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9.01.24 19:57

들국화 - 축복합니다

(*.237.116.52) 조회 수 8138 댓글 19
축복합니다를 통기타로 연주해봤습니다.

솔로 합주구요 나름 편곡해서 올려봅니다.

모든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 '19'
  • shji 2009.01.25 09:49 (*.200.118.215)
    들을수가 없네요..ㅠㅠ
  • 2009.01.25 11:20 (*.184.77.156)
    좋은데요.. 2st 반주부에 트레몰로 살짝 넣은것 참신합니다. ^^
  • 샤콘느1004 2009.01.25 14:29 (*.212.30.105)
    참 좋은데요..
  • 버들데디 2009.01.27 23:34 (*.237.116.52)
    세 분의 글 의견 감사합니다.
  • Jason 2009.01.28 00:33 (*.109.153.217)
    이거 다운받아서 차에서 듣고 다닐랍니다....괜찮으시죠?
    맑은 기타소리...기분마져 상쾌해집니다.

    근데 왜 이런 연주곡이 찜질방에....아랫방으로 가이소..
  • 샤콘느1004 2009.01.28 01:15 (*.212.30.105)
    참 귀한 연주네요.. 연휴동안 컴을 못해서 이거 들으러 방금들어왓다가 갑니다..
  • 샤콘느1004 2009.01.28 01:21 (*.212.30.105)
    덧붙이는말..

    군대시절 갑자기.. 쫄따구말고 좋은말없나..생각이.. 어쨓든 쫄병과 같이 이중주를했던곡인데
    그때가 생각이납니다. 46분짜리 카셋테입에 a면에는 반주와 노래 b면에는 연주곡을 녹음해서
    펜팔했던 여고생에게 선물했던기억이.. 부산진구 당감3동에 사는 저와 6살차이나던 여학생..
    지금은 애기엄마가되어있을듯한데..ㅎㅎ
    글고보니 저의 마눌은 8살차이나네요..그때는 여고생과 펜팔한다는거이 넘사시러웠는데

    어쨓든 들국화의 노래를 노래없이 반주로만 들어도 아련한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가슴이 시려오기도 하고.. 너무 감상적이되었는지는 몰라도 통기타의 선율이 가끔은 클래식기타보다
    훨씬 더 좋을때가 있는거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샤콘느1004 2009.01.28 01:25 (*.212.30.105)
    오늘 이렇게 우리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당신의 앞길을 축복합니다.

    그동안 지나온 수많은 일들이

    하나둘 눈앞을 스쳐가는데

    때로는 기쁨에 때로는 슬픔에

    울음과 웃음으로 지나온 날들

    이제는 모두가 지나버린 일들

    우리에겐 앞으로의 밝은 날들뿐

    언젠가 우리다시 만날때에는

    웃으며 서로다시 만날수있도록

    우리함께 다짐하며 오늘의 영광을

    당신께 이노래로 드립니다........


    희망적인 가삿말에 이별을 이야기하는 .. .. 이별은 정말 가슴시린 일인거같습니다.
  • shji 2009.01.28 12:24 (*.12.193.38)
    URL을 UTF-8로 옵션 해제를 하니 들을 수 있네요..^^;; 추억의 노래인데..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습니다..
  • 버들데디 2009.01.28 23:08 (*.237.116.52)
    샤콘느님 글 감사합니다.
    명 연주가이신 샤콘느님이 그리 말씀해주시니 황송할 따름입니다.쥐구멍 찾네요.

    제이슨님, 저는 아직 멀고도 먼 새내기이옵니다.
    많이 질책해주십시요.

