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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카르카시] C장조 음계(Scale) 연습곡


[스케일(음계)의 이해]


왠지 [스케일]이라는 말은 그 어감이 속도와 연관된 것처럼 느껴진다. 아마도 그렇게 통용되고 있는거 같다. [음계]라는 말은 어떨까? 그냥.. 쉽게 도,레,미,파.... 를 떠올린다. 같은 말이긴 하지만 [스케일(Scale]이란 말에선 [속도]라는 말이 따라 붙는 느낌이 든다. 특히 [스케일 연습]이라 해 버리면 속도향상을 위한 손가락연습, 탄현연습으로 생각해 버린다. 특별히 문제 될건 없다고 생각한다. 스케일 연습을 통해 속주를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단지 이글에선 스케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를 올린다.

스케일 연습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스케일을 위한 연습은 있을까? 분명 흔히들 말하는 스케일 연습은 스케일을 통한 연습일 것이다. 단지 어떤 목적으로 스케일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목적과 수단이 된 스케일은 다른 내용일 것이다. 확실히 그렇다.

스케일[음계]은 서양음악에서 음높이에 대한 구조적인 이론체계이다. 특히 조성과 더불어 음높이에 대한 화성적, 산술적 배열이라 할 수 있다. 스케일 자체에 대해서는 이것 이상의 것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구조적 기초일 뿐이지 실제 곡에서의 선율(멜로디)과는 다른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

스케일은 화성뿐 아니라 그 곡을 이루는 기초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음악 작품이 첨부터 스케일에서 출발된건 아니다. 지금은 작곡을 포함한 음악 교육 과정에서 스케일(음계)을 우선적으로 배운다. 이것은 음악의 기본구조를 이해시키기 위해서이다. 아주 옛날..... 스케일이란 개념이 없을 때도 음악은 존재하였다. 스케일은 뒤늦게 그런 음악속에서 찾아낸 규칙성을 체계적으로 이론화한 것이다. 스케일 자체는 연습이 아니라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어떤 음악이든지 시작과 변화와 끝이 존재한다. 인간의 정신세계는 누구나 갖고 있는 아님 적어도 대다수가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근원적인 동질성이 있다. 이 때문에 음악은 오랜세월 많은 사람들의 정신세계 속에 존재해 올 수 있었던 것이다. 각 개인에게 있어서 음악이 어떤 의미를 지니던 음의 흐름에서 오는 운동성과 느낌의 표현에는 반드시 어떤 질서가 존재한다. 이 근원적 규칙성이 시대와 지역에 따라 삶의 표현 수단으로 그들에 맞게 다양화되는 것이다.

[음악을 한다] 라는 것은 철학, 미학, 음악이론가, 작곡가, 연주가, 그리고 그 결과물를 보고 듣는 일반대중들까지.. 다양한 계층을 포괄한다. 그 결과물, 즉 작품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음악이론, 스케일 같은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작품 속에 흐르는 그 느낌을 공감할 수만 있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주위를 보라 흔히 음악교육이라고 한번도 받지 못한 사람들도 음악을 통해 슬퍼하고 기뻐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가...


우리는 방대한 음악 예술의 지극히 단편적인 내용만을 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속에 스케일은 더더욱 그렇다.


여러 음악 속에는 수많은 스케일이 존재한다. 원한다면 자신만의 독특한 스케일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우리의 전통음악에도 스케일이란 개념이 있다. 민속음악들은 서양음악처럼 체계적으로 이론화 되어 있지 않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얼마전까진.... 이런 음악 속에서도 확실히 음높이에 대한 질서는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 음악을 배우는 전통적인 방법은 스케일이란 개념을 다루진 않는다. 서구적 음악교육 방식의 영향으로 지금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스케일의 이해는 보다 빠르게 음악의 구조적 이해를 돕는 건 확실하다. 하지만 스케일은 구조적 바탕일 뿐이지 음악에서 나타나는 리듬, 화성, 선율 등 .... 실제 곡에서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표현요소들을 대표할 순 없다.


스케일을 통한 단선율음의 연습은 단지 여러가지 복합적인 표현 요소들을 위한 예비 연습일 뿐이다.

스케일을 통한 연습은 선율(멜로디) 표현, 멜로디 감각을 익히기 위한 목적은 절대 아니다. 스케일은 순차적인 상,하행의 단순한 움직임을 갖는데 비해 실제 곡에서 나타나는 선율은 다른 표현 요소(특히 리듬)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케일에 간단한 리듬을 붙여 연습하기도 하지만 스케일을 통한 선율 연습은 분명 한계가 있다. 이는 스케일에 대한 이해가 아닌 선율에 대한 개념적 이해의 부족에서 오는 것이다. 선율, 멜로디에 대한 표현은 실제 곡을 통해 다른 표현 요소들과 복합적으로 충분히 분석되고 해석 되어 연습해야 하는 것이다. 스케일 자체가 이 문제를 해결해 주진 않는다.

