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Marcelino López Nieto 장인의 오리지널 모델입니다.

- 현장 650, Spruce, Jacaranda / 항공운송 / 1,100만원 (부가세88만원 제외) / 카드 결제


기타에 재미 붙이신 어머님을 위해서 (스승의) Aguado 모델을 주문했는데, 

다 됐다고 하셔서 방문해 보니, 그만 장인이 본인의 오리지널 모델을 제작해 놓으셨네요.

Aguado 모델은 결국 다시 주문 했습니다만 장인 연세가 많으셔서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Aguado 모델과 마르셀리노 로페스 오리지널 모델 사이에는

재료/구조적인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단지 외부 장식이 오리지널 모델이 더 화려하네요.


가격은 1,100만원(7,500유로) 입니다.

- 가격 구성: 6,000유로(기타 원가) + 1,500유로 (운송/보험/세금/수수료)


운송방법은 항공배송으로 공항세관에 도착하면 직접 찾아가셔야 합니다.

FTA로 관세8%는 피해갈 수 있지만 부가세 10%는 직접 내셔야 합니다. (약88만원의 추가 경비 발생)

이 기타는 브라질산 멸종 위기종 목재를 사용하고 있기에 증빙서류를 반드시 제시해야 합니다.

(스페인 현지 전문업체에서 서류작성->스페인세관신고->한국세관신고)

그렇기에, 핸드캐리를 하더라도 부가세를 피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항공배송은 마르셀리노 로페스 장인 기타를 10년 이상 일본으로 전문적으로 배송해온 업체가 담당하고, 

보험도 들게 되니 파손 걱정은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대금 지불 방식은, 한국에 있는 제 형제의 사업체 (온라인쇼핑몰) 결제수단을 빌려서 카드결제로 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austin.min.lee@gmail.com


참고: 장인 소개 http://zavaletas-guitarras.com/static/guitarmaker/?action=View&makeid=72


아래 사진 첨부합니다.

핸도폰 사진이라 화질이 좀 그렇네요. 


IMG_20130328_172427.jpg IMG_20130328_172442.jpg IMG_20130328_172457.jpg IMG_20130328_172502.jpg IMG_20130328_172519.jpg IMG_20130328_172527.jpg IMG_20130328_172537.jpg IMG_20130328_172553.jpg IMG_20130328_172604.jpg IMG_20130328_172611.jpg IMG_20130328_172713.jpg IMG_20130328_172756.jpg IMG_20130328_172827.jpg IMG_20130328_172835.jpg IMG_20130328_172909.jpg IMG_20130328_172915.jpg 

Comment '7'
  • 아구스리 2013.05.03 20:32 (*.11.75.191)

    예약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가품이 아닌지 문의하시기도 하네요. '스페인 고급기타 수입' 관련해서 세부사항 점검을 목적으로 하기에 낮은 가격에 내 놓았습니다.  // 세관에서 개인통관은 힘드니 관세사를 이용하라고 하네요.

  • 부강만세 2013.05.06 17:13 (*.105.164.82)
    예약했다 일방적으로 취소당했습니다 거래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내상입지마시고...
  • 아구스리 2013.05.06 18:44 (*.11.90.57)

    부강만세/ 일방적으로 취소당했다니, 사실은 확실히 하세요. 내상이라니...
    설명한 바와 같이 사업성 검토 차원에서 시세보다 훨씬 싸게 내 놓았습니다.
    그런데, 결제와 물품인도 조건에 이견이 있어서 님이 기타 머신헤즈를 먼저 구해 달라고 했습니다, 확인되면 먼저 선입금하겠다고.
    그래서 로페스 선생과 약속하고 노동절 휴일에 일부러 시간내서 직접 사왔더니, 며칠 동안 가격검색해 보고나서 가격 네고 시도, 그리고는 안 사겠다는 한 줄 메일. 그 동안 주고 받은 메일이 12x2 입니다. 나름 최선을 다한 저로서는 님이 구매 의사가 없다고 봅니다.
    끝까지 서로 예의는 지킵시다.

    이 기타 하나도 안 아쉽습니다.
    어머님 기타 주문하면서 느꼈던 답답함에 다른 이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해서 진행하려 했으나, 이 바닥이 원래 이런가 보군요.
    수요일에 로페스 선생께 취소한다고 말하겠습니다. 게시물도 삭제하겠습니다.

