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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25.55.75) 조회 수 7223 댓글 29
떨려서 "전설"이 아니라 "동네이야기"를 연주했대요. 쩝.  
Comment '29'
  • 2004.09.24 13:14 (*.80.23.142)
    손이 디게 유연한 학생이네여....
    화이팅입니다....
  • limnz 2004.09.24 20:12 (*.74.195.201)
    지금 저 정도로 연주하니 꾸준이만 한다면 정말 멋진 연주가가 탄생될 것 같네요..
    저도 화이팅입니다...
  • orpheus15 2004.09.24 20:38 (*.125.250.1)
    철공소사장님 큰일났다..
  • 유진 2004.09.24 22:46 (*.249.128.101)
    이런 학생들 보면 넘 부러워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신님~
    부디 열심히 하셔서 꼭 음악적인 성취 이루시길 바랍니다..
  • niceplace 2004.09.25 13:46 (*.156.178.75)
    헉 ... 초등 4학년이 ... 놀랍군요.
  • huhu... 2004.09.25 18:35 (*.37.221.98)
    와우!...짝짝짝..
  • 철공소사장 2004.09.26 20:26 (*.99.66.166)
    와~논라운 천재소년등장(입이 벌어져서 발음이)
    난 저나이때 쿵짝+동요 퉁딱거릴땐데.....
    10년뒤면 대한민국 짜짝짜 짝짝~~
  • 용접맨 2004.09.26 21:43 (*.91.44.205)
    이곡듣고는 돌 던져 주세요보다 꽃다발 던져 주세여가 맞을거 같아여
    연주도 연주지만 꼬맹이신사가 참 노력하는 면이 대단해여
    몰 해도 성공할거 같아여~ 홧팅 꼬마신사님!!
  • 한민이 2004.10.01 18:01 (*.152.68.214)
    헉.. 갑자기.. 내가 초라해진다 ㅜ.ㅜ
  • 노래방 새우깡 2004.10.01 20:54 (*.38.126.142)
    돌을 던질 곳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바둑에서 하듯이... ㅡㅡ.
  • 영규 팬 2004.10.01 23:31 (*.34.114.153)
    어느날 몇분이 우리 합주단을 찾았다. 익히 알고 계신분과 처음분들. "실력좀 보자". 기타를 받아(이거 아무나 쉽게 소리내는 기타가 아님을 우리는 잘안다). '라리아네'나 '로망스'정도 할래나 했는데 "알함브라"를 연주한다. 모두들 웃기만 했다. 우스워서가 아니라 기가 막혀서... 이꼬마를 만나는 이들은 몇번쯤 놀란다. 일단은 기타치느 꼬마가 신기하고 귀여우니까, 두번은 생각보다 잘치니까, 다음은 기타를 배운지 일년이 안됐다는데 놀란다. 그날 클래식기타 가르친지 네달째라고 동행하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다. 더군다나 알함브라는 한달전에 처음 친거란다.
    이주후 또 알함브라를 또 연주한다. 트레몰로 굉장히 빠르다. 전보다 훨 낫다. 배운지가 얼마안되어 아는곡이 없나? 아니었다, 알함브라를 좋아한단다. "걔 치는곡 많아요"란다. 머리속엔 악보공장이었다.
  • 영규 팬 2004.10.01 23:50 (*.34.114.153)
    몇주후 지도선생님께서 "전설"가르칠라고 한단다. 띵!!! 나도 잘은 못하지만 이녀석 나이 만큼은 기타를 만져왔다. 먹고사는게 더 급해서 열심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렇지, 난 알함브라도 버벅댄다. 전설은 배우다 배우다... 그런데 이꼬미는 또 몇주후 전설을 흉내단다. 놀라울 뿐이다. 잘잘못을 떠나서 그 무대포정신이 가상하다. 이꼬마는 "고구려의 부활"도 잘했다. 파트지도 선생님도 걘 별문제 없단다. 우린 창피만 당했다. '영규는 할일이 없는 얜가봐, 벌써 다 한걸 보니'라고 생각하는게 차리리 속편하다. 기타치는게 즐거운 아이니 어찌 축복이 아니리오.
    영규의 알함브라를 듣고싶다. 빠르게 치는 알함브라 말고, 눈을 감고 조용히 듣는 느린버젼으로...
