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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08.10 22:13

BWV996 bouree - J.S.Bach

(*.92.171.152) 조회 수 5679 댓글 16
바하곡중에 유일하게 완주할줄 아는 곡이네요.;;
많이들 연주하시는 곡이죠?
브림스타일로,  브릿지 가까이 탄현해봤는데
제가 하니까 별루네요. 그냥 문안하게
글고, 연습할땐 좀 빠르게 했는데, 녹음해서 들어보니 왠지 좀 경망스러워서
좀 천천히 연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는 여전히 ....에혀;
쓴소리 마니 해주세요.
Comment '16'
  • 아이모레스 2004.08.10 23:26 (*.158.12.176)
    빠른 운지에도 큰 실수 없이 잘 하셨네요...
    아주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진다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연주가 될 것 같습니다...
  • 용접맨 2004.08.10 23:30 (*.84.126.226)
    그래도 여전히 맹숭맹숭하네여 바하를 이해하구 연주해야해여 . 별로예여 지우고 다시 올리세여
  • 아이모레스 2004.08.10 23:57 (*.158.12.176)
    독학맨님 스스로도 낮추어 새내기 연주에 올리신건데...
  • jazzman 2004.08.10 23:57 (*.212.104.137)
    흐걱... 용접맨님 넘 무셔워요... 저두 이거 올린적 있는데... 바하를 이해하기는 커녕, 그냥 헤메는 상황인데...

    브림은 이곡도 역시 브림답게 반복되는 부분을 전혀 다른 느낌이 들 정도로 다채롭게 연주를 하던데요. 그러면서 구사하는 것이, 똑같은 부분을 흐르듯 레가토로 연주했다가 다음에는 스타카토로 가볍게 끊어주었다가 음색과 다이나믹도 변화무쌍하고... 정말 변칙복서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뭐 제가 제대로 들은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독학맨님도 스타카토로 변화를 주시려고 노력하는 것 같이 들려서 허접하지만 제 느낌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냥 연주하면 정말 맹숭맹숭해지고, 그렇지 않게 연주하려니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전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전에 옥용수님이 브림 연주를 함 들어보라고 조언해주셔서 들어보고는 오히려 어찌 연주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뭐 손가락이 꼬이는 거부터 극복해야겠습니다만...
  • 독학맨 2004.08.11 00:12 (*.92.171.152)
    에구...역시나 ㅎㅎ;
    제가 연주해놓고 아무리 들어봐도, 칭구음악듣기에 올릴 정도가 안되는것 같아서 여기올린거거등요 . ;;
    글구 후반부는 jazzman님 말씀대로 밍숭맹해서, 나름대로 스타카도로 연주해봤는데 안하느니만 못한거 같네요.
    용접맨님 살살 머라카시징...무섭자나여 ㅋ;
    댓글이 많이 달려있어서 삭제하긴 좀 그렇고, 담에 연습마니해서 올릴께요.
    조언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뽀로꾸기타 2004.08.11 01:18 (*.154.35.4)
    연주 좋은데요...^^*
    뭐 표현에 따라서 '맹숭맹숭'이 될 수도 '아카데믹'이 될 수도 있겠지요..
    강약의 표현만 조금 더 해주시면 금상첨화일듯....ㅎㅎ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어떤기타맨 2004.08.11 02:43 (*.81.26.39)
    제가 들었던 바하연주 녹음들중 아주 Fresh 하다고 생각합니다...^^
    독학맨님께서는 아주 좋은 터치를 가지고 계세요...너무 잘 듣고, 행복해요...ㅎㅎ
    아주 좋은 연주 잘들었구요...^^앞으로 많은 Bach 음악 올려주세요...
  • 2004.08.11 06:53 (*.84.126.226)
    푸하하....하여간 용접맨님 무섭다니까...
    바루에코나 러셀에겐 더 심하게 뭐라한다니까여..
    이곡은 교본에도 나오고 해서 많이들 연주하는데,
    신나고 리듬감에 생생하게 연주하기가 정말 어려운곡같네요.
    연주 잘 들었습니다.
  • limnz 2004.08.11 08:08 (*.54.28.227)
    저도 이곡 연습해서 녹음을 한적이 있는데 정말 듣기가 싫더라구요.
    만지기는 쉬워도 완성도 높은 연주가 되려면 어느정도 고수가 되어야 가능할 것 같아요.
    그래도 독학맨님의 연주는 곡을 어느정도 분석하려 했던 노력이 보이네요. 잘들었습니다.
  • GTM 2004.08.11 09:24 (*.217.33.119)
    헐.. 이런 실력의 곡이 어째서 새내기 연주에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필터링을 거친듯 해서 음색이 좀 뭉퉁해진 부분이 있는듯 하긴 하지만..
    상당한 실력인듯. 전 이곡은 좀처럼 헷갈려서 결국 연주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군요..
    이구.. 기회다면 연습한번 해봐야쥐 ^---^
  • 독학맨 2004.08.11 15:31 (*.92.171.152)
    아고....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들 연주하지만, 완성도있게 연주하는게 힘든 곡인거거 같아요.
    GTM님 따로 편집프로그램은 안쓰는데,
    사실은 음을 '화장실'에서 했거든여 ^^;;;;;;; (집안에서 젤 좁은 공간이라 ㅎㅎ;;)
    좁은 공간에서 리벌브효과를 볼려고 했던게, 오히려 역효과인듯 ㅋ;
  • 천공친구 2004.08.11 15:58 (*.146.60.160)
    강약의 표현만 조금 더 해주시면 금상첨화일듯..........
  • jazzman 2004.08.11 16:48 (*.241.147.40)
    오옷... 화장실에서 녹음을... 저도 옛날에 미친척하고 화장실에서 기타 쳤던 적 있는데... 소리 죽이던데요. ^^;;;꽤 멋진 리버브 효과를 낼 수도 있는 공간일텐데... 녹음 환경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버브 효과를 담으려면 음원과 마이크 간의 거리가 좀 멀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이 녹음은 리버브 효과가 별로 들리지 않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그리고 그러려면 좀 예민한 마이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 망고 2004.08.11 19:29 (*.159.80.123)
    화장실에서 기타를...ㅋㅋ
    사실 저도 가끔 화장실에서 기타를 마구 강x합니다..ㅋㅋ
    어디서 들은 얘긴데 어떤 분은 자연스런 리버브를 위해 비행기 격납고 같은데서
    녹음을 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만.
  • 오모씨 2004.08.11 20:32 (*.183.243.89)
    ^______^+
  • 독학맨 2004.08.11 22:09 (*.92.171.152)
    화장실에서 연주하면 소리 쥑입니다.
    변기에 앉아서 X , XX싸는거 말구 딴일을 한다는게 좀 어색하지만.........
    그 고정관념만 깨면 명기못지 않은 소리 즐길 수 있음다...;
    (단, 녹음시는 기기의 이동성이 요구되고... jazzman님 말씀대로 성능 떨어지는 포터블 기기를 사용할 경우 위와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음 ..;;)

    오모씨님 그거 몇점짜리예여? 6발 꿰맸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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