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8 09:29

아이모레스님 힘내세요~

콩쥐

(*.80.25.91) 조회 수 806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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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사랑스런 나의 모습....촬영 아파트주인아줌마(?) )

브라질 돌아가시면
틈틈히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바쁜일 없으면 톱, 대패,끌,망치  연장 몇개 없어도 되요...

사진은 올해 바로셀로나에서 아파트를 구해
기타를 만들고있는 모습인데,
아파트주인아줌마가  갑자기 올라오셔서 얼렁 욕실로 도망가서
측면을 마저 붙이고 있는것을 찍은겁니다....
하물며 남의 집에서도 만드는데
본인집에서야 얼마나 맘놓고 만들 수 있겟어요....

가방하나면 전세계를 여행하며 기타를 만들수 있겠더라고요...
내년엔 런던과 밀라노, 이스탄블에 가서 일하고 싶네요....
(가방이 무거워서 클램프는 4개만 가져가고 대신 집게를   가방에 넣어갓죠.
또 무게를 줄이기위해  대부분의 작업을 고무줄과 실로 했어요...실 정말 가볍죠.ㅋㅋㅋㅋ)

Atachment
첨부파일 '1'	bano_de_quatro.200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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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산골strs 2007.10.08 10:07 (*.229.20.230)

우워~ 콩쥐님 알고보니 몸짱이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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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2007.10.08 10:53 (*.92.51.198)

기타 만들면서 느끼는것인데 운동 따로 안해도 두세시간 헬쓰한것 보다 더 많은 운동량이 필요한것 같아요.
아마 기타를 만들면 저절로 몸짱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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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처럼 2007.10.08 12:29 (*.106.32.174)

언듯 보고 콩쥐님이 뱀 잡는줄 알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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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마라비노 2007.10.08 13:55 (*.32.136.29)

정말 그렇게 보이네요...뱀^^; 몸짱뿐아니라 얼짱이신듯 윤계상 닮으셨습니다
언제 저도 마스터 클래스 체험해보고싶은데 괜찮을까요?
직접만드는것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옆에서 조언도 듣고 사진도 담아가고 하고싶어서요^^
방해만 될라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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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007.10.08 18:42 (*.40.224.153)

헉~ 사진을 올리신 이유가 있군요. 40대에 저런 몸을 유지할 수 있다니..
반성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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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wind 2007.12.31 10:40 (*.172.42.34)

콩쥐님 목욕탕에서 작업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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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2007.12.31 11:03 (*.110.140.83)

와...특별히 헬스를 하여 만든 인위적인 몸이 아닌
기타제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멋진 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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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2008.05.20 15:34 (*.153.13.200)

흠...완죤 반전이군요...흠흠...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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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2008.05.21 06:47 (*.238.238.92)

아.. 이거참 기타칠 시간도 많지않은데, 헬쓰센터갈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ㅎㅎ
군살이 별로 보이지않은 몸짱이시네요.
갑자기 80년대 많이 보았던 홍콩느와르물이 생각나는것은 저뿐인가요?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부럽습니다. 저도 열씨미운동해서 기타보다 몸매를 먼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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