 그가 여행 중에 작곡한 것이다. 아바나항구에서 떠나는 배를 배경으로 하여 비둘기에게 실려보낸 섬 아가씨의 순정을
그린 것으로 세잇단음표의 선율과 왼손 하바네라풍의 반주가 매우 이색적이다.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많이 애창되어 왔다.
Comment '12'
-
역시 제가 좋아하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연주, 잘 들었습니다.
연주를 계속 올려 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넘 좋아 합니다. -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곡은 타레가 편곡의 라팔로마 인데, 이곡은 선생님께서 직접 편곡하신 것인가요?
-
안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웹상에서 인사를 나누네요^^
잘 지내시죠? 오래 전 편곡해 주신 곡들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많이 바쁘신가봐요~ 그 좋아하시는 기타를 손을 놓으시니~
전 동생과 함께 해왔던 듀오 활동만 하다가 요즘 솔로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솔로곡을 편곡하는 재미도 솔솔하군요^^
Crossover라는 장르가 새로 생긴듯한데, 오래 전 부터 파퓰러한 곡들을 기타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20여년 전 마산에 기타협회지부장을 맡고 있을 즈음에 클래식곡 외의 곡을 다룬다고
핀잔을 많이 듣던 생각이 납니다^^
안 선생님의 편곡자료를 보고 너무도 반가웠던 것이, 팝송이나 영화음악을 저의 취향에 가장 가깝게
표현하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었지요
계속 좋은 곡을 편곡하시기를 바랍니다. 귀한 달란트를 가지고 계신데...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참으로 반갑고 감사합니다^^ -
파가니니 님 안녕하세요^^
격려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병욱 님 반갑습니다^^
말씀처럼 타레가 선생이 1850년대에 출생하신 분이니 이라디에르 선생의 작품을 편곡한 것이 맞을겁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라서 수 많은 편곡작들이 있겟지요~
나름대로 편곡을 해서 연주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하늘이 아빠 맞으신가요?
귀한 따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제 손톱이 양옆으로 많이 기울어진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파고드는 정도는 아닙니다.)
연주할때 손톱이 걸린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의 잘못인 것 같기도 하지만 어떤 연주자의 손톱은
손톱 부분도 작고 확 퍼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잘못 본 것 일까요.
노동환선생님의 손톱을 확대해서 볼 수 없을까요. 무례한 부탁입니까.
후학을 위하여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손톱의 길이나 모양은 각 연주자마다 조금씩은 다르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러셀의 손톱모양에 가깝게 다듬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0214151&page=1&menuid=70&boardtype=L&articleid=12082&referrerAllArticles=false
마침 위에 페이지에 사진이 올려져 있으니 참조 하시면 좋겠습니다.
-
오...이분이 노동환 선생님이시군요ㅎ
-
기타의 저음고음 모두 적단한 여운과 음색이 맑고 좋습니다
혹시 이곡 악보는 구할수 있을까요? -
10년 넘게 웹상으로 편곡집을 판매하고 있는 터이라 양해바랍니다.
90년대 초에 삼호출판사에서 듀오곡집을 출판을 했는데 초판을 내고 절판이 되었는데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대학 동아리를 비롯해서 너무도 많은 곳에 유포되어 있음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얼마 전 신현수 선생님의 저작권에 관한 일로 기타메니아에서 문제가 되었던 것 처럼, 복사도 많이 되었겠지요. 아무튼, 첫 판매 인세를 받은게 얼마 안되는데 의외로 너무도 많이 배포 되어있음을 알게되어,
당했다는 생각을 안할 수 없더군요. 요즘은 예전처럼 속일 수 없는 시스템이라지만,
당분간은 직접 악보집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편곡 저작권에 관한 일도 제겐 중요한 일이고 앞으로 남은 여생에 힘이 닿는데 까지 꾸준하게 편곡도 하고,
창작활동을 하면서 나름 작품을 통해 이름 석자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소원입니다.
