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6 19:57

왁스의 "여정"

huhu..

(*.111.79.232) 조회 수 686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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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 제 이름으로 100번째로 올리는 곡이네요....후후..
(모르는 사람이 많을 지도 모르는 곡이지만...)

작사 이건우
작곡 최준영,임기훈
노래 왁 스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간주)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단 한번만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슬픈 내 눈물이 마르기전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다 식기전에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해 가려거든 오지마

Atachment
첨부파일 '1'	wax.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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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애청자 2006.11.26 20:46 (*.215.94.83)

100번째 곡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변함없이 한결같은 님의 연주, 메인 화면에서 제목을 보자마자,

아, 후후님 연주겠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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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영규 2006.11.27 01:58 (*.145.143.35)

후후할아버지?
울 아빠는 하숙생하고 그 겨울애 찻집? 무지 좋아합니다, 대중음악중에 제일 좋은 곡이레요. 후후 할아버지 악보로 아빠 꿀꿀 할때 기타 연주하면 ㅋㅋ BBQ치킨... 가끔 불러주시는 교회에서 찬송가 가스펠 연주하고 앵콜로 그겨울에 찻집 하면 200% 뒤집어 집니다. 그래서 몇곡 더... 울아빠 후후 할아버지 연주 들려주면 에날 생각 난대요. 어른들은 맨날 "엣날에는..." 일까요. 꼬마영규도 조그맣게 장대건 아저씨의 할아버지 시계 만 한시간도 넘게 듣고 있어요......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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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영규 2006.11.27 02:02 (*.145.143.35)

맞춤법이 엉망........ㅋㅋㅋ 참,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도 울누나를 포함해서 형,언니들이 170% 뒤집어 집니다
울 아빠 44세, 울누나 1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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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6.11.27 13:49 (*.57.19.56)

100번째 축합니다.
요즘 저의교회에선 성탄 칸타타 준비때문에 바쁘답니다.
찬양단원인 저도 이제(10:00pm)연습마치고 왔네요.
성당 다니시는걸루 아는데 그곳도 바쁘시죠?
ㅋㅋ... 꼬마영규의 신청곡이 들어온것 같습니다..... ^^
연주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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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 2006.11.27 14:49 (*.75.10.220)

애청자님, 꼬마영규님, Jason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후후..
"그 겨울의 찻집", "하숙생", "화장을 고치고" 곡들은 예전에 기타쳐서 올렸고, 악보도 보내 줬던 곡들이네요...
참, 저희 성당도 성탄준비 때문에 무척 바쁘지요....성가대에서 불러야 할 곡들도 많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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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소리 2006.11.27 21:25 (*.137.240.180)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인데...연주 잘 들었습니다...
100번째 축하합니다...
200번째는 글로만 하는 축하가 아닌...과메기에 쐬주한잔 쏘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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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롱가. 2006.11.28 00:04 (*.255.172.246)

후후님 정말로 멋지세요.
열렬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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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2006.11.28 08:04 (*.223.232.1)

후후님 너무 멋지네요..이런곡도 아시다니..제가 좋아한는곡인데..악보좀 어떻게 안되까요
panle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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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데요 2006.12.03 20:40 (*.108.44.91)

저 기타가 통기타인가요? 클래식 기타인가요? 저 분 기타 치는거 보구 기타 배우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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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2006.12.03 21:55 (*.119.159.242)

후후 형님 팬이에요.. 더 좋은 곡 많이 올려주세요.. 즐감했습니다.. 인생은 여정같은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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