선율악기의 경우 스케일 자체의 연습이 아닌 스케일 형태(순차적인 상하 음 진행이 있는 연습곡 - 이걸 스케일이라 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이렇게 풀어 표현하는 것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의 연습곡은 연주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선율악기는 여러 음악 표현 요소들을 한 악기로 연주하는 것은 아니다. 바이올린을 보아도 반주용 악기가 따라 붙는다. 화성이니, 리듬이니.. 이런 표현 요소들을 다른 악기가 많은 부분 담당해 내고 있다. 이 때문에 연습곡의 스케일 형태가 실제곡의 음진행 형태와 비슷할 수 있다. 실제 그런 곡도 많다. 그럴지라도 스케일과 멜로디 감각은 분명 다르다.

실제 곡에서 선율은 단음의 진행으로 반주 부분은 수직 또는 분산(아르페지오)된 형태의 화음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인다. 이 선율의 진행을 스케일로 이해해서는 않된다.

클래식기타는 복합적인 악기이다. 선율악기가 갖는 스케일 형태 연습곡의 중요도에 비해 클래식기타는 스케일 뿐아니라 아르페지오, 수직적인 화음형태, 음향, 그리고 타악적인 리듬요소등 다양한 연습방법이 필요하다.

[스케일] 자체는 이해를 필요로 하고 [스케일 형태의 연습곡]은 음악 표현의 예비 연습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옛날의 8선법, 12선법을 비롯해 지금의 장, 단조 선법.... 또 민속음악에서의 수많은 선법들..... 음악엔 많은 스케일이 존재한다. 카르카시 교본은 장,단조 스케일에 한정되어 있다. 이들 스케일에는 서로 구분된 조성이 존재한다. 스케일 자체의 연습이 필요하다면 단일 조성의 스케일 연습보다 복합적인 조성변화가 일어나는 곡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카르카시 25에튀드의 1번곡]이 그런 형태이다. 이 곡은 스케일 형태의 선율진행이 많다. 그리고 이들 스케일은 다양한 조성변화가 일어난다. 이 조성 변화가 일어나는 부분에서 스케일 구성음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분석해 보고, 그 스케일 변화를 통한 조성변화을 직접 느껴보면 좋을 것이다.

대중음악에서 기타는 피크 많이 사용한다. 손가락 모두를 사용하여 복잡한 움직임으로 연주하는 클래식기타에서 비해 스케일 형태의 선율진행이 비교적 많다. 물론 그 비중도 크다. 또 에드립이라는 즉흥적인 연주형태는 각조의 스케일의 이해와 스케일 형태의 진행 연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연주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클래식은 '악보'라는... 어쩌면 좋지 못한... 요소를 갖고 있으므로 스케일의 이해와 스케일 형태의 즉흥적 연습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는 너무 악보에 의존적인 음악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보다 중요하고 근원적인 뭔가를 악보에 맡겨버리고 그 필요성을 모른체 넘겨버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화성에 대한 이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이미 악보에 그려져 있고 특별히 화성에 대한 이해와 분석없이 넘어 가도 연주는 할 수 있다.  작곡자가 아닌 연주자의 입장에서는 더욱 그러한거 같다.

어쨌든 스케일 형태의 연습은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뚜렷한 목적을 갖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스케일 형태의 곡을 선정하여 연습하자. 기량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스케일 형태의 연습의 가장 큰 목적은 아마도 빠른 속도에서의 안정적인 탄현과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스케일 형태의 곡에 집착하는 것은 이 때문일 것이다. 물론 궁극적 목적은 이렇게 해서 이런 형태의 빠른곡을 연주해 보고싶은 욕망..^^; 너무나 뚜렷한 목적이다.. 나쁘지 않다. 문제는 자기 수준에 맞는 적당한 속도 또 그에 맞는 적당한 연습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 다른 목적이 있을까?

스케일 연습으로 음악적 표현을 목적하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다. 스케일의 단순한 음의 상하 움직임과 실제 곡에서 음의 움직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이다. 단순한 스케일에 간단한 리듬을 추가하여 응용해 볼 수는 있지만.. 기초적인 연습일 뿐이다. [음악적 표현을 위해 스케일]을 연습해야 한다면 [스케일 형태로 작곡된 곡]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단순한 스케일의 변형은 음악적 표현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속도는 음악 연주에 있어서 강한 표현요소이다. 자기 수준에 맞는 적당한 속도에서 연습하고.. 극단적인 속도 향상을 위한 무리한 연습이나 방법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초심자에게 느린 템포의 곡에서 음악적 표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차라리 음악적 표정이 보다 적은 다이나믹한 빠른 곡을 멋지게 연주하는 것이 훨씬 호소력이 있다..^^; 이 때문에 빠른 템포 곡에 집찹하는거 같기도 하다.


