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줄에 의지합니다. 하지만 교호주법을 할 때 지장이 안게게 힘을 빼고 심지어 스케일 중에도 엄지를 유유롭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게 해야 나중에 연주 중 소음 등을 엄지로 할 수 있어요^^
다른 분들은 떼고 하시는 경우도 많이 봐왔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교호주법의 연습은 단순한 패턴으로 매트로놈을 가지고, 그것을 쉬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느냐 하는데 중점을 두시고 연습하세요. 마치 걷는 것처럼 당연한 것처럼 되게요. 여기서 매트로놈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절대 실제 연습을 많이 하시고, 생각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하세요. 그래야 제대로 된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연습이 없는 주법에 대한 고민은 마치 뜬 구름을 잡는 사유의 즐거움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우리는 학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연주력을 향상시키려고 한다는 목표를 절대 잊어 버리지 마세요.. 그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붙이고 하는데요, i,m이 내려가면 p도 같이 내려가 줍니다. 올라가면 같이 올라가주고요
손전체가 약간씩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나중엔 엄지를 의지하지 않고도 같은탄현이 나오도록 연습하기도 합니다.

오른손에 기본기를 키우세요 그러면 엄지 없이도 안정적인 탄현이 나올겁니다 ^^

나중에 곡을 하다 보면..... 아포얀도 를 엄지를 줄에 의지하고.. 혹은 의지하지 않은채... 그리고 알라이레로 스케일이 다 필요한 때가 올겁니다...... 하지만 다른 테크닉을 익히기 전에 엄지를 줄에 의지하고 연습해서 잘 되면 다른 방법도 익히기 쉬운듯 합니다....
스케일을 위한 스케일은 없습니다... 곡을 위한 스케일 연습이지... 곡하시다 보면 많은 의문이 생길겁니다..... 그때마다 좋은 선생님이나 선배 혹은 많은 심사숙고를 하세요.......

여기서 질문 엄지손가락이 줄에 의지하는것이 단순이 걸치는 느낌인지 아니면 무게중심을 엄지쪽에 의지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냥 대기만 하는겁니다. 슬그머니~
엄지를 한 곳에만 기대지 말고여러 줄에 번갈아 얹어놓고 탄현을 연습하는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그냥 떼고 연습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