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40.217.123) 조회 수 15792 댓글 18

IMG_4765.JPG

이번에는 좀 더 밝고 경쾌하게 해 보려 노력해 봤습니다.

집중력 부족으로 중간중간 실수는 어쩔 수 없네요.


아직 연습중입니다.


어찌어찌 프렐류드-푸가-알레그로는 모두 연습을 마쳤는데 좀 더 다듬어서 제대로 녹음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의 화두같은 곡이네요...BWV998.




- Guitar : Chaconne 8현

- 현 : La Bella 2001 Medium tension

- 녹음기 : Zoom H1  무보정



TAG •
Comment '18'
  • 옮긴이 2013.07.06 00:47 (*.22.106.95)
    잘치시긴 한데 문제는 프로의 세계에서는 이정도 치는 연주자는 널리고널렸다는점.일단 연주가 좀 급해요.좀더 여유를 가지
    고 한음한음정성들여 친다면 좀더 듣기가 좋을것같군요.두번째는 탄현이문젠데 녹음때문인지는 몰라도 소리가 좀 거칠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연주의 특색이 없어요 그냥 치기에 급급한연주 자신이 곡에대한 철학을가지고 그 철학이 감성으로 묻어나서 자연스런 연주가 되는게 중요하죠.그러니까 감성과 테크닉이 별개가 아니라 테크닉속에 감성이 묻어나는연주가 되어져.
    너무 기분나빠 하진 마시고 찜질방에 올리셨기에 제 느낌을 그냥 적어봤습니다..
  • Ganesha 2013.07.06 00:59 (*.240.217.123)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좀 더 자연스럽고 깊이있는 연주로 다듬어보겠습니다.
  • 창포 2013.07.07 20:07 (*.223.53.121)
    이렇게 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청중1 2013.07.06 06:35 (*.172.98.150)
    평소보다 빠르게 연주하셨네요...
  • 청중1 2013.07.06 06:36 (*.172.98.150)
    본문글을 이제 봅니다...
    아 밝고 경쾌하게 해보려고 하셨군요....그것을 속도로 변화주셨나봐요.
  • ganesha 2013.07.06 09:51 (*.240.217.123)
    다시 들어보니 좀 통제가 안되는 빠르기로 연주했네요.
    저도 이런 빠르기로는 보통 연습 안하는데 갈브레이스의 빠른 연주를 듣고는 나름 재밌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음..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 옮긴이 2013.07.09 21:13 (*.36.141.194)
    그러니까 급하다는게
    첫부분 저음하고 다음에나오는 멜로디라인간에 간격이 일정치가 안다는거죠 저음의 서스테인은 긴반면 멜로디라인간의간격이 빠르게 넘어가니까 소리가 별로 안좋죠
    사실 전체적인 간격이 일정 하면 빨리쳐도 급하게 느껴지지 안쵸
  • Ganesha 2013.07.20 05:39 (*.245.155.2)
    이해합니다.
    저음도 그렇지만 호흡하는 부분이 없어서 듣기에 부담이 간다고 생각해요
  • 청중1 2013.07.06 11:51 (*.172.98.150)
    5번째로 들으며 다시 차분하게 분석해봅니다.
    매 덩어리(두마디?)의 맨 마지막음을 조금만 더 신경써서 꼭 붙잡아주면
    순간 한수위로 급이동 하겠는걸요, ...
    그때문에 여유없이 급하게 들렸을듯하네요...
  • Ganesha 2013.07.07 22:37 (*.96.47.231)
    쉬어가는 부분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 홈즈 2013.07.06 14:09 (*.235.195.155)
    따님이 참 귀엽네여....가네샤님 같은 kiss의 팬으로써 훌륭하신 연주 즐감했습니다.......
    다만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가 아니라 음악의 수학자져......??
  • Ganesha 2013.07.07 22:39 (*.96.47.231)
    요즘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에서 락 티셔츠가 많이 풀렸던데요. 키스 티셔츠 두 장 사서 계속 돌려입고 있습니다.
    최근앨범 monster 도 괜찮던데요.
  • Manual 2013.07.09 20:03 (*.113.28.195)
    와우... 오늘 날씨 너무 더웠는데 귀는 시원시원하게 뻥 뚫리네요^^;
    잘 듣고 갑니다~!
    (옥상에 이불이 다 말랐겠네요ㅎㅎㅎ 전 이만...)
  • 가네샤 2013.07.20 05:40 (*.245.155.2)
    ㅎㅎ 뻥 뚫리디 못해 좀 따가우시진 않으셨는지..
  • 홈즈 2013.07.09 21:01 (*.235.195.155)
    가네샤님....저 kiss티셔츠3장 있어요....(미국에서 8달라에3장이어요.....ㅎㅎ)언제 kiss가 한국공연 오면 같이 보러갑시다.......ㅋㅋ
  • 가네샤 2013.07.20 05:41 (*.245.155.2)
    홈즈님도 아직 소년이시군요. ㅎㅎ
  • 유석 2013.07.15 17:17 (*.43.209.6)
    와우!
    비평을 해주신 분중에 '이 정도 치는 사람 널렸다'는 부분은....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나 이 곡을 이렇게 빨리 잘 칠수 있다!"라는 자세가 아닌 것이 분명히 느껴집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동안의 998 연주들이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것 같던 "천천히 완벽하게..."라는
    부담감을 훌렁 벗어버리고 막걸리 한잔하고 휙 쳐내리는 듯한 기분좋음을 느꼈습니다.