메일이 공개 안되어 있으시니 안내 주소를 남깁니다.
http://ndh.co.kr/tt/site/ttsite.cgi?act=doc&id=scorecellec
곡별구입선택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네 알겠읍니다
-
아.......노선생님의 라 팔로마가 왜 이렇게 듣기 좋을까요?
수십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05 | 권진수 Home 버스킹 | 권진수 | 2023.04.23 | 1475 |
3804 | 흑인오르페(카니발의아침)/ 성모의 아들 / Day's End 3 | 정훈 | 2016.07.21 | 7659 |
3803 | 횐님들 넘 좋은 보사노바와 팝이 잘 어우려진 곡 하나 올려봅니다 ^^ 2 | TheGUITARIST | 2010.08.12 | 11842 |
3802 | 회상- 김의철님 작곡,연주 | 고정석 | 2002.05.21 | 9262 |
3801 | 회상(2악장) 1 | 스타 | 2005.10.27 | 9579 |
3800 | 회상 - 터보 | giftstar | 2020.12.12 | 3900 |
3799 | 황혼이에요 9 | 잔수 | 2005.05.05 | 10262 |
3798 | 황혼...코타로 오시노. 5 | 허접한 기타 | 2004.12.17 | 11442 |
3797 | 황혼....kotaro oshino(빠른 버젼) 4 | 망고레 | 2004.11.14 | 9722 |
3796 | 황혼 입니다.. 3 | 로보스 | 2009.11.01 | 13004 |
3795 | 황혼 2중주 52 | 우체국가는길 | 2008.05.11 | 19563 |
3794 | 황혼 (통기타버젼)..ㅋㅋㅋㅋㅋ 12 | 발까락 | 2004.08.08 | 10239 |
3793 | 황혼 6 | 포에버클래식 | 2004.11.29 | 10668 |
3792 | 황혼 1 | kingdom | 2012.12.20 | 13635 |
3791 | 황성옛터 8 | 임승문 | 2013.08.30 | 17686 |
3790 | 환희의 송가 / 이별의 곡 8 | 항해사 | 2007.10.14 | 15198 |
3789 | 화장을고치고 1 | ForeverClassic | 2005.04.25 | 9451 |
3788 | 화장을 고치고 - WAX 2 | giftstar | 2021.01.15 | 10078 |
3787 | 화성의 영감 6번 4 | 지나가는나인 | 2007.11.26 | 12860 |
3786 | 화려한 연습곡 (Estudio brilliante) - F.Tarrega 12 | 김완춘 | 2010.10.07 | 15704 |
3785 | 홈레코딩 파퓰러&소품집 음반입니다 ^^ 4 | 박두규 | 2016.09.07 | 7428 |
3784 | 홀로 아리랑 8 | 노동환 | 2013.02.02 | 26257 |
3783 | 홀로 듣는 음악[자작] 2 | 김영관 | 2008.04.06 | 10955 |
3782 | 혼자하는 기타 4중주 - 파헬벨의 케논 24 | limnz | 2010.06.06 | 12766 |
3781 | 호프만 이야기 중 "Barcarolle" / J. Offenbach 7 | 이진성 | 2008.05.01 | 11357 |
3780 | 호텔켈리포니아-이글스 14 | loboskim | 2009.06.01 | 18170 |
3779 | 호텔 캘리포니아 6 | 조이오브기타 | 2011.06.28 | 19275 |
3778 | 호빵으로 음반 1장(총18곡)...만들어 보았어요..... 33 | iPaco | 2003.04.16 | 12167 |
3777 | 호로비츠를 따라한 스칼랏티 K380 12 | 최병욱 | 2008.02.27 | 12259 |
3776 | 현제명 - 그집앞 9 | 노동환 | 2012.08.08 | 27373 |
3775 | 혁님의 지인 조앙루이스의 연주 fantasie.. 13 | digress | 2005.12.30 | 9597 |
3774 | 혁님의 El Polvo 16 | 스타 | 2006.01.22 | 13610 |