  • 부강만세 2013.05.06 21:36 (*.200.100.209)
    제가 실수한거내지 서로의견이 안맞은건 헤드머신구매건입니다. 결재와 물품인도는 제가 선입금하고 물건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성의 없다고 하신다면 저는 할말없습니다. 그리고 사실정확히 명시하시죠.

    그리고 헤드머신도 기타구매에 앞서서 제가 선입금할테니 오리지날 모델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기타헤드머신 의뢰한건 로페즈 오리지날 모델에 대해서 제가 구해주십사 부탁을 했잖아요? 님도 오리지널 모델을 구해주신다고 하셨구요. 그런데 오리지널모델이 아닌 다른 모델을 보여 주셨습니다.

    더구나 그 다른 모델이 다른사이트에 반값이하로 나와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이메일을 드렸죠?( 이메일이 스물네통이죠 저 이거 전문올릴수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선 저도 뭐라고 한적없습니다. 님도 역시 미안하지만 내가 구매한가격이 있기때문에 더이상의 디씨는 어렵다고했습니다. 그리하여 헤드머신은 거기서(다른 사이트에서) 사기로했습니다라고 이멜을 보냈더니 기타거래건도 취소하겠습니다라고 답장이왔습니다 .

    다시한번 말하지만 기타매매는 헤드머신 불발이된거와는 별개입니다. 기타거래에 앞서 서로 신뢰를 확인하기위해 헤드머신건을 예비삼아 서로 진행한잖아요. 그게 불발됐다고해서 기타거래까지 일방적으로 취소하신거는 일방적파기입니다. 원래이바닥이 이렇다구요 ? 그럼 이런 바닥에 기어 들어오지마세요 이 기타 하나도 아쉬울거 없다구요?그러세요 그럼 본인이 치시던 알아서 파시던...다만 이 게시물 삭제해도 저는 이 게시물의 내용은 다 있습니다. 제가 보관할겁니다
  • 아구스리 2013.05.07 06:58 (*.165.174.37)

    아직도 생각이 많이 다르군요.

    헤드머신이 오리지널과 다른 것을 받아 온 것은 제 잘못입니다. 그러나, 얼마든지 다시 장인을 찾아가 '새문양'으로 바꿔 올 수도 있었습니다.
    단지 진행상황을 계속 알리면서 커뮤니케이션 빈도를 높이는 과정이었는데, 어느새 쟁점이 '모델'이 아니라 '가격'으로 바뀌었었지요.

    이 머신헤즈 건은 민감한 조건의 거래에 앞서서 신뢰를 쌓기위해 님의 제안으로 진행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님 입장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제 입장에서는 신뢰를 가지기 힘들다고 판단했습니다.
    1차 신뢰 쌓기에 실패했으니, 그 보다 훨씬 큰 거래는 이미 힘들다고 판단했고 님도 그렇게 판단한 것으로 보여
    딱 님에게서 오는 커뮤니케이션 수준으로 거래 중단을 알린 겁니다. 뭐 여기서 생각이 좀 차이가 있었을 수는 있겠네요.
    아쉽지만 서로 상황과 조건이 안 맞았으니 거기서 매듭짓고, 저는 머신헤즈 구입비용, 시간은 그냥 버린 샘 쳤지요.

    그런데, 정말 실망스러운 일은 그 다음 부터네요.

    --------------

    " 그거와 그거는 별개 아닌가요?좀 어이없군요 잘팔아보세요 ㅋㅋ"

    "헤비 블로거라고 하나요?저는 거기에 비할 사람은 아닙니다만
    기타매니아에 오랬동안 머물며 이런 저런 모임내지 운동을 주도했던 사람입니다.
    기타딜러 이종구씨라고 아십니까? 그분께 물어보시면 제 활약상을 들어보실수있을겁니다.
    사람 잘못건드셨습니다. 저는 합법적인 테두리안에서 님의 모든 기타 판매활동에 영향을 줄수있는 사람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이런 바닥에 기어 들어오지마세요"

    ---------------

    본인이 쓰신 글 입니다. 낯 뜨겁지 않나요?
    얼마나 거친 사람들을 만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지한 거래 진행하던 상대를 하루만에 사기꾼 취급입니다.

    님이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는 모르지만, 저도 나름 넷 상에서 잔 뼈가 굵은 사람입니다.
    하이텔 시절 대표시삽도 했었고 현재도 나름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참 낯 뜨겁네요.
    님과 아주 비슷한 말을 하는 사람이 넷상에서 분란 일으키고 모임 깨트리는 경우 여럿 봤습니다.