    쳐보시면 알겠지만 998번 심각하고 정갈하게 치려다보면 너무 재미없지 않나요? ㅎㅎㅎㅎ
  • 가네샤 2013.07.20 05:42 (*.245.155.2)
    음 독일 작곡가의 곡이다 보니 막걸리 대신 맥주를 좀 마시고 녹음했습니다. 하하
?

  1. Marieta 연주입니다

    Date2013.07.29 Bykreator Views11305
    Read More
  2. 바덴재즈 연주해 보았습니다.

    Date2013.07.20 Bykreator Views8353
    Read More
  3. 속삭임

    Date2013.07.15 By금모래 Views7610
    Read More
  4. Maria Ellena

    Date2013.07.13 By Views10038
    Read More
  5. BWV998 Prelude 두번째 연습

    Date2013.07.05 Byganesha Views15792
    Read More
  6. Plein Soleil

    Date2013.07.01 By Views7847
    Read More
  7. sunflower

    Date2013.06.15 By달빛 Views6661
    Read More
  8. Liebeslied(J.K Mertz)-실험

    Date2013.06.09 By Views7158
    Read More
  9. tycho

    Date2013.06.07 By랄라랄라라 Views6898
    Read More
  10. 파가니니 소나타 6번

    Date2013.05.24 By일라 Views9282
    Read More
  11. bacarollle - N. Coste

    Date2013.05.23 By Views6968
    Read More
  12. 아무것도 너를

    Date2013.05.10 By녹산 Views7996
    Read More
  13. Pastroale

    Date2013.05.05 By Views6877
    Read More
  14. For Elise

    Date2013.04.15 By Views6758
    Read More
  15. 어머니_이병우

    Date2013.04.13 By10002 Views8543
    Read More
  16. Sunburst

    Date2013.04.08 Byfernando Views14414
    Read More
  17. Leo Brouwer 의 Danza del Altiplano 입니다

    Date2013.04.01 Bykreator Views9598
    Read More
  18. BWV998 Prelude

    Date2013.03.25 Byganesha Views14183
    Read More
  19. 월량대표아적심( The moon represents my heart)

    Date2013.03.17 By달빛(trillionaire) Views8550
    Read More
  20. 애가 (스페인 성) - 토로바

    Date2013.03.14 By클라우드 Views7793
    Read More
  21. E Granados Oriental 그라나도스 오리엔탈

    Date2013.03.04 Bycdnchan Views9824
    Read More
  22. for Elise

    Date2013.03.04 Bycdnchan Views6515
    Read More
  23. ETUDE 6 - F.Sor

    Date2013.02.28 Bymanual Views7410
    Read More
  24. 망고레 대성당 Prelude

    Date2013.02.26 By코디 Views14103
    Read More
  25. 바하의 minuet

    Date2013.02.04 ByHuman Views8513
    Read More
  26. prelude 20 - klenyanans

    Date2013.01.19 By금모래 Views15756
    Read More
  27.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Date2012.12.24 By Views11055
    Read More
  28. (이적-기다리다) 한번 치면서 불러봤어요-

    Date2012.12.24 ByAmaOh Views7597
    Read More
  29. 라그리마

    Date2012.12.01 ByHuman Views9515
    Read More
  30. J. S. Bach _Menuet 1

    Date2012.11.25 ByManual Views682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7 Next ›
/ 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