3773 | 혁님을위하여(기타2중주SX스틸_) 3 | 스타 | 2005.10.29 | 9421 |
3772 | 혁님을 위하여... 4 | 스타 | 2005.10.25 | 9550 |
3771 | 헬리오의 즉흥 연주... 5 | aimores | 2007.01.10 | 10713 |
3770 | 헨띨 몬따냐 - Suite Colombiano No2 중 Porro* 46 | 혁 | 2003.09.24 | 17616 |
3769 | 헨델의사라방드 7 | 하영철 | 2013.04.23 | 13046 |
3768 | 헨델의 홀로울게하소서(소풍 연주실황):예진 아빠와 엄마의 연주 | 고정석 | 2001.06.01 | 12178 |
3767 | 헨델의 팟사칼리아 13 | 코람데오 | 2007.02.24 | 10965 |
3766 | 헨델의 주제에 의한 변주 25 | niceplace | 2004.09.18 | 10403 |
3765 | 헨델의 아리아 23 | 아이모레스 | 2007.07.12 | 11736 |
3764 | 헨델의 아리아 12 | 스타 | 2006.01.12 | 9681 |
3763 | 헨델의 사라방드(테스트버전)* 10 | 스타 | 2006.01.08 | 11733 |
3762 | 헨델의 사라방드 입니다. 12 | g7life | 2004.05.11 | 9375 |
3761 | 헨델의 사라방드 2 | 최병욱 | 2014.09.06 | 9437 |
3760 | 헨델의 대장간변주?^^ Handel--Blacksmith Variations 19 | 바하의꿈 | 2007.08.23 | 11013 |
3759 | 헨델의 Passacaille 114 | 스타 | 2006.02.06 | 21496 |
3758 | 헨델의 Choral 4 | 스타 | 2006.01.07 | 8895 |
3757 | 헨델-파사칼리아 (하프시코드7번모음곡중) 8 | 좁은길로 | 2007.05.03 | 12357 |
3756 | 헨델-주제에 의한 변주 6 | ys | 2004.09.30 | 12404 |
3755 | 헨델-사르반드 (테스트) 7 | 기타팔아요 | 2005.05.08 | 8973 |
3754 | 헨델- Sarabande 19 | Jason | 2007.04.20 | 12089 |
3753 | 헨델 알레그로입니다. 5 | 1234 | 2003.06.06 | 9546 |
3752 | 헝가리무곡 No.5 4 | 야매 | 2007.01.08 | 17284 |
3751 | 헝가리 환상곡(파리공연실황) 5 | 콕토 | 2006.12.15 | 12869 |
3750 | 헛 다 날아갔네요..ibach 님곡 저한테 있어서 올립니다. | 성롱 | 2003.03.19 | 8072 |
3749 | 헉;; 13 | 빌라로보트 | 2003.06.24 | 9574 |
3748 | 허망하게 떠나신 그 분을 기리며.... 5 | loboskim | 2009.05.24 | 10713 |
3747 | 향수... (진태권님 편곡...) 10 | 항해사 | 2009.04.07 | 12793 |
3746 | 행복한 나를 - 에코 2 | giftstar | 2020.08.20 | 4440 |
3745 | 행복을 주는 사람 3 | 노동환 | 2013.03.25 | 32075 |
3744 | 해후 클래식기타 편곡 Am 1 | 박두규 highdama | 2020.11.11 | 4537 |
3743 | 합주-주여 자비를 베푸소서(Gospodi Pomiluj) 5 | limnz | 2006.04.24 | 10268 |
3742 | 한의춤.......첨으로 올려봅니다. 4 | 스타 | 2005.09.28 | 10204 |
3741 | 한번쯤 12 | 야매 | 2010.11.20 | 12647 |
3740 | 한국기타협회 콩쿨 4 | 이병욱 | 2011.10.23 | 14318 |
3739 | 한국가곡 '얼굴' 9 | 박두규 | 2016.09.10 | 9095 |
3738 | 한국가곡 "비가"/ 편곡연주 기타시인 4 | 박두규 highdama | 2020.05.14 | 4997 |
3737 | 한국가곡 "봄처녀"/ 편곡연주 기타시인 1 | 박두규 highdama | 2020.05.14 | 5155 |
