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5 14:48
(재녹음)Bach-Menuet I
(*.44.117.19) 조회 수 3918 댓글 7
손가락이 얼얼하네요.
녹음이라는걸 해야 연습을 하게 되는군요.
전에는 걍 뚱땅거리다 말았는데
분위기가 좀 바꿔서 다시 녹음 해 봤습니다.
삑..이 좀 나네요.
>핫핫.. 저두 녹음이라는걸 해봅니다.
>
>애들도 다 어디가고 없고, 조용하니 한번 녹음해 봤습니다.
>쩝.. 실력도 그렇고, 녹음도 그렇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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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라는걸 해야 연습을 하게 되는군요.
전에는 걍 뚱땅거리다 말았는데
분위기가 좀 바꿔서 다시 녹음 해 봤습니다.
삑..이 좀 나네요.
>핫핫.. 저두 녹음이라는걸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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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다 어디가고 없고, 조용하니 한번 녹음해 봤습니다.
>쩝.. 실력도 그렇고, 녹음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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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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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 음반(세고비아가 개를 쓰다듬고 있는 그림의 lp음반)에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소품들을 정말 좋아해왔는데 다시 연주를 들어보니 참 좋군요. 그 다음 곡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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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곡 어렵던데요.. 노력중..
지금 들어보니, 매미 우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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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세고비아의 따뜻한 연주 참 좋았죠. 흐유... 저도 이것 연습하고 있는데 올리기가 좀 부담스러워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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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녹음은 짱 좋아요....
처음것은 너무 살살 다가간거같이 느껴졌거든요... -
음 빠른곡도 느리게 연주하면 느낌이 색다른점이 있거든요..
뭐 실력이 정 안되면 그런식으로 위안을 삼을때도 있지만요..ㅎㅎ -
연주를 참 잘하셨네여 좀더 여유를 갖고 연주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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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짧은게 아쉬워요.. 더 듣고싶은데.... 솔직 담백함이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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