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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17:24
free tuning saddle기타만드신 고정석님
(*.80.9.86) 조회 수 8789 댓글 5
안겔라처럼
이동하는 새들(하현주)(movable saddle, free tuning saddle)방식의 브리지로
630mm 사이즈 기타를 직접만드신 고정석님.
브리지 자세히 보시면 3개의 이동가능한 새들(하현주)가 보일겁니다.
집에서 칠까지 다 하셔서 오늘 가져오셨길래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아이모레스님이 사오신 로우텐션 하우저현을 걸엇는데
부드럽고 점잖은 음색이네요....
나중에 하이텐션도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본인손에 딱맞게 넥도 잘 다듬으셨으니 이제 연주도 더 날라다니셔야해요~~ ^^*
독일스프르스, 하카란다, 630mm 사이즈 , 쉘락휘니시.
지초이님이 구해오신 홍옥 드셧으니
언제 직접 만드신 새기타로 녹음한곡 부탁드려요...
Comment '5'
-
제일 늦게 만들기 시작했는데... 저보다 빨리 끝내셨네요??^^
홍옥 드신 김에 한곡 부탁드려요~~~~^^ -
콩쥐님께서 브리지를 손봐 주셨는데 소리가 그전에 비해 눈에 띄게 좋아진것 같습니다. 브릿지와 새들은 오디오턴테이블의 카트리지와과 바늘 역할 같다는 말씀이 정말 실감이 납니다.
소리가 부드럽고 따뜻한것 같아요.
넥도 손에 딱 맞아 편하고 좋습니다.
악기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콩쥐님, 정면님, 강현석님, 기타바보님,아이모레스님 ..등등..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설레이고 신나는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칠 마무리 서서히 하면서 기타 연습도 해야겠습니다. -
^^ 전 아직 쉘락 칠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완성될듯 싶네요
축하드려요^^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안겔라와 함께 공부하신 백철진님이 제 기타를 만드셨어요.
그래서 제 기타도 free tuning saddle이었습니다.
그런데 줄 갈때마다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다시 바꿔달래서 바꿔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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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검색하여 백주영기사를 찾았어요...
하루에 두번의 리사이틀을 했다는군요...전곡암보로..
31세라는데 벌써 서울대교수까지 되었네요..
2007년 10월 20일(토) 오후 3시, 금호아트홀
Bach Sonata No. 1 in G Minor, BWV 1001
Ysaye Sonata No. 1 in G Minor
Bach Partita No. 1 in B Minor, BWV 1002
Bach Partita No. 3 in E Major, BWV 1006
Ysaye Sonata No. 2 in A Minor
2007년 10월 20일(토) 오후7시30분, 금호아트홀
Bach Partita No. 2 in D Minor, BWV 1004
Bach Sonata No. 2 in A Minor, BWV 1003
Ysaye Sonata No. 5 in G Major
Ysaye Sonata No. 4 in E Minor
Bach Sonata No. 3 in C Major, BWV 1005
Ysaye Sonata No. 3 in D Minor “Ballade”
하루 동안에 걸친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그리고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완주가 바로 그것.
커티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 및 맨하탄 음대,
프랑스 파리 국립 음악원의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