    끝까지 서로 예의는 지키자고 몇 번이나 말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간 버리고, 감정 상하고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곳에 오는 분들 무엇을 위해 기타를 치는지 궁금해 지네요.
    마음을 순화시키지 못하는 음악이 음악일까 씁쓸한 마음에 자문해 봅니다.
    저도 음악이 좋아 잘 치지 못하는 악기도 몇 가지 즐기고 있습니다만, 참 괴물되지 않기 힘드네요.


    기타 종주국인 스페인에 살고 있고, 스페인어를 할 줄 알기에 기여할 바가 있겠다는 나름 좋은 뜻으로 가입한 기타 매니아사이트에서 

    야바위꾼 취급을 당하고 나니 온갖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곧 탈퇴하려 합니다. 이 게시물도 곧 지울 겁니다.


    혹시라도 이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마음이 거칠어 지셨을 분들께 미리 사과드립니다.

    '이 바닥'이라는 거친 표현 쓴 것도 사과합니다.


    참고로, 로페스 장인 기타 원가 6천유로 맞습니다. 딜러프라이스가 있는지는 아직 장인께 듣지 못 했습니다.

    유명 기타를 샘플로 조사해 보니,  대개 스페인 현지 소매가격의 170% 정도 가격에 한국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 죽으면 기타랑 같이 묻어 주세요" 하시는 어머니 동료분 얘기에 감동 받아서, 

    그런 분들을 위해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업성 검토부터 시작한 일인데... 참 씁쓸하네요.



  • 부강만세 2013.05.07 09:27 (*.105.164.82)

    새문양으로 바꿔올수있단얘긴 안하셨습니다. 헤드머신장인이 더이상 제작을 안한다고하시고 로페즈선생께 특별히 부탁하여 재고중 한개만 판매하신다고했죠. 쟁점이 모델에서 가격으로 변했다구요? 애초에 구해달라던 모델이 아닌데 그가격에 사야되는 이유가 있나요? 둘이 다른게 아닙니다.
    더구나 일본에선 42000엔에 파는걸 500유로에, 더 많은 돈을주고 원하지도 않는 모델을 비싸게 사야됩니까?그걸 취소한게 신뢰를 깬겁니까? 
    새모델로 바꿔오심 지금 당장이라도 입금해드립니다.

    그리고 기타가격에 대해선 이의제기한적없습니다. 원가 6000유로에 이문1500유로면 정말 훌륭한 가격입니다. 그부분은 인정합니다.
    제가 시비를 거는건 헤드머신 불발됐다고 '그럼 기타 거래건도 취소하겠습니다'라고 한 부분입니다. 애초에 다른 모델이었을때 제가 안사겠다고 해야되는데 기타 거래건에 영향을 미칠까 울며 겨자먹기로 진행하려던걸 아무리 생각해도 원치도 않은 모델을 거의 두배에 제가 사야되는지 의심이 들어 결국엔 헤드머신 안사겠다는게 신뢰에 영향을 미치는걸까요?신뢰는 누가 먼저 깬걸까요? 구해달라고 한 모델구해주셨으면 아무문제 안되는겁니다.

    중언부언하지만 원치도 않은 모델을 두배가까이 되는 가격에 사야되는상황을 안사겠다고한게 신뢰를 깬건가요?그런거라면 저도 더이상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님도 딜러를 하실예정이면 구매자도 소중하게 생각하셔야죠.

    비싼기타 저렴하게 내놓으니 구매자의 의도는 중요치않다 내기분나쁘면 안팔겠다?이건아니죠
    그런 이멜 받구도 제가 화 안나겠습니까? 님도 구매자의 의견을 소중히 해달라는겁니다.

    결론은 애초에 의뢰했던 헤드머신모델이 아닌 다른모델을 구해오셨기에 그모델은 구매의사가 없다했더니
    그러면 기타구매건도 취소하겠다하신 그태도가 서운한겁니다. 기타가격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인정합니다.
    그러니 님도 헤드머신 구매취소로 본거래까지 파토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아구스리 2013.05.07 18:01 (*.11.90.57)

