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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21:55

타레가소품.. 두번째

스타
(*.24.35.226) 조회 수 526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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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가 명곡집 중에서 일부분 연주했어요

첫곡은 미뉴엣중 트리오 일부분 제멋대로 연주입니다~ㅋ

두번째는 타레가 전주곡중에서...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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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 샤콘느1004 2006.12.15 22:32 (*.146.58.138)
    로맨틱하군요... 빈집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이 느껴지는데요
    타레가곡중 이렇게 아름다운곡들이 있었는지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6.12.16 01:38 (*.78.77.201)
    타레가가 기타곡으로 편곡한 슈베르트의 미뉴엣중 trio의 일부분을 치셨네요.
    이곡은 첫부분이 먼저 나와야 제맛이데.....장엄하게 몰아치는....
    그맛.....그냥들으면 슈베르트곡일거란 도저히 믿기지않는 곡이죠. 저도 참좋아하는곡입니다.
    언제한번 완곡을 듣고싶네요.
    수정 삭제 댓글
  • rainbow 2006.12.16 01:59 (*.10.73.140)
    짝짝짝!잘들었어요!! 스타님 타레가 전집 가지고 계신거에요?
    수정 삭제 댓글
  • 애청자 2006.12.16 05:52 (*.203.89.120)
    사실 저는 '제멋대로' 연주를 좋아합니다요.
    악보대로 연주하는 건 그동안 신물이 나도록 많이 들어서 말이죠~^^

    그리고 그 '제멋대로 연주하기'란, 자고로~
    기타 고수들만이 제대로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봅니다만..

    제가 볼 때 스타님이나 제이슨님이나 샤콘느1004님 정도라면
    충분히 식상하지 않을 수 있는 '제멋대로' 연주를 들려줄 수 있는 분들이라 믿쉽니다요~^^;;

    이번 미뉴엣 연주는 우리 동요 '섬집아기'를 보다 클래시컬하게 편곡할 때 응용할 수 있는
    좋은 샘플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잘 들었어요 스타님~^^
    수정 삭제 댓글
  • 애플파이 2006.12.17 20:33 (*.178.33.51)
    어떻게 하면 이렇게 또롱또롱한 소리가 나는거죠?
    단순히 선명한 소리라기 보단 굴러갈것 같은 소리가 나네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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