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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78.249.9) 조회 수 5761 댓글 7
악보를 겨우 외웠는데, 중간에 두번 까먹었읍니다.

듣는 이로 하여금 귀에 Lament를 유발시키는 허접연주입니다. ^^;;  

(Lament가 영어로 고통.비탄이란 뜻이죠?^^)
Comment '7'
  • 어떤기타맨 2004.07.07 16:57 (*.81.26.39)
    Elegy (예가) 인거 같아요...너무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어요...터치가 감미로와요...
  • 2004.07.07 19:58 (*.222.195.173)
    곡의 성격보다 연주하는음색이 매우 밝은편이네요.
  • 꼭두각시 2004.07.08 09:18 (*.99.132.15)
    Elegy(예가) 가 어떤 뜻인지요? ^^ 워낙 잘몰라서요..ㅠㅠ
  • 어떤기타맨 2004.07.08 17:55 (*.81.26.39)
    앗..실수..제가 이런쪽으로 한국어가 서툴어서..죄송..
    예가 가 아니고 애가...입니다..
    비가 (애가) 슬픈곡 ...맞나요?
    Lamento (불어) = 애가
    Elegy (영어) = 애가, 비가

    인거 같아요...
  • 2004.07.09 22:57 (*.77.96.128)
    저도 가끔 연습하는데.... 아직은 내공 부족으로 주고받음이 부족하네요...
    꼭두각시님의 연주를 듣고는.... 음... 딴지는 아니구요...
    템포가 좀더 일정했으면 하는 것과
    주선율과 부선율의 부분적 표현이 좀더 명쾌하게 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좋은 연주 고맙습니다.
    손은 안되어도 귀는 히히~ 좀 손보다 낫고 욕심도 많아서요....
    조금만 더 손보시면 더욱 애절한 느낌이 들것 같아서요..
  • 2004.07.10 00:11 (*.199.37.92)
    참 슬프다는 느낌을 몇번 들어봐야 아는 제가 감성이 마른듯해서 아쉬웠어요.
    슬프고도 아름다운.........좋았습니당..
  • 꼭두각시 2004.07.10 09:56 (*.99.132.13)
    맞읍니다.
    민님, 저도 제가 들어보니 템포도 불안정하고 뒤에 심하게 끊기는 게 많아서...
    손에 숙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암보가 끝났다고
    무지막지하게 연주해서 올린게 화근입니다. ....--;;
    그래도 여기는 새내기 방(나이가 아니라 연주실력..^^)이라 이해해 주세요.^^
    그냥 철저히 아마정신으로....(좀더 숙달되면 수정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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