    새문양으로 바꿔올 수 있다는 얘기를 미리 안 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당연히 그 정도는 공유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당시 그 때 까지의 커뮤니케이션 속도로 봤을 때, 모델에 대해 다른 이야기가 없고 바로 제작자, 가격 이야기로 갔기에 그렇게 받아 들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분 나빠서 거래를 중단한 것 아닙니다. 여러가지 정황상 이미 1차 신뢰구축에 실패했다고 판단했기에 그랬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은 잘못은 있습니다만 그 동안 주고받은 메일 수준에 맞추었을 뿐 입니다.
    짧은 메일이 나쁘다기 보다는 서로 복잡한 설명 생략하고 쿨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만약 님께서 기타 구매 의사를 다시 밝히고, 어떻게 다시 신뢰구축을 할 것인지를 제안했으면 그에 맞추어 답했을 겁니다.
    그런데, 님께 받은 메일은 바로 이 것 한 줄 이었지요. " 그거와 그거는 별개 아닌가요?좀 어이없군요 잘팔아보세요 ㅋㅋ"

    마이바흐 구입하려는 사람이 거래에 앞서 앰블럼을 구해달라고 합니다. 어찌하다보니 주문한 것과 다른 모양이 왔습니다.
    갑자기 깎아 달라고 합니다. 손해 각오하고 가격 제시합니다. 안 산다고 합니다. 적절한 클리언트가 아니라 판단하고 통보합니다.
    갑자기 막말이 옵니다. - 이게 제가 느낀 상황입니다.

    이야기하는 사람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그 사람이 서 있는 자리를 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시간비용 손해가 꽤 큽니다. 나름 좋은 뜻으로 시작하려던 사업 아이템은 이제 쳐다 보지도 않기로 했습니다.
    기타매니아에 여러 유용한 스페인어 사이트 정보를 제공하려 했지만, 이제 이 곳 자체가 정나미가 떨어졌습니다.
    님이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감정적인 면은 접어 둡시다. 피장 파장이니.
    시간 손해는... 글쎄요 님이 최근에 올린 글을 봤을 때... 취미활동 하신 걸로 보입니다만.


    딜러할 예정 아닙니다. 이미 마음 접었습니다.
    '예비 사업성 검토' 차원에서 이 일을 시작했는데, 사업성 없음, 혹은 가치 없음으로 결론 낸 겁니다.

    제 나름 여러 사업 아이템 속에서 굳이 천만원대 이상의 스페인 기타를 검토한 이유가 있습니다.
    '음악'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익명성 뒤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로 나뉘어 막말하는 비인간적인 관계는 적어도
    이런 고급 기타를 찾는 사람과는 생기지 않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렸던 소비자는, 생활이 넉넉하지 않아 밥을 굶을지언정 좋은 기타를 찾는 분이었습니다.
    바로 '나 죽으면 기타랑 같이 묻어주세요' 하셨던 어머님 동료분 같은 분 말입니다.
    그렇기에, 구체적인 가격 다 공개하고 진행과정을 이곳 기타매니아에 일지처럼 공개할 생각이었습니다.
    위에 올렸던 가격은 재고부담을 제외했음에도 사실 손해도 각오한 가격입니다.
    뭐 이미 다 지난 이야기이지요.

    그리고, 님은 넷 상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디씨? 일베? 루리? 거기서도 스스로 선을 지키는 사람은 얼마든지 지킵니다)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그렇게 거칠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장담컨대 세 다리 아니 두 다리만 건너면 아는 사이입니다.
    대학 기타 동아리로 '화현회'라고 아세요? 대학시절 동아리방에 가끔 놀러갈 정도로 친한 친구 선후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님 분야 교수들, 대형전문## 원장, 부원장 몇 명과 친분이 있습니다, 아주 가깝진 않지만 충분히 교류하는 사이지요.
    뭐 양# 분야라면 더 많지요, 제일 친한 친구 중 두 명이 서##,연## 교수이고, 좀 덜 친한 친구들이 한##, 경## 교수입니다.
    해외에 있으면 법조계에서 연수 많이 나옵니다. 친하게 지냅니다. 지금도 한국 갈 때마다 만나는 분들이 몇 있지요. 대학 후배도 여럿이고요.

    세상 좁습니다. 그러니, 서로 조심하지요.

    님 이메일은 아웃룩 룰에 스패머로 돌렸습니다.
    제가 쓴 다른 게시물 모두 삭제하고 이 게시물은 남겨 놓겠습니다.
    기타매니아 탈퇴하고 다시는 방문하지 않을 겁니다.
    미안하지만 인연은 여기까지로 하고, 서로 인생 낭비 그만했으면 합니다.

    --------------------------------


    무엇 때문에 이렇게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이렇게 응대하고 글을 쓰고 있나 자문해 봤습니다.
    이런 씁쓸한 경험속에서도 "나는 스스로의 품위와 고귀함을 잃지 않는 길을 선택하겠다"가
    이렇게 긴 댓글을 다시 쓰는 이유입니다.

