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PC 용이나 헤드셋 마이크 등이 아닌 좀 더 '그럴 듯한' 마이크를 사운드 카드에 직결하면 소리가 너무 작아서 도저히 제대로된 녹음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레코딩이나 라이브 용으로 통상 많이 사용하는 마이크들은 일반적으로 출력이 매우 적으며 이 적은 신호를 '라인 인풋'이 가능한 수준으로 증폭시켜주는 별도의 프리앰프 (또는 프리앰프 내장 믹서 또는 프리앰프 내장 레코딩 카드 등)와 같이 사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를 꽂는 입력단이 있다면 이론적으로는(?) 그 입력단에 프리앰프 기능이 있어야겠지만, 녹음 기능에 대해 별 고려를 하지 않은 저가형 사운드카드에서 입력단의 증폭기능은 매우 부실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런 상황에서는 차라리 싸구려 PC 마이크가 나을 수 밖에 없지요. 이 싸구려 마이크들은 그럼 도대체 왜 큰 소리가 나나?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몇천원짜리 마이크에 무슨 세부 사양이 정확히 표기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잘 모르겠는데, 제 짐작으론 음질을 대충 희생하면서 출력을 크게 해 놓지 않았나 싶습니다.
글고, 유진님, PC 접지는 접지단자 있는 전원 프러그와 멀티 콘센트를 쓰면 간단히 되지 않나요? 220V 전원 프러그의 돼지코(?) 의 12시 6시 방향에 조그만하게 동그란 쇠가 튀어나와 있으면 접지가 가능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PC 용이나 헤드셋 마이크 등이 아닌 좀 더 '그럴 듯한' 마이크를 사운드 카드에 직결하면 소리가 너무 작아서 도저히 제대로된 녹음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레코딩이나 라이브 용으로 통상 많이 사용하는 마이크들은 일반적으로 출력이 매우 적으며 이 적은 신호를 '라인 인풋'이 가능한 수준으로 증폭시켜주는 별도의 프리앰프 (또는 프리앰프 내장 믹서 또는 프리앰프 내장 레코딩 카드 등)와 같이 사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를 꽂는 입력단이 있다면 이론적으로는(?) 그 입력단에 프리앰프 기능이 있어야겠지만, 녹음 기능에 대해 별 고려를 하지 않은 저가형 사운드카드에서 입력단의 증폭기능은 매우 부실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런 상황에서는 차라리 싸구려 PC 마이크가 나을 수 밖에 없지요. 이 싸구려 마이크들은 그럼 도대체 왜 큰 소리가 나나?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몇천원짜리 마이크에 무슨 세부 사양이 정확히 표기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잘 모르겠는데, 제 짐작으론 음질을 대충 희생하면서 출력을 크게 해 놓지 않았나 싶습니다.
글고, 유진님, PC 접지는 접지단자 있는 전원 프러그와 멀티 콘센트를 쓰면 간단히 되지 않나요? 220V 전원 프러그의 돼지코(?) 의 12시 6시 방향에 조그만하게 동그란 쇠가 튀어나와 있으면 접지가 가능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