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4 22:57
La Paloma (Iradier Arr. F. Tarrega)
(*.85.173.168) 조회 수 4168 댓글 3
저는 요새 완전 주말 기타리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나마 주말이라도 기타를 잡을 수 있다는게 행복하지만 정말 주중에는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오랜만에 곡 한번 올릴려고 했는데 녹음 할수록 상태가 나빠지네요.
걍 올립니다.
걍 올립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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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받아서 다시 들어보니 형편 무인지경이네요. 일주일에 한곡식 올리시는 샤콘느 님의 내공, 체력, 정신력이
저는 정말 부러운데요. 원래 실력도 없는데다 주말에 한두시간 몰아 쳐서 녹음한다는게 저한테는 무리가 많은것 같습니다. -
라팔로마 생각보다 힘든 곡이던데 부드럽게 연주하시니 정말 좋네요
요즘 곡은 연습안하고 시간날때마다 손가락 확장 및 분리도 포지션 이동만 연습하는데 왼손가락이 엄청 아프네요 ㅜㅜ 자주 좋은 곡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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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하루종일 집에서 악보 4권중 두권을 다 쳐보았습니다. 연습을 할때는 정말 부담없이
연주가 되는데 이럴때 녹음을 해야 하는데 싶어서 마이크를 꼽고 녹음을 하면
손이 엉켜버리더군요 그때의 그 짜증스러움,.. 전 녹음체질이 아닌거 같아요
라팔로마도 꼭 해보고싶은 곡인데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