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arrios님 연주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에 과찬의 말씀도... 꾸벅~ (^^)(__)(^^)(__)

잠깐 검색해보았는데 제목이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라고 하네요

오페라 가사는 이렇다고 나오는 군요...

O mio babbino caro,
mi piace e` bello, bello;
vo'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ello!
Si`, si`, ci voglio andare!
e se l'amassi indarno,
andrei sul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
Mi struggo e mi tormento!
O Dio, vorrei morir! Babbo, pieta`, pieta`!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내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문안으로 달려 들어가 반지를 사려고 해요!
예, 저는 가고 싶어요.
제가 그를 헛되이 사랑하는 것이라면
베끼오 다리로 달려가겠어요.
달려가서 아르노 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내 이 괴로움을, 이 고통을!
오 신이시여, 저는 죽고 싶어요.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오페라의 '라우레타'(Lauretta)가 아버지 '쟌니 스키키'(Gianni Schicchi)에게
그의 연인 '리누치오'(Rinuccio)와 결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이라 하네요...

글크나.... ^^;;; 효성이 지극함을 생각해보았는데 아니었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