    아, 참고로 위에 올린 기타는 취소했습니다. 어찌나 미안한지... 

    로페스 장인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마 미국 클라이언트에게 가게 될 것 같다고 하시네요.

    로페스 장인 연세를 생각했을 때 이 오리지널 모델은 이제 우리나라와는 인연이 없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일과 무관하게 옆에서 지켜보며 마음 불편하셨을 기타매니아 회원, 운영진님께 사과드립니다.
    미안합니다. 제 그릇이 부족해서 동호회에 안 좋은 흔적을 남기게 됐습니다.
    아무쪼록 반면교사로라도 삼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6 KENNETH HILL(USA) 콘서트 기타 판매 1 기타리스트 2022.08.24 2582
675 2020년 알마기타 500호 판매 ddufex 2022.08.21 2725
674 2023년 안토니오 마린 몬떼로 선생님 악기 주문 받습니다.^^ 이쑤신장군 2022.08.18 1947
673 이번에 들여온 스페인 명기 안토니오 마린 몬떼로 새악기 판매합니다. 이쑤신장군 2022.08.18 2749
672 홍윤식 제작가님 300호 내놓습니다. file 안철영 2022.07.28 2877
671 시더/버드아이 메이플 file 우근희 2022.07.17 2717
670 안녕하세요 제작가 조성현입니다 성남 기타페어 출품 악기를 판매합니다 ^^ file 2022.07.15 2816
669 브라만 아티스트 ,샤콘느 판매합니다.(가격다운합니다) 2 file 명노창기타 2022.07.04 3371
668 원음악기. 하카란다 양도 3 비니 2022.06.28 3437
667 마사키 사쿠라이 2012년 마에스트로 R.F모델 판매합니다. (케이스 포함) file wowsl12 2022.06.06 3338
666 베디키안 판매합니다. (BEDIKIAN Victor) file 후라이드양념취킨 2022.06.02 3140
665 빈티지 60년대 Ramirez Taurus 클래식기타 콘셉시온 제로니마 2번 M.I. 마드리드(상태 최상) 1 file 기타부기 2022.05.29 2726
664 (판매완료)로맨틱기타 (체코 제작가 얀 툴라첵)판매완료. file 솔트 2022.05.03 2641
663 라리비 클래식기타 320만원에 판매합니다(원가 600만원)(3개월 분할납부가능) file 김상윤 2022.04.20 3410
662 명노창기타 샘플악기 여러대를 판매합니다. 11 file 명노창기타 2022.04.20 4114
661 연중용 p. bernabe( 골드라벨) .-판매완료 file 소나무 2022.04.19 2530
660 640. 스프르스 ........ .#여성용 완료 file 2022.04.13 2555
659 호세라미레즈 concepcion jeronima no 2 madrid 1968 2 file 훌리컵 2022.04.01 3941
658 마누엘 카쎄레스(Manual Caceres) 1984년 제작 (호세 라미레즈 1a 동급)- 판매완료 file muse 2022.03.22 5401
657 (판매완료) 엄태흥 수제 클래식기타 판매합니다. 수욕 2022.03.19 3687
656 (판매) 이용한 클래식기타 더블탑 643mm file 신준기 2022.03.01 3236
655 이상주 PRO MODEL 팝니다. file 루카킴 2022.02.21 3210
654 빠꼬 마린 선생님 50주년 기념 모델 새악기 판맨합니다~ 이쑤신장군 2022.02.06 3524
653 원음 강남길 500호 우레탄 기타 + 뱀(bam) 케이스 포함 1 file 기타부기 2022.01.25 3537
652 이형규 기타 콘서트모델 판매합니다.(가격인하 500>>450) 2 file 이카닝 2022.01.19 3254
651 이상주기타 팝니다 10만원 file Zoo 2022.01.13 2622
650 630미리 사이즈. 500호. 완료 1 file 2022.01.12 2616
649 허남현 330호 no.4 시더/로즈우드 팝니다. 1 file 허태현 2022.01.03 3177
648 허남현 330호 no.3 스프루스/로즈우드 팝니다. file 허남현 2022.01.03 2829
647 파울리뇨 베르나베 especial 모델 (2003년 앞판 스프루스. 뒷판 하카란다) 판매합니다.(판매완료) file 새벽기타 2021.12.27 384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7 Next ›
/ 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