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보고 바로 연주할 수 있는 수준은 과연 어떠한 수준일까요?
저같이 허접한 문하생은 도저히 암보 안하고는 건드릴 수 가 없는데...
지얼님께서 트라이투리멤버 악보보고 쳐서 녹음했다는 말씀에... 경악을 금치못했죠...
궁금합니다... 그리고 손톱을 어떻게 길러야 좋은 소리가 날까요?
자신의 오른손과 줄의 각도에 맞춰서 잘라야하는건가...
오늘 너무 혼란스럽네요...
거의 잊어버렸던 소르 마적을 연습하다가... 문득... 내 소리는 너무 후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타의 길은 너무나 멀고도 험한가 봅니다...
짧은 곡은 실수 안하고 완주가 가능한데...
조금만 긴 곡을 연주하면 실수 안하곤 안되니... 개인적으로 녹음해서 올리고 싶은 곡들이 너무나 많은데...
앉아서 녹음하다가.. 실수연발에 오늘도 한곡 녹음하다가 포기합니다. ㅜ.ㅜ
마음을 비우고 그냥 치면 잘 안버벅거리는데... 일단 코앞에 마이크가 있다고 생각되면... 마이크에게
G.G 를 선언하죠...
아직 허접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제가 한단계 업글되기 위해선 이놈의 실수안하기를 배워야될 것 같아요...
여러 칭구님들의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글구 스케일할때 손가락 안꼬이게 할려면 어케해야할까요... 잘나가다가 한번씩 꼬이는데...
기본적인 스케일 연습을 해도 간혹 한번씩 꼬이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반복적인 연습밖엔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