3736 | 한곡만 더... 소르의 A장조 미뉴엣입니다... 2 | 용가아빠 | 2004.06.14 | 8002 |
3735 | 한계령 (하덕규 작사,작곡) 13 | np | 2009.08.05 | 13132 |
3734 | 하프시 팟사 완주--! 4 | 좁은길로 | 2007.07.10 | 9748 |
3733 | 하카란다 기타로 연주한 낙엽 14 | 이철우 | 2011.04.10 | 11870 |
3732 | 하이든의 미뉴엣 - 세고비아편곡 15 | 아이모레스 | 2006.08.24 | 10568 |
3731 | 하은, 하진이의 기타듀오 24 | 장형섭 | 2011.11.30 | 17357 |
3730 | 하얀연인들... 4 | caleta | 2004.04.29 | 8920 |
3729 | 하얀연인들.. 5 | 괭퇘 | 2004.03.27 | 9789 |
3728 | 하얀연인들 겨울연가 주제곡* 8 | 바하만세 | 2006.01.24 | 12699 |
3727 | 하얀연인들 9 | 온달 | 2007.01.19 | 11832 |
3726 | 하얀여인들 2 | 김상운임다 | 2007.03.06 | 13065 |
3725 | 하얀 연인들* 3 | 하얀연인들 | 2003.09.05 | 8467 |
3724 | 하얀 연인들(13 Jours En France) - F.Lai 18 | 항해사 | 2005.12.19 | 9678 |
3723 | 하얀 연인들 (13 Jours en France) -- Francis Lai 11 | 고정석 | 2011.03.16 | 13831 |
3722 | 하숙생 / 김호길 arr. 김문기 15 | 이진성 | 2006.05.13 | 11080 |
3721 | 하몬드부인의 알만 3 | 용가아빠 | 2005.10.05 | 8610 |
3720 | 하늘에 떠 있는 1억개의 별(?) 7 | 용가아빠 | 2005.03.30 | 9493 |
3719 | 하늘님 이거 들으시고 우리 다시 만나요.. 21 | 한민이 | 2004.07.29 | 9403 |
3718 | 하느님 내 주시여 - 편곡 4 | 차차 | 2005.01.16 | 9283 |
3717 | 핑거스타일- Sun dance (Kotaro Oshio) 7 | 최병욱 | 2007.07.11 | 12045 |
3716 | 핑거스타일 연주 감상하세요~ 1 | pain69 | 2010.01.05 | 12696 |
3715 | 필로스의 tamacun입니다(하은,하진) 4 | 장형섭 | 2012.10.02 | 19857 |
3714 | 필로스기타남매의 지난 12월26일 공연입니다 1 | hml3400@hanmail.net | 2014.02.04 | 10236 |
3713 | 필로스 7 | 장형섭 | 2012.09.04 | 19784 |
3712 | 피터 스컬토프 - 드즐릴리 (휘파람새) 2 | 정훈 | 2016.07.19 | 6994 |
3711 | 피아졸라 탱고의 역사중...excerpt.. 3 | 6string | 2002.05.13 | 7872 |
3710 | 피아졸라 탱고의 역사중 1900-보델 동영상 입니다. 4 | hochma | 2005.08.10 | 9592 |
3709 | 피아졸라 탱고의 역사 두째곡 카페1930 실황.. 8 | 6string | 2002.05.27 | 10395 |
3708 | 피아졸라 - 항구의 여름 (Verano Porteno) | 정훈 | 2016.06.27 | 6605 |
3707 | 피구왕통키 - 전자기타연주(동영상) 12 | GM | 2003.05.26 | 12558 |
3706 | 프렐류드연습 4 | ^^ | 2005.06.12 | 834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갈보리산 위에도 잘 들었구요...
선생님의 연주를 듣다보니 문득 저도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워낙 오랫동안 손을 놓고 있었던지라 또 기타에 대한 열정도 사라져서 ...
집에 있는 기타줄이 끊어진 걸 발견한 지도 수개월이 지났건만 그냥 방치하고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