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만은 4기가짜리가 4~5만원하죠? 그걸 100개하면 400기가 요즘 10만원이면 사는 하드입니다.
그거 100개 장착하면 400만원~ㅎㅎ

ㅎㅎㅎ...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같은경우는 컴퓨터의 주기억장치에 해당합니다.

즉 중요데이터라든지 윈도우 등이 설치되며 전반적인 컴퓨터 구동에

필요한 파일들이 설치되게 되는것이죠. 위의 경우처럼 말씀해주신 메모리같은경우 USB 메모리나 SD 메모리

등등의 메모리는 보조기억 장치에 속하게 됩니다. 중요 데이터 백업용도라든지 이동이 필요한 자료를 저장

한다던지요 ㅎㅎ 4기가 8기가 메모리로 200 기가 400기가 만들려면 메모리가 50개 100개 필요하게 되지요?

하드디스크가 1테라 바이트도 넘게 나오고 있는데 그것을 메모리로 구성해보려하세요 ㅎㅎ

용량도 중요하지만 크기도 만만치 않을것이고 그 40개의 장치를 컴퓨터에 전부다 연결하려면 그마만큼

컴퓨터의 메인보드에 많은 입력 단자를 요구 하게 될겁니다 ㅎㅎ 또한 분리된 많은 장치를 하나로 묶어서 쓰면

그마만큼 전송속도도 많이 떨어 질겁니다. 다른 예로 하드디스크 말고 SSD 메모리 라고 하는 장치는

일반 컴퓨터의 램보다 작은 사이즈이고 속도도 빨라서 많이는 아니지만 하드디스크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하드디스크 용량에 비추어볼때 용량대비 가격이 무쟈게 비싸지요~

최근에 SSD하드를 장착한 미니노트북이 출시가 되었지요. 본체가격도 저렴하고 부팅속도도 빨라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용량이 8G라서 기본 윈도우와 응용프로그램 정도만 본체에 설치하고 대용량 자료등은
별도의 외장하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주기억장치 - 작업할때 책상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컴에서는 대표적으로 RAM 이라 불리우는 메모리를 들수 있겠습니다. 작업이 끝나면 싹 치워버리죠?

보조기억장치 - 컴터 끄면 다 날라가버리는 주기억장치의 특성으로 인해 전원과 무관하게 저장할수 있는 장치들을 이야기합니다. 대표적으로 하드디스크를 들수 있습니다.


본문에 관하여...

맞습니다. 무겁고, 소음도 크고, 전원도 많이 먹는 하드디스크를 대체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이 있어왔으며 파크닝팬님의 생각처럼 그나마 가장 현실성있는 대체방안으로 언급되기 시작한것이 플래시메모리입니다.
아직은 ㅎㅎ님의 말씀처럼 가격대비 저장공간이 하드디스크에 비하여 비효용적인 것이 사실이나
최근 몇년간 비약적으로 가격이 다운되었으며 (최근에는 SD보다 속도가 월등히 빠른 SDHC , 8기가 메모리가 2만원안쪽입니다..) 앞으로 기술의 발전, 수요의 증가, 대량생산등을 통해서 가격은 더 떨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빠른 시간내에 하드디스크 없는 컴도 곧 보시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현재도 있습니다만 대중적으로 말이죠...)

다 따로 저장되면 어지럽겠네요 ㅋㅋ 내컴퓨터에 알파벳 다나오고 숫자까지 붙어서ㅋㅋ

몇마디만 할께요

C:로 쓰고있는 나의 32G SLC 2개 레이드는
구축 비용이 레이드 콘트롤러까지 한 70만원 들었음
거기다 데이터저장용으로 500기가 달았음
내컴은 하드비용만 80만원이 넘음
ssd 4개 레이드 할려다가 쩐이 쩔어서 못했음...
돈쥐롤 한 저의 경우만 보더라도 왜 아직 하드를 애용하는지 이해하실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