    훈님,shji님 감사합니다.
  • 샤콘느1004 2009.01.28 23:18 (*.212.30.105)
    오늘 이거 틀어놓고 제가 예전에 익혔던 버전으로 중주해보았습니다. 나중에 여유되면 이거틀어놓고 같이녹음해서 한번 올려볼께요
  • 버들데디 2009.01.28 23:44 (*.237.116.52)
    샤콘느님 영광입니다.
    완성하시면 꼭 소개해주세요.^^
  • 다육쟁이 2009.01.29 08:41 (*.127.77.87)
    아... 정말 포근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9.01.30 23:47 (*.47.207.130)
    저는 모르는 노래지만 연주가 좋으니... "축복합니다" 란 제목이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세상에는 축복할 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습니다!!! 암튼 저는... 오늘... 버들데이님 연주 덕분에 왕창 축복받은 것 같아요^^
  • 샤콘느1004 2009.09.03 22:31 (*.207.102.162)
    참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간만에 다시 들으러왔는데 뭉클하게 만드네요..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 캄파넬라 2009.09.04 09:39 (*.166.152.62)
    아, 들국화 노래도 예전에 참 좋아했었는데... 행진, 오후만 있던 화요일...

    가사가 좋아서 써 보기도 했었죠.

    그러고 보니 예전에 80년대 노래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아름다운 노래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해요.

  • 콩쥐 2009.09.04 10:01 (*.161.67.92)
    이제사 늦게 들었네요.....아주 느낌 좋은데요..
  • 샤콘느1004 2009.12.17 19:31 (*.203.57.126)
    요즘 버들데디님 뭐하시나요..곡좀 올려주세요 연말되니 이노래가 듣고싶어왔다갑니다.
  • 람보 2010.04.09 12:53 (*.87.61.92)
    느낌이 참 좋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73 plein soleil 1 file 2014.01.25 4721
2672 혜린의 테마 4 file 금모래 2014.01.17 6840
2671 눈물의 아델리타 3 file 금모래 2014.01.12 5593
2670 또 다시 알함브라 2 file 금모래 2014.01.12 5687
2669 Se ela perguntar 7 file 2014.01.11 6496
2668 금지된 장난 - 사랑의 로망스 5 file 금모래 2014.01.10 6284
2667 라리아네의 축제 4 file 금모래 2014.01.09 5524
2666 F. Tárrega - Lágrima 5 dorrae 2014.01.09 6636
2665 (녹화)페르난도의 식당 /마틴테일러 4 휘모리 2013.12.31 5943
266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 file 금모래 2013.12.22 5768
2663 카바티나 1 file 금모래 2013.12.22 5716
2662 (녹화)짐노페디 / 에릭 사티 9 휘모리 2013.12.21 7434
2661 Granados "spain dance 5" 2 file Michael 2013.12.17 6949
2660 (녹화)너를 태우고(천공의 성 라퓨타 ) 6 휘모리 2013.12.08 6400
2659 Eterna Saudade - Dilermando Reis 4 file 금모래 2013.12.08 7200
2658 julia florida.... 2 file 일라 2013.11.26 5216
2657 오랜만에 둘러보네요..ㅎㅎ 고요한 밤입니다.^^ file 청송 2013.11.23 7163
2656 Ultima Inspiracao -Dilermando Reis 6 file 금모래 2013.11.22 8050
2655 Tango-Jose Ferrer Op.50-3 4 file 금모래 2013.11.10 7415
2654 Flor de aguape 4 file 2013.11.09 6934
2653 추억의 솔렌자라 5 file 금모래 2013.10.12 7838
2652 녹턴-헨제 2 file 금모래 2013.09.29 6143
2651 로망스-메르츠 7 file 금모래 2013.09.28 8438
2650 Bach Courante - 대성당 part3 - Canzonetta - 로망스 1 cdnchan 2013.09.19 6033
2649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카바티나 연주해봤습니다 4 file dnzpzp 2013.09.17 8434
2648 빌라로보스 choros no1을 다시 연주해 봤습니다. 10 file 재구이 2013.09.08 10929
2647 Bach Allemande + Gavotte + Alhambra 궁전 회상 4 cdnchan 2013.09.05 5986
2646 빌라로보스 Choros No.1을 연주해 보았습니다. 9 file 재구이 2013.09.02 12167
2645 부레입니다. 5 file 바흐 2013.08.06 7223
2644 죠지 윈스턴의 thanksgiving 2 file coffie 2013.08.04 736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7 Next ›
/ 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