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잘 봤습니다. 케이스부터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게 참 좋아 보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악기는 운도 따라줘야 만날 수 있을 듯.
사진을 찍으신 장소도 궁금합니다. 살짝 zen느낌도 나는것이 기타연습하기 딱 좋아 보입니다. 사시는 곳 치곤 너무 휑하고 차라리 학교 교실같은 느낌이 드네요.

참 좋은 악기를 가지고 계시네요...특히 664현장에 현고까지 높으니 연주하기 불편하실텐데 대단하신 내공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아주 훌륭한 악기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명기가 있다니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664 현장의 6현 라미레즈가 있었는데 왼손이 650과 비슷한 느낌이었지요.

그런데 실내 분위기가 창문만 제외하면 Torres의 사무실 분위기네요.
테이블 다리를 woodturning한 가구는 지금은 우리나라에 없는데...
마치 영국의 Tudor 왕조풍과 비슷하달까? 제가 좋아하는 가구네요.
TV장농같은것과 편탁자 그리고 의자는 모두 직접 만드신 듯한데요.
마치 사제의 방을 연상케하는, 라미레즈 연주하면 울림이 좋겠습니다.

라미레즈 10현으 환상적인 자태...
그 울림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오.... 정말 멋있어요^^
좋은 연주 기대할께용^^

오옷 ... 엄청난 감각을 지니신 분이네요. 인테리어를 보니 ...

무슨 인테리어 잡지를 보는 줄 착각했습니다.

그런데 기타는 케이스만 보여주시는 건가요?

한편 벽에 붙은 테이블위의 병들은 다 술병들 인가요?

그런데 야마시타가 쓰는 라미레즈는 현장이 650인가요 664인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의자가 맘에 드네요...

악기보다, 저 공간이 너무나 탐이나네요. 어쿠스틱이 좋아서 기타연주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