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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올만에.. (수정)


세상에는 뛰어난 사람도 많구,  생각도 많구..
난 아직 태어난 이후로 아무리 머리 돌려 특별한 걸 생각해도 어느새 책방에 가면 이미 너무나 완벽하게 정리되어 나와 있으니.. ^^;

이래서 세상은 넓고 할일은 없다는 말이 있는건지..


취미든 전공이든 이 두 책 꼭 권해봅니다.


책의 자세한 목차을 올립니다. 대충 이런 내용인데.. 볼만하지 않을까요.. 재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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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교사와 연주가를 위한 [樂曲分析과 表現硏究] - 지은이 : 態田爲宏 - 삼호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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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재와 요소 - 음의 소노리티, 정확한 음정, 템포와 음정, 고저와 음질, 고저와 강약, 선율선과 강약, 고저와 운동성, 템포와 리듬, 아티큘레이션, 크레센도, 디미누엔도와 템포.

2. 악센트 - 강세적 악센트와 표정적 악센트.

3. 선율의 분석 - 선율의 골격과 장식, 아우프탁트와 자극성, 선율선의 형상과 리듬운동, 그루핑, 그루핑과 아티큘레이션, 그루핑과 프레이징.

4. 제창과 응답 - 반복형, 대립형, 단일형.

5. 아나크루즈와 데지낭스 - 개시와 말미의 리듬, 아나크루즈와 데지낭스.

6. 종합분석 - 악곡분석의 실례..

;;; 흔히 음악통론에서 접하는 음정, 템포, 고저, 강약,... 악센트,,, 등등의 내용간 확실히 다릅니다. 제창과 응답, 아나크루즈와 데지낭스는 음악적 댓구와 선율표정에 확실히 힘을 실어주는 내용... 모두 기초적인 내용들이지만 꼭 받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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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연주를 위한 기초문법 [프레이징과 아티큘레이션] - 지은이 : Hermann Keller - 음악춘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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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 - 일반적인 기초

1. 과제
2. 음악의 언어
3. 프레이징의 기초개념 - 프레이즈 구조와 프레이징의 비규칙성, 總括(총괄)에 의한 프레이징, 큰 부분의 프레이징.
4. 아티큘레이션의 기초개념 - 레가토, 스타카토, 중간단계, 음정, 비화성음, 리듬, 음높이, 셈.여림이 아티큘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5. 17,18세기에 있어서 음악의 아티큘레이션- krumme linea, 쉼표 쐐기꼴과 점, 논.레가토
6. 아티큘레이션에 의한 그룹 형성 - krumme linea과 符尾연결

제 2부 - 바하,모짜르트, 베에토벤 작품에 있어서 프레이징과 아티큘레이션

7. 바하에 있어서의 프레이징
8. 바하의 실내악곡의 아티큘레이션 - 레가토, 스타타토, 논.레가토, 그룹.아티큘레이션, 3개의 그룹.
9. 바하의 무표기의 클라비어 음악과 오르간 음악의 아티뮬레이션 - 클라비어 곡(평균율 클라비어 곡집1,2), 오르간 곡.
10. 모짜르트 작품에 있어서 아티큘레이션
11. 베토벤 작품에 있어서 아티큘레이션
12. 19세기..

;;; 프레이징과 아티큘레이션의 기본개념과 그 예들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자가 있어 좀 그렇지만 사전 뒤져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음악의 모든걸 해결하지는 못하겠지만 프레이징과 아티큘레이션이라면 두고두고 공부해 볼만한 내용이라 이 책도 힘들겠지만 꼭 구해서 보세요.

;;; 전에는 웬만한 서점에 한두권은 꼭 있었는데.. 확인한 바로는 지금도 가끔씩 서점에서 보입니다. 사는 사람이 없어서 안 팔리고 남은 것들이거 같습니다.




Comment '5'
  • 무사시 2003.05.22 01:07 (*.32.123.203)
    언제나 안타님 글은 잘 보고 있읍니다... 자상한 분이실것 같아여.. 꼼꼼하게 가르치실것 같은..... 안타님 화이팅^^V
  • 종호 2003.05.22 03:42 (*.74.193.110)
    교보문고에서 도서검색 해 봤는데 두 권 다 없네요. 절판된 거 아닌가요?
  • 종호 2003.05.22 03:51 (*.74.193.110)
    안타님의 추천이라면 꼭 읽고 싶은데... 안타깝네요...
  • 안타 2003.05.22 07:09 (*.193.82.138)
    무사시님 잘지내시죠. 절판된 거 맞는거 같습니다. 옛날 책들이라!! 요즘도 서점에 한두권씩 운 좋으면 보이네요.. ^^;
  • 안타 2003.05.22 07:11 (*.193.82.138)
    묵은 책들이 있을만한 대학가 주변의 서점을 뒤져보면.. 사실 장담 못합니다. 이 책들 계속 출판되면 좋을텐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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