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6 22:52

그밤의 축제(훈작)

훈

(*.184.77.167) 조회 수 475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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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리듬을 타고 싶어서 그냥 만들어 본 곡인데..
제목을 뭘 붙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밤의 축제" 이라고 임시로 붙여볼까요?
뭐 나중에 바꾸죠..ㅎㅎ ..리버브 없습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samba.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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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쌈바 2010.11.27 00:36 (*.178.88.113)

달콤쌈싸름합니다...거리에서 들려줘도 괜찬을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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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1 2010.11.27 05:09 (*.161.14.21)

곡 좋은데요....
앞으로 리듬곡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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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2010.11.27 11:14 (*.184.77.167)

쌈바님,청중1님 --놀랍습니다. 그렇습니다. 달콤쌉싸름...조는 마이너조를 사용해
리듬을 깔고 멜로디는 메이저같이 넣었기 때문에 달콤쌉싸름하게 들리는 거지요.
귀가 예민하십니다. 제가 몇해전에 부산 광안리바닷가에 살때 광안리는 여름밤이 되면
해변에서 해변거리축제가 열립니다. 그때 한국인 쌈바밴드 (기타,키보드,타악기,섹스폰)가
남미의 리듬있는 연주를 신나게 해댔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신나했습니다.
심지어 외국인들도 어깨를 들썩거리며 좋아하더군요. 일반사람들은 리듬감 강한 음악에
호응할수밖에 없다는것 그때 알았지요. 클래식기타도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선
리듬감이 강한 곡이 많이 작곡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들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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