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멋진 연주네요.

부분적으로 외울수있기에 다 외기가 상당히 힘든곡이죠.

테마정도만 치고.... 마는... 다 외운것도 대단한데.... 연주도 이제 슬슬 속도만 붙이면.... 아주 굿일듯합니다.

아주 깔끔하시네요... 제대로 하고 계신듯합니다.

아주 잘들었습니다.
저도 항상 이곡은 공부하는 마음으로 대하기에 무어라 말씀드리기 쑥쓰럽지만...^^
깔끔하게 잘 연습하시고 계신것 같슴니다.
계속 이속도로 완전히 손에 못이 박히도록 연습하셔서 저와 같은 실수는 범하지 마세요...ㅋㅋ
한가지 저역시 알면서도 실수하는게 있는데...
님두 똑같은 실수를 하시네요..

제4변주에 가서 ..
2절에 들어가서 4개의 32분음표들(c#-b-a#-b) 다음에 오는 저음(B,시)는 4번째에는
e(미)로 바뀜니다.
그런데 똑같이 b(시)로 치셨네요..
혹 실수가 아니고 모르고 치셨나 싶어서 적어봅니다.

나중엔 좋은 연주가 되겠네요..
다음에 완성된 연주가 기다려 집니다.
잘듣고갑니다.

글을 쓰고나니 또 들려서 듣게되었네요..^^
5변주에 가서 처음 못갖춘 마디 포함해서 5번째 마디 마지막 4박자째에서 e(미)음이 안들립니다.
2절에서도 안들리고요...
지금처럼 천천히 연습할때 바로 잡으시면 나중에 더 좋은 연주가 되겠네요.^^

Jason님 고맙습니다. 4변주의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처음 악보볼 때 인지를 했었는데 나중에 까먹어 버리고 그냥 앞에와 똑같이 연주를 했네요. 다시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슨님의 지적이 나와서 생각난 것인데, 많은 취미연주자들이 기타곡을 연주할 때 처음에 악보를 한번 외우고 그뒤로 다시는 악보를 보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인 것입니다. 물론 악보를 정확하게 본다면 문제 없겠지만 대부분은 대충 보고 자신의 생각대로 끼워 맞추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중간중간 악보와는 맞지 않는 연주, 악상이 악보와 완전히 다른 연주가 나오게 됩니다. 바스콤 님도 이 곡을 연주할 때 처음부터 악보를 정독하면서 다시한번 꼼꼼히 살펴보세요. 새로운 것들이 많이 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