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카시] C 장조 : G(5도) - C(1도) 베이스 진행

[카르카시] C 장조 :  G(5도) - C(1도) 베이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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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도) - C(1도) : 4도 상행 베이스음 진행 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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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법]의 마지막 두 화음의 베이스(bass) 음을 살펴보자.

         G(5도) - C(1도) : 4도 상행

[서주-Preludio]에서.. 곡의 맨끝 두 화음도 마찬가지..

[Andantino]에선 첫 도돌이 끝 부분의 종지와 곡의 끝부분 종지 두 곳에서 나타난다.

[왈츠-Vals]에서는 (3, 4 마디).. (7, 8 마디)..  (15, 16 마디).. 에서 G(5도) - C(1도) 베이스 진행 형태가 나타난다.

[Allegretto]는 (3, 4 마디).. (7, 8 마디).. (19, 20 마디).. (23, 24 마디)..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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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부분은 C장음계에서 G(5도) - C(1도) : 4도 상행 베이스 진행만 본 것이다. 실제론 조가 달라지는 부분에서도 일어난다.


예로..


[서주]의 (5, 6 마디)에 A - D ..

[Andantino]의 (7, 8 마디)에 D - G ..

[왈츠-Vals]의 (13, 14 마디)에 A(5도) - D(1도).. 또 (19, 20 마디)에 E - A.. (23, 24 마디)에 E - A ..

[Allegretto]는 (13, 14 마디)에 D - G(*).. (15, 16 마디)에 D - G(*5도 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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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베이스 진행 형태는 안정된 종지(마침)를 이끌어 낸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런 진행이 나타나는 부분은 거의 프레이즈의 끝 부분이다.

음계에서의 5도음은 운동성이 강하며 1도음인 기본음은 안정적이다. 이런 특징  때문에 이들 음을 밑음으로 한 화음 진행은 운동적 측면(진행-종지)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실제로 이들 베이스 진행음들은 카르카시 C장조 수록곡에서..


G - C 베이스음 진행은 G7 - C 화음 진행으로..
D - G 베이스음 진행은 D7 - G 화음 진행으로..
A - D 베이스음 진행은 A7 - Dm 화음 진행으로.. 나타난다.


단지 베이스음 옆에 화음의 특징을 나타내는 기호(7, m)만 붙이면 그대로 정확한 화음이 된다.

더욱 자세한 건 화음에 대해 좀더 알아본 후 살펴보자.


간혹 4도상행이 아닌 5도 하행 - [Allegretto] 15, 16 마디에 D - G(*) -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교본에서는 많이 나타나지 않는다. 간혹 선율의 진행이나 기타에서는 베이스 상행진행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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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주요 조성에서 이들 베이스 음 진행을 연습해 두면 화성을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못갖춘마디가 있는 곡(안단티노, 왈츠, 알레그레토)은 마디를 셀때  첫마디로 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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