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43.154.198) 조회 수 10597 댓글 10

> 아포얀도가 더 어려운가? 아닙니다.
>
> 알 아이레가 더 어려울까? 아닙니다.
>
>  포얀도를 더 많이 연습한 사람은 아포얀도가 쉽고, 알 아이레를 더 많이 연습한 사람은 알 아이레가 쉽습니다.
>
> 기타 처음 치는 사람은 아포얀도를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아포얀도를 많이 해야 알 아이레 또한 뜯는 터치가 안 되고, 알 아이레의 동작이 좋아지고, 알 아이레의 소리 또한 힘있는 소리가 되기 때문이죠. 알 아이레로 아포얀도만큼의 힘있는 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많이들 말씀하시지만, 사실 그건 아포얀도가 충분히 연습된 사람이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 즉, 기타를 처음 잡을 때부터는 아포얀도를 많이 하는 쪽으로 하고, 알 아이레는 그 후에 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아포얀도만 처음부터 해야만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
> 저는 아포얀도를 알 아이레보다 많이 연습해서 오른손이 아포얀도가 좀 더 빠릅니다. ami로 160~176 속력 나옵니다.(4연음 기준)
>
> 그리고 아르페지오(상행 아르페지오 pima), 트레몰로 또한 모든 손가락 다 아포얀도로도 해보고, 알 아이레로도 해 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포얀도를 하더라도 오른손이 안정되게 할 수 있습니다. 엄지 p 를 받쳐주면 됩니다. 알 아이레 또한 엄지를 받쳐주면 오른손이 안정이 더욱 되죠.

기타 처음 배우는 분들은 아포얀도를 위주로 많이 연습하되, 알 아이레를 병행 연습하면 됩니다. (그 이유는 위에 글에 나옵니다.)