    영규 '서주와 판당고'는 잘되가니? 참 입상 축하해... 1등할줄 알았는데 긴장했나 보구나, 다음에 대전오면 아이스크림 사줄께.. 영규가 어른이면 지금 술사준다고 할텐데. 나 천안 왔는데. 너무늦은시간이라(사실 연락처도 모르지..ㅎㅎ). 드디어 기타 새로샀냐??? 영규 화이팅!!! 영규는 사람응 즐겁게 할줄아는 아이랍니다
  • 김 영규 2004.10.04 12:30 (*.225.55.90)
    돌을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근데, '영규 팬'님은 누구세요?
    기타는 선생님이 빌려주셨어요.
    '전설' 너무 못했죠? 긴장한것도 다 실력이래요. @@::
  • 오모씨 2004.10.04 14:18 (*.117.210.165)
    제 돌은 커브입니다.
    받으세용! 쒸익~~~=3=3=3
  • seneka 2004.10.14 05:08 (*.79.223.155)
    리틀 성준님이네요....좀 닮은 구석이 있죠? 외모도 기타 연주 잘하는 것도..
    왼손에 힘이 붙고 음악을 알게 된다면(이미 아는지도) 어느 대가 못지않는 연주자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떤분이 지도했죠?
  • 꼬마 영규 2004.10.15 15:52 (*.229.210.231)
    천안의 김윤배선생님 입니다 . 10월 22일 천안시민회관에서 선생님 독주회합니다.
  • 온양사람 2004.11.11 10:53 (*.123.132.188)
    우리지역 학생이네요. 우리아이(중1)도 기타를 배우고 싶어하는데 받갑군요. 온양(아산시)에도 클래식기타 선생님이 계시나요? 1~2년 연습하면 저정도 연주하게 되는가요? --- 저곡이 쉬운지, 어떤지도 모르는 부모네요. 우리 윗집에 포크기타 잘하시는분이 계신데 학창시절에 클래식기타도 하셨다고 이 싸이트를 알려주시네요.
    아뭏든 꼬마 연주자 화이팅!

    궁금사항 좀 알려주세요
  • 오모씨 2004.11.11 11:31 (*.117.210.165)
    저 어린 나이에 1~2년 해서 저리 연주하기는 참으로 어렵답니다.
    아이가 영석하고 신체적인 조건도 좋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원 렛슨을 하시는 분 학원에서 1:1 개인렛슨을 하시는게 젤로 빨리 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빠른 시일에 빠른 기량향상이 된 경우는 학생의 노력과 재능이 절반, 선생님의 아낌없는 '욕심'이 절반일 것 같습니다.^^
    좋은 선생님 만나세요^^//
  • 부안사람 2004.11.11 18:58 (*.93.6.31)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멋진 기타리스트가 되시길 바랍니다..^^
  • 혹시나 2005.02.25 14:13 (*.247.37.126)
    Wonderful!
  • 지훈 2005.02.25 22:42 (*.205.22.160)
    ......그...만칠까 ㅡ.ㅡ??;;;
  • 기타가좋아 2005.02.26 14:24 (*.121.142.178)
    제가4학년때처음시작해서라리아네빌빌거렸을때이아이는4학년때전설을치는군요...
  • Chris 2006.05.21 00:58 (*.22.211.206)
    죄송하지만 나이와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 Chris 2006.05.21 00:58 (*.22.211.206)
    하지만 정말 잘치는것은 사실이군요
  • 콕토 2006.05.21 06:52 (*.103.194.215)
    저 나이에 저렇게 치다니 대단해요
    나 또,,기타치기 싫어진다.ㅠ.ㅠ
    앞으로 좋은 연주가가 되겠네요.
    난 저 나이 때, 클래식기타가 뭔지도 몰랐는데...ㅠ.ㅠ
    저두 고향이 천안이고, 첨에 김윤배 선생님한테 배웠어요^^ 반가워요^^
  • 켁켁 2006.06.29 12:07 (*.106.64.162)
    전설이라....
    느리고 믾은 문제점은 있으나, 초딩이,,,,,
    아뭏든 화이팅 이네요
  • 2006.06.29 23:49 (*.78.221.79)
    와~ 잘 치네. 학교서 인기 많겠다. ㅎㅎ 더 열심히 해서 원하는 만큼의 실력을 갖춘 연주자가 되렴.
  • mrpotato 2006.08.27 14:45 (*.8.241.203)
    후미~~기타 잘연주하고 귀여워라~~ㅋㅋㅋ 앞으로 큰 사람되거라 꼬마야~~화이팅~~ㅋㅋㅋ
  • 기타매냐 2006.10.01 13:27 (*.85.115.137)
    허거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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