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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02.01 20:24

Pierre Lerice의 Valse No. 1

(*.250.112.8) 조회 수 4920 댓글 12
고수님들이 너무들 멋있는 연주들을 올려 주셔서 필받은 절정하수도
한곡 올려 봅니다.

역시 기분만 필받았을 뿐 부족한 음악성은 그대로네요.-.-

악보에서 제시한 빠르기 176의 딱 절반정도의 빠르기인데도 누가 쫓아오는 듯
전혀 여유가 없는 늙은 병아리의 닭발이 여실히 나타나네요.

들어 주시는 분들 무조건 한가지씩의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Comment '12'
  • 금모래 2009.02.01 23:13 (*.186.226.251)
    곡의 전반부와 후렴구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연주도 아주 좋고요.
    배워보고 싶은 곡입니다.
  • 휘모리 2009.02.02 16:00 (*.147.245.140)
    전혀 여유가 없으시다뇨^^ . 여유롭게 곡 분위기를 잘 살리셨네요.

    칙님의 연주를 들으면 오래된 흑백 필름을 보는 듯한 느낌을 항상 가지게 됩니다.
  • 그레이칙 2009.02.02 17:57 (*.250.112.51)
    금모래님 악보자료실에 없는 것 같아 올려 놓았습니다.
    휘모리님 제 부족한 음악성이 그나마도 총천연색이 아닌 흑백인가 보네요.^^
    예술 사진은 흑백사진을 더 쳐준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이 글 베킬님이 보시면 안되는데................

    두분 소원성취하세요.^^
  • 금모래 2009.02.03 10:01 (*.152.69.54)
    악보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홈즈 2009.02.03 15:26 (*.142.217.240)
    그레이칙님이 저보다 낫에여......
  • 그레이칙 2009.02.03 18:05 (*.250.112.51)
    홈즈님^^

    무어라 적을까 고민고민하시다가^^ 적을 말이 없어서 또 망설이다가^^
    에라 애처러운 늙은이 나보다 낫다고 해주자.....까짓것.....<-----이러신 것 압니다.

    홈즈님도 소원성취하세요.
  • 샤콘느1004 2009.02.03 18:34 (*.75.208.178)
    터치가 강하신편같네요.. 저는 고충진님께 잠깐 사사?를 받기전까지는 소심탄현이었거든요
    말그대로 깔짝거리는수준..
    그런걸보면 그레이칙은 잘 배우신거같아요
    연주의 흐름도 유연하시고
    여기에서 한단계 올라가시려면 힘조절.. 속도조절만 하시면 끝인거같습니다.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 늧추어가며 숨조절하고...
    저는 이런단정한 연주가 참 좋아요.. 여기까지 만드는일이 쉽지않다는걸 알기때문이죠 ^^
    잘듣고갑니다.
  • 샤콘느1004 2009.02.03 18:35 (*.75.208.178)
    에고.. 그레이칙 님..자를 빼먹었네요.. 죄송..ㅡ..ㅡ
  • 그레이칙 2009.02.03 20:44 (*.250.112.51)
    샤콘느천사님^^

    세심하신 배려와 격려 그리고 지도 감사드립니다.
    40여년만에 다시 기타를 잡고 만 1년..............1년 전에는 1년이면 바하의 곡도 연주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네요.^^ 그렇지만 기타를 연주하는 동안에는 잘되든 잘 안되든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힘조절.. 속도조절만 하시면 끝인거같습니다.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 늧추어가며 숨조절하고...** 감사합니다.

    샤콘느천사님은 인술을 펼치시는 분이시니, 혜가 드러나시어 신의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소원성취하세요.^^


  • 민주아빠 2009.02.09 09:19 (*.42.85.124)
    우와~ 멜로디 참 좋습니다. 또롱또롱한 연주이고 속도만 붙으시면 혀를 내두를~~ 즐감했습니다!!
  • 콩쥐 2009.02.23 14:17 (*.161.67.153)
    이곡도 좋은곡이네요....
  • 그레이칙 2009.02.24 10:00 (*.250.112.131)
    민주아빠님, 콩쥐님 감사합니다.

    소원성취하시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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