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기타시장의 성격자체가 달라서 그 악기를 만드는 장인에게 가야만 구할수있고
또한 드문 특별한 경우-후원, 연습용 저가제품의 대량도매구입의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새악기는 정해진 리스트의 가격 정가대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항공운임 + 10%내외 수수료는 돈만 있으면 가계의 물건 사듯이 언제든지 구입할수 있는 악기에 해당됩니다
메리트가 없다면 여행겸 직접 들러서 구경도 하고 악기도 장만하는것도 좋겠지요,
또한 그런 쉽게 구할수있는 악기들은 이미 국내에 상당히 들어와 있으니 더 편하게더 쉽게 구할수도 있겠지요

쉽게 구하기 힘든 악기들을 다수 소개한바 있습니다만
주로 유명 콘서트급 악기
그리고 은퇴를 한 제작가의 악기나 매몰자체가 나오는것이 매우 드문 악기등에 대해서 경험을 나누고 상담하고자 합입니다
현금을 가지고 가면 백홪점에서 물건 사듯이 언제든지 구할수 있는 경우라면 국산콘서트 최상급을 차라리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반면에 주문후 짧게는 1년 혹은 몇년, 몇몇 세계적 명기들은 10수년 이상 기다려야 겨우 받을수 있는것들은
이미 시장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형성된 가격이 있음을 어느정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그러니 현금을 가지고 가면 언제든지 살수 있는 경우의 악기와는 달리 공방가격뿐만 아니라
오랜세월을 기다려하는 기회비용.... 운임등 여러비용에서 큰 차이가 날수밗에 없다고 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