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실력이지만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뒤로 꺽여도됩니다.
보통 강하고 명확한 소리를 내기위해 아포얀도를 사용하지만
부드러운 아포얀도도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0PlECAp_cE

이동영상 보시면 라그리마 오른손 테크닉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한 3분근방에 레스트스트로크(아포얀도) 사용법에 대해 좋은 예를 보여주네요.
아주쉽다고 얘기는하는데 사실 그리쉽지는 않네요..

이분이 올리신 동영상 몇개보시면 세하하고 왼손 기본테크닉까지 잘설명해주고있어요.
참고하시고, 영어를 잘못해도 대강은 알아듣겠네요.

(아까 어느분이 질문하신 왼손운지시 줄소리 안나게하는법도 라그리마 왼손테크닉에 설명이 되있네요..)

탄현시 1번과 2번 관절과 반대방향으로 3번 관절이 회전한다면

1,2번 관절의 회전으로 얻은 운동에너지가 상쇄되어 죽어버리겠지요

않습니다. 3관절이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너 나은 음색을 얻을 수 있습니다.
활처럼 뒤로 휘었다가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이지요.
더 좋은 압탄을 위해 일부러 사용합니다.

물론 3관절을 사용하여야지요.

그런데 질문자의 내용은 탄현시 손가락 끝이 확 밀려버리는 현상에 대한

것인 것 같은데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아포얀도 시 3관절의 탄력에 의해 퉁길 때 약간씩 펴지는 건(?) 괜찮은 거군요.
처음에 할 땐 그리 되는거 같은데 계속 하다보면 손가락에 힘이 빠지는 건지 뒤로 재껴져서 꼬이고 마네요.
대략 어떤건지 감은 오네요~^^;;;; 감사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6hBg2hJjEec&feature=related 이렇게 ㅎㅎ

우선 끝관절이 펴지던 굽혀지던 별 상관없고요 중요한건 튕겨지는 순간 끝관절의 탄력을 이용하는 순간은 분명 있어야만 합니다. 끝관절이 완전히 릴렉스된 상태로 1,2번관절만으로 줄을 튕기는건 잘못된 것입니다.

페페로메로의 스케일강의 동영상을 한번 찾아보세요. 페페로메로는 아포얀도시 오히려 3관절을 일부러 뒤로 꺽으면서 눌러치는 탄현을 강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