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잘 하시네요
feel도 아주 좋군요..
그런데 튜닝이 잘 안 맞는것 같아요...

새 기타인데요, 튜닝을 하고 그란호타 1곡 연주하고
그냥 연주해서 그런가 봐요 새줄이라 다시 튜닝했어야 하는데 ^^
앞으로도 잘하든 못하든 녹음기 들이대려구요
녹음하고 다시 틀어주면 아주 죽으려고해요 틀렸다고....

입체감이 느껴지는 연주.

연주 좋군요
가끔 빼먹는다고 하신게 재미있습니다 ^^
아드님이 벌써 그란호타를 연주하시나봅니다. 와우....

최신 Roland... HR은 기능이 추가된게 무엇인가요? 혹 롤랜드 외장형 마이크도 같이 쓰시나요

입체감은 울집 거실이 아주 조그만한데
기타를 치면 많이 울리는 편이더군요 ^^
아주 쪼금 리버브를 주었구요.

SPAGHETTI님 제가 다른 녹음기는 사용해 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구요
롤랜드 09HR은 외장 마이크 연결도 가능하구요.
리버브 기능도 있는거 같구요(사용은 안하지만요)
외부 스피커가 있어서 녹음후 확인이 가능하구요
컴프레서 비슷한 기능도 있는것 같네요.
일단 녹음이 깨끗이 되서 맘에 들구요 ^^;;

그란호타는 너무 어렵네요 ^^;;
대략 2개월 배운거 같습니다, 잘은 못쳐요
악보가 10장이라 암보가 잘 안되네요 ^^ㅋ
나중에 기회되면....

외부 스피커 기능과 컴프레셔가 생겼군요.
저는 이전 모델을 쓰는데 24비트 녹음을해 보니 음질은 탁월한데...컴퓨터나 다른 기기에서 읽어 주지를 못하더군요?

오랫만에 들어왔다가 그냥 지나갈 수 없어 한자 적어 봅니다. 아드님이 몇살인가요?
계속 연습하면 더 좋은 연주가 될 것 같군요. 그런데 --- 아드님이 타레가의 그란호타를 연주했나요?
이 곡을 30여년전 제가 대학교 3학년때 하루 8시간씩 두달간 꼬박 연습하여 처음 연주한 곡이었는데
지금은 다 까먹고 옛날의 기억을 되살려 다시 한 번 해 보려고 하는데 -- 잘 안돼요.
꼬옥 연습 잘 끝내서 녹음올려 주세여.

30여년전에 대학생이면 나이 다 나오네요 ^^
제 아들놈은 이제 초등학교 졸업합니다....^^
중학교 입학전에 호타연주 녹음해 보겠습니다....워낙 어려워서...ㅎ

우와 --- 초등학생이 그란호타를? --- 천재다!!!!! --- 아마 스페인이나 미국으로 유학가야 되지 않을까---?
암튼, 기다려집니다. 도전도 되구요.