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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overdrive2005.09.23 08:33
오디오 인터페이스란 사운드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지 일반 사운드카드와 다른점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비트레이트나 샘플레이트 등의 음질을 설정할수있고 여러가지 포멧을 지원(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반 윈도우에서의 미디어 재생은 MME만 지원되면 되지만 하드레코딩을 위한 DAW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위해선 그 각각의 소프트웨어들이 요구하는 포멧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요즘 홈레코딩은 물론이고 스튜디오에서도 많이 쓰이는 nuendo나 cubase의 경우엔 ASIO2.0이라는 포멧이 지원되어야 합니다.)할수있는 기종들이죠. 오디오신호가 컴퓨터에서 오디오인터페이스를 거쳐 믹서를 통해 볼륨드을 제어한 뒤 스피커로 출력이되고 그 반대로 녹음이 되는게 원리인데요, 요즘 홈레코딩에선 'all in one'시스템이 대세라 점점 믹서를 생략하고있습니다. 외장형의 오디오인터페이스에 바로 스피커, 헤드폰, 마이크등을 연결할수있고 본체에 볼륨조절기등 각종 컨틀롤러가 달려있는 모델들이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cubase나 nuendo 둘중에서 선택하시는게 여러모로 괜찮으실겁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 하나를 익히시면 다른하나도 거의 공짜로 얻는거나 마찬가지이긴 한데요, 일단 그 소프트웨어들이 각종 플러그인 지원도 강력하고, 저렴하게(?) 작업할수있는 소프트웨어중에선 오디오엔진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듣고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홈레코딩 유져의 약 80%정도, 레코딩 스튜디오의 약 20%정도가 사용하고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위에분이 추천해주신소프트웨어의 경우, adobe audition은, adobe라는 회사 자체가 미디어쪽에선 영상편집(프리미어)소프트웨어에 주력하던 회사라 아직까지는 오디오쪽 기술이 별 호응을 얻지못하고있는 실정입니다.
soundforge의 경우도 오랜기간 많은 유져가 사용해오고있고 인기도 상당히 많기는 하지만 일단 멀티트랙 레코딩이 안된다는점(최신버젼에서 되긴 합니다만 음악제작에 제대로 활용할만큼 기능이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과 역시 음질이나 여러 음악제작에 필요한 기능등이 많이 밀립니다. soundforge의 경우는 음악파일이 완성 된 후 볼륨조절과 곡의 앞 뒤 여백정리등 마지막작업(일종의 마스터링이겠죠)이나 효과음편집 작업등에 주로 쓰이고있습니다. 장점이라면 일반 싸구려 사운드카드에서도 돌아간다는게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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