앞에서 말했지만 우리는 방대한 음악 예술의 지극히 단편적인 내용을 배우고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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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시] C장조 음계(Scale) 연습곡


화성의 구조적인 기초가 되는 스케일은 각 음이 갖는 화성적 역할이 있다. 그 역할을 이해하고 분석하여 가장 적절한 표정을 이끌어 내야한다.


@.....1도음의 안정성과 회귀성의 역할
@.....5도음의 운동성과 확장성의 역할
@.....7음의 기본음으로 향하는 이끈음의 역할

@.....등등


위 그림은 카르카시 조별 연습곡에 나오는 C장음계 형태의 연습곡이다. 이 단계에서 속도 향상을 위해 이 곡을 연습할 필요는 없다. 기타의 지판을 익히는 것과 양손가락의 운지 연습으로 충분하다.

단지 종지 부분에 G7 화음의 구성음(G-sol, B-si, D-re, F-fa)과 비교해서 C 스케일를 유도하고 있는 부분만 이해하자. 마치 화음에서 [ G7 - C ]의 종지와 유사하다.

단락(프레이즈)의 구분을 표기해 놓았지만 연주가 힘들면 그냥 읽고 넘기자.. 뒤에 프레이즈에 개념이 잡힌 후 다시 해 보면 될 것이다.


1. 첫번째 곡은 음의 진행 형태에 따라 프레이즈을 나눈 것이다.

이렇게 단락(프레이즈)를 나눈는 것은 프레이즈 구분을 위한 것이다. 물론 쉼표처럼 곡 자체에 프레이즈 구분이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이처럼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는 연주자가 구분를 해 줘야 한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간단히 몇가지만 소개한다.


@..... 템포가 느리다면 스타카토로 프레이즈 끝 음을 끊자.
@..... 프레이즈 끝 부분 서,너음 부터 디크레센도시켜 이완시키자.
@..... 그것도 힘들다면 다음 프레이즈 시작 부분에 악센트를 주고 시작하자.


위 방법은 카르카시 첨 단계에서 프레이즈 구분에 대한 몇가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이 곡에 음악적으로 적당한가? 라는 문제는 잠시 접어 두고 연습해 보세요.

단락 구분을 확실하게 인식 시킬려면 각 프레이즈 사이게 긴 쉼표를 주어 충분히 그 부분이 이완된 후 다음 프레이즈를 연주해 보세요.. 물론 결국 그 느낌을 찾은 다음은 원래 박자, 템포에서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만...^^;


2. 두번째 곡은 강박위치가 프레이즈의 시작이다.

쉽게 그냥 마디박을 살려 연주하면 된다. 단지 운지와 지판을 익히기 위한 거라면 이 방법대로 연습하면 됩니다. 스케일 형태의 연습곡은 계속하여 나오니 담에 또 해 볼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연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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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방법 모두 느린 속도로 연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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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손가락을 위한 규칙...]


1. 어깨, 팔, 손전체에 힘을 완전히 빼고 연습하자.

2. 같은 줄에서 앞에 짚은 손가락은 절대 떼지 않는다. - 줄이 달라지면 떼어도 됨 - 하행할 때 예외 하나씩 짚어 내려 옴.

3. 오른손 운지가 힘들면 한음을 세번씩 C(i) - C(m) - C(i) - D(m) - D(i) - D(m) .... 형태로  퉁기는 것도 좋음.. 이때 오른손은 교호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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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두 곡은 안정적인 왼손가락 움직임을 위해 특정 손가락을 곡이 끝날 때까지 떼지 않고 연습하는 방법이다. 손 자세나 손가락이 불안한 경우 도움이 된다.


1. 6번선 G(sol)음을 고정. 왼손가락 3번으로..

6선 G(sol)음을 미리 짚고 음을 연주해 보자. 이때 G음은 퉁길 필요가 없다. 왼손4번손가락의 사용에 주의하라. G음을 누른 상태에서 1번현 음까지 연주가 힘들다면 2번현까지만 연주하고 다시 돌아오라..


2. 1번선 G(sol)음 고정. 왼손가락 4번으로..

4번 손가락을 1번선 G음에 고정시키는 방법이다. 첨에 5번손 C음을 누르고 다음으로 1번선 G음을 누르자 손에 힘을 빼고 안정된 자세로 두음을 누르고 시작하자. 2번선 D까지 연주하고 다시 내려와 가능하면 6번현까지 연습하고 자세가 불안해지면 5번현까지만 연습하자.


3. 오른손 움직임이 아직 익숙치 않으면 위에서 처럼 한 음을 세번씩 퉁겨 연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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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copy - noid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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