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아무리 쉬운 연습곡이라 할지라도 아름답게 친다는 것이 실은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예쁘고 단정하게 잘 하십니다. 초보님 연주를 듣고 반성도 되는데, 기타란 걸 처음 만진지가 물경 20년도 넘었는데 (계속 친 게 아니지만) 왜 아직 요모양 요꼴인지... 그 유명한 카르카시의 'Op 59. 50개의 순차적 연습곡집'은 꼭 cover-to-cover로 떼야 하는 겁니까? 인간적으로 좀 지겹고 아득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저의 문제인 건지... 삑사리의 끝은 과연 어디인지... 고수님들, 가르침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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