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7 15:45
Giuliani-Allegro Vivace
(*.232.189.46) 조회 수 4554 댓글 7
아래의 아들녀석을 따라 뒤늦게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딸입니다.
기타를 시작한지는 약 8개월정도 되었네요 ^^
아들녀석의 기타소리를 몇년 듣고 자라서인지
빨리 알아 듣는 편인데요 ^^;;
손이 워낙 작아서 안되는게 많아요, 삑사리는 기본이구요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딸입니다.
기타를 시작한지는 약 8개월정도 되었네요 ^^
아들녀석의 기타소리를 몇년 듣고 자라서인지
빨리 알아 듣는 편인데요 ^^;;
손이 워낙 작아서 안되는게 많아요, 삑사리는 기본이구요
Comment '7'
-
8개월인데... 들을만 합니다. 레파토리 선정도 좋군요.. 처음듣는 곡인데 좋으네요
이제 자녀들의 연주를 잘 들었으니... Na moo님 연주를 들을 차례입니다 ^_____________^ -
손작은 따님이 기타 시작하신지 약 8개월이라구요? 허걱!
... 나무님의 경지는 안 들어봐도 잘 알겠군요.. (그래도 이제 차례가 돌아왔으니..) -
가족 앙상블은 저때문에 힘들거 같구요 ^^ㅋ
스파게리님과 김치님의 압박.....
노래로 때우면 안될까요 ㅡ^;; -
노래 좋지요
목련도 만개하였으니... 양희은의 하얀 목련을 신청합니다 ^_______________^
희은씨 노래는 심플한 기타 반주가 잘 맞는것 가타요
-
쥴리아니는 연습곡으로 아주 적당한 곡이 많은 것 같아요...
기타 배운지 8개월에 엄청 빠른 진전이네요?? 나무님은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전... 두 아들이 있지만, 결국 아무도 기타계로 끌어들이질 못하고 말았답니당ㅠㅠ -
스파게리님의 요청으로 하얀목련 올립니다.^^;;;;
시작~~♬ 하얀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 나는사람~ ♪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캬..(추임새)
천사들의 귀에만 들린답니다. 스파게리님 들리죠....천사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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