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겠지만.... 줄을 너무 세게 눌러서 잡아 당기듯이 줄을 떼서 그런것같은데요. 그래서 슬러처럼 소리가나는것같고요. 왼손 누르는 힘을 최소화해주시면 아마도 해결이 될것같네요.

예전 Q&A 게시판에 비슷한 질문이 올라왔었습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참고할만한 내용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15&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81

운지를 했다가 땔때 수직으로 때는 방법이 있읍니다.

거슬리는 소리가 4,5,6번 줄에서 난다면 위의 방법이 있읍니다.

잡음이 나는 이유는 4,5,6 번줄에 감켜있는 코일과 손가락의 굳은살이 스치고 지나가면서 날겁니다.

본인도 모르게 손가락 땔때 다음 운지쪽으로(1번프렛쪽 또는 반대쪽) 으로 땔겁니다.

운지후 수직으로 때는 방법은 처음기타를 배울때 습득한 경우가 아니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습득될거라 생각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손가락의 굳은살을 최대한 없애는 방법입니다. 이미생긴 굳은살은 손톱줄로 갈아서 없애고

연습을 적당히 해서 굳은살이 안생기게 하는방법~

셋째는 잡음방지용 줄을 사용하는것 이있겠읍니다. 레코딩용으로 특수코팅된 줄이 시중에 있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첫번째 방법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두번째 방법은 필요할때 가끔사용하고 세번째방법은

코팅된 줄의 음색이 마음에 안들어 사용안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문제는 4-6번줄 뿐만아니라 1-3번줄에서도 난다는 것인데. 사실 줄에서 운지를 땔때뿐 아니라 운지를 할때 도 짚으면서 소리가납니다. 마치 상-하행 리가도의 원리로....

수직으로 때는 것이 유일한 해법인거 같군요; 현재로썬;;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연주하는 것을 가까이 생음으로 들어봐야 겠내요.. 마찰 잡음은 피할 수 없지 않나요?
정도의 차이일 뿐으로 보이는데요..

콘서트 장에서 보면, 성능이 좋은 콘덴서 마이크를 이용해서 상당히 멀리 놓더라구요.. 잘은 모르지만 잡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배려차원으로 보입니다. 주관적인 생각...

왼손과 오른손의 타이밍이 문제인것 같네요.

음.. 프로들도 막을 수 없다면;; 절망적인 일이네요;; 로보스킴님, 왼손 운지만 해도 소리가 나니 오른손과는 큰 연관성은없어보입니다.. 소리가 나는 것 자체는.. 오른손이 그 소리를 소음해주면 모를까;;

아니라 윗쪽으로 들어올리라고 하네요...
코아트 강의(기타리스트 이성우님)에 보면, 수직이 아니라 위쪽으로 들어올리라고 하네요...

잘은 모르지만, 우리가 수직으로 들어 올리려고 해도 중력관계상 이것이 수직이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위로 들어올리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타이밍도 중요하고요...

그런데도 잡음이 완벽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피아노처럼 현을 솜망치로 두두리는 방식만이 잡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같은 현악기인 첼로와 바이올린도 잡음이 만만치 않습니다. 어떤이는 이것이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이라고 하네요... cd 는 잡음제거를 거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