그렇게 전 생각합니다.
Comment '10'
  • 채소칸 2007.07.07 19:59 (*.238.124.233)
    이제 그만 하죠....밑도끝도없는얘기...
  • 그렇게 2007.07.09 00:11 (*.117.52.126)
    생각만 하세요..
    전 동의할 수 없네요.(아마 윗글을 읽은 분들 중에서도 저같은 생각하시는 분 있을거예요.)
    알 아이레 연습을 많이하고 아포얀도로의 손 전환하는게 더욱 탄현의 움직임이나
    쓰임새로 보았을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를 자유롭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주법을 구사할때의
    손의 모양이나 현간탄현위치의 변화가 작을수록 유리한데..이러기 위해선 기준이 필요합니다.
    더 많이 사용하는 알 아이레의 터치와 손의 모양이 기준이 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오른손의 안정문제가 아니라 기준의 문제입니다. 변형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기준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반대로 아포얀도주법을 기준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만.. 기타를 처음 배우는 분들이라면
    (수십년 치셔서 기준에 대한 의미가 없다면 이 글 자체에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그렇게 2007.07.09 00:13 (*.117.52.126)
    알 아이레를 중점적으로 연습하시길 권합니다. 기준자세는 중요합니다.
    잘못된 기준자세로도 숙달되면 오른손의 안정은 될 수 있지만 터치와 음색은 좋아지기 힘듭니다.
    (아포얀도 자세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어정쩡한 자세가 됩니다.)
    아포얀도 위주의 탄현연습보다는 알 아이레위주의 연습이 더욱 실용적이고 연습곡을 연습할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실제로 카르카시 50곡하면서 아포얀도 몇번쓰지 못합니다.]]
    윗분의 말씀대로라면...탄현연습은 아포얀도..연습곡은 알 아이레...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전 생각합니다.
  • 덧붙여 2007.07.09 00:18 (*.117.52.126)
    아포얀도가 쓸데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윗분이 두개나 글을 올려서 기타를 처음배우시는 분은
    아포얀도 위주의 연습을 해야한다는 것에 대한 반박일 뿐입니다.
    그리고 기타를 치시려면 자신의 탄현에 대한 연구는 기타를 손에서 놓기 전까지..자신이 만족할만한
    터치와 음색을 찾으시기 전까지는 하셔야합니다. 결국 소리는 오른손으로 내는 것이고 음악은 소리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레슨을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혼자하신다면....
    아직 신현수 선생님의 책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나왔다면 그 책을 추천하고 아직 안나왔다면 깔레바로교본을 읽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 권진수 2007.07.09 01:20 (*.243.154.232)
    저기요.. 전 탄현연습은 아포얀도, 알 아이레 병행 연습이라고 했습니다. ^^;;(단, 제 말은 아포얀도를 좀 더 많이 해주면 좋다는 얘기였지만 말이죠.)
  • 윗분 2007.07.09 09:12 (*.117.52.126)
    글 제대로 읽어서 댓글 달았어요.. 댓글을 제대로 못 읽은건 진수님인데..
    저의 댓글도 아포얀도, 알 아이레의 병행연습인데 무엇을 위주로 하느냐의 문제로 써놓은 것입니다.
    설익은 이론이라..이론서 한권이라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이그 2007.07.09 12:18 (*.189.186.243)
    글들이 그냥 유치뽕짝들이네요.
    본인이 아는내용이니깐 남한테 설명해보라~
    여기도 지면이 넓으니 먼저 쭉 써 내려가시죠. 책 배끼지말구요.
    정답이 먼데요?? 그냥 생각은 생각일 뿐...
    녹음올려서 자신이 더 빠르면 그게 어떻다는 건데요?
  • 밀롱가. 2007.07.09 12:27 (*.87.60.109)
    백문이 불여 일타 입니다.
    알아이레이든, 야포얀도이던 좋은소리가 나도록
    열심히 연습 하는것이 제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 이그 2007.07.09 12:28 (*.189.186.243)
    백문이 불여일타. 오늘의 명언 입니다. ^^
  • 이그 2007.07.09 18:20 (*.189.186.243)
    혼자 넘겨짚기 잘하시네요^^ 그것도 아주~ 내용이 잼있어서 지나가다 끄적인 사람일뿐...
    그리고 저는 기타놓은지 한참되었죠. 말이 쉽다. 말이 쉽죠? 당연한것. 그러니깐 비밀님도 그러하실테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오른손에 문제가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38 아르미 2011.11.02 19585
158 오른손 엄지와 바레에 대해서... 3 채소 2003.07.06 7709
157 예술가란 무엇인가? 과객 2002.04.05 6001
156 연주회장 2018.11.08 5052
155 연주중에 실수하는 이유.1. 7 2001.01.21 9227
154 연주자의 큰 시련, 국소 이긴장증(Focal dystonia) 고정석 2001.12.13 8247
153 연주자 인터뷰 2017.05.21 8118
152 연주가의 자세 2 괭퇘 2005.06.03 12228
151 연습하기 싫어요.. 강충모의 Q&A 에서 채소 2002.06.02 6469
150 연습아 나오너라 나랑 같이 놀~자! 3 고충진 2002.08.23 6181
149 여러사람앞에서 연주하면 실수하게 되는이유.... 1 2002.08.15 8003
148 여러분... i-m 흔들어보셔요. 8 채소 2003.07.06 9163
147 엄지탄현시 6 안냐세요 2007.09.21 14025
146 어떤기타맨님의 기타연습 my way........... 훔쳐보기. 7 2005.04.28 14449
145 앙코르 프로그램 멜로디 반주 합치기 6 file 바보73 2010.09.17 15382
144 암보 3 file 고정석 2010.03.13 12742
143 암기의 이해와 암보력 향상을 위한 제안 :생각없는 반복 연습은 이제 그만 ! 3 아따보이 2002.01.08 9907
142 악보 읽기와 연주 연습에 대한 의문 13 라우테 2006.03.07 17164
141 악기 연주자의 통증과 치료 : 언제 다시 연습을 시작할 것인가? 고정석 2002.01.30 6325
140 아포얀도의 허와 실 29 김민 2007.04.23 18019
139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 45 권진수 2007.07.04 15430
138 아포얀도? 알아이레? 2 쏠레아 2007.07.04 14543
137 아포얀도 질문입니다. 7 재미난기타 2010.02.20 10695
136 아포얀도 i, m 교호연습 중에 질문드립니다. 3 재미난기타 2010.04.21 12056
135 아르페지오 잡고치기 6 재미난기타 2010.02.21 12577
134 아론쉬러(바루에코의 싸부)의 기타 잡는법 4 바루에코 2001.03.04 9827
133 아래 150번글 지판을 외우는 방법에 대한 문의 11 치자꽃설화 2012.06.15 13557
132 아라비아 기상곡 치시는 분께 21 김민 2007.04.20 15381
131 아도르노 음악... 28 생각 2011.04.12 14337
130 실수가 두려워요... (강충모의 Q&A 에서) 채소 2002.06.02 570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